솜씨는 그닥인데 손은 말라요 맞벌이하면서 애들 거의 외식 안하고 키웟는데
한 3.4년 있음 명퇴 대상자에요 금융권 재직중이고요
남편이랑 사는거 지긋지긋하고 능력도 더 기르고 다른 세상에서 살고 싶은데 지금 나이는 40초반이고요
애들은 10년만 더 키우면 성인인데
20살까지 키우고 딱 10년후에 홀로 외국나가 한식당 차리고 사는거 어떨까요
솜씨는 그닥인데 손은 말라요 맞벌이하면서 애들 거의 외식 안하고 키웟는데
한 3.4년 있음 명퇴 대상자에요 금융권 재직중이고요
남편이랑 사는거 지긋지긋하고 능력도 더 기르고 다른 세상에서 살고 싶은데 지금 나이는 40초반이고요
애들은 10년만 더 키우면 성인인데
20살까지 키우고 딱 10년후에 홀로 외국나가 한식당 차리고 사는거 어떨까요
외국 나가서 한식당 가보면
거의다들 한식하고는 맛이 달라요
그게 현지화된 음식이란 거겠죠?
한국에서도 아이들만 먹여본 실력으로 한식당 하면 망할텐데
미국에서요??
여기서 단일메뉴로 장사한번 해보시고
그리고나서 미국진출 결정하세요
미국 한식당이 한국한식당보다 더 맛있어요
미국음식 엄청 단짠이라 한식당도 맛이 강하고 종류는 다양하고 짜장면과 순댓국과 LA갈비가 같이 나오는데 전부 맛있는..
한국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쉽진 않을거에요
여기서 단일메뉴로 장사한번 해보시고
그리고나서 미국진출 결정하세요22222
그리고 장사가 손빠르다고 시작할 게 아니니까....어디 설거지알바라도 해보시고 하세요.
미국가서 장사할 신분은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 이혼하고 미구가고 싶어서 궁금하네요.
카모메식당은 영화입니다 허구 그나저나 금융권이 퇴직이 빠른가요?
무슨 신분으로 가실 예정이신가요?
투자이민?
LA한식당들 맛은 한국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보통 솜씨로는 힘들것같구요.
미국가서 장사하려면 일단 어떤 방식으로 체류가 가능한지부터 알아보세요.
솜씨가 그닥인데...어찌 식당을 ㅠㅠㅠㅠㅠㅠ
영주권이나 시민권 있으신거죠?
La같은 한인 많은 곳은 완전 맛있거나 아님 정말 고급 쉐프 레스토랑이거나 뭔가 특별한 승부수가 있어야 성공할 듯 하구요. 진입장벽도 쉽지 않을거에요. 10년후 계획이라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일단 비자나 체류계획, 언어는 해결되는 상황이라면 식당 알바도 해보고 돈도 모으고 영어
금융권 사무직 나이들어 육체 노동하실수 있겠어요?
동네 식당 가서 하루 설거지나 해보고 그런소리 하세요. 그래서 자영업자 10프로만 성공한대요.
골목식당 이라도 좀 보고오세요.
주방아줌마도 힘들어서 50대면 그만 하는게 식당일이예요. 현실 좀 인정하세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식당 차리는데 돈이 만만치 않게 들텐데요.
그리고 지인 없이 훌쩍 혼자는 어려우실겁니다.
그래도 꿈은 키워보세요.
신분 걱정 없으시니 이런 생각도 하시는거 아니겠어요?
괜찮을 거 같은데요? 한식이 인기도 있고
꼭 한식당 아니어도 디저트나 팥빙수 카페도 괜찮아보이던데요
프랑스가서 하세요
한식당 인테리어는 완전 근사한데
니맛도 내맛도ㅡㅡ
경쟁식당도 별로 없는듯ᆢ
어떤 한식이냐에 따라 다를 듯한데..
일반적인 한식당이면 한국인이 많은 동네여야 수요도 있을 거예요.
또 지역에 따라, 젊은 사람들이나 여행객 많은 동네는
분식류들 수요 있겠지만 그런 덴 임대료가 비싸서 크게 성공해야 할 듯하고요.
미국에서는 한국식 빙수 가게는 비어 있는 곳 많이 봤어요.
소녀 같으시다
한국에서 식당 알바 1년 해보고
계획 세우세요
다니다 준비없이 미국가서 일식집 하는데 동양인 별로 없는지역이라 그런지 지금 장사 잘하고 있더라구요 오히려 자영업은 여기보다 나을거에요
시민권 영주권 없어도 e2비자 받아서 나가면되요
일식이랑 한식이랑 인식이나 대중성이 달라서
윗님 말씀대로 일식당은 괜찮아요.
현지인 대상으로 하면 맛 없어도 꽤 잘돼요 ㅡㅡ
딸과 자기 얼굴 믿고 음식 장사 하려다(다 차려 놓고)
허가과정에서 하도 까다로와 그냥 투자비고 뭐고 장사 접었다고...
본인이 몇 년 전 아침프로에 나와 얘기 하던데....
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0019 | 비데 어디꺼 쓰시나요? 3 | .... | 2023/11/08 | 830 |
1530018 | 당근마켓 이효정씨ㅋ사람일은 한치앞도 5 | ㅇㅇㅇ | 2023/11/08 | 8,010 |
1530017 | 피부과가면 기미도 없어지나요? 17 | 알려주세요 | 2023/11/08 | 4,617 |
1530016 | 고막에 튜브 넣는 시술해보신분? 2 | 미미 | 2023/11/08 | 983 |
1530015 | 대통 부부 해외 일정 보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19 | ㅊㅊㅊㅊ | 2023/11/08 | 4,776 |
1530014 | 회사에서 1 | ryuuii.. | 2023/11/08 | 634 |
1530013 | 금융시장도 말아먹은듯 5 | ㅇㅇ | 2023/11/08 | 3,871 |
1530012 | 아들에게 퍼붓고 후회&깊은 빡침... 4 | g | 2023/11/08 | 3,266 |
1530011 | 중요한날 필요한 최강 베이스 메이컵 24 | 차녹 | 2023/11/08 | 4,589 |
1530010 | 부인과 검진 안받아도 될까요(남편과는 형제사이) 5 | 건강검진 | 2023/11/08 | 2,462 |
1530009 | “거창군 전입하려면 수영복 심사 받아야” 거창군 간부공무원 성희.. 10 | !!!!!!.. | 2023/11/08 | 2,539 |
1530008 | 비타민d 수치요 7 | 음 | 2023/11/08 | 1,620 |
1530007 | 라면냄비 뭐가 좋아요? 12 | 냄비 | 2023/11/08 | 1,588 |
1530006 | 육개장 했는데 맛이 없어요 29 | … | 2023/11/08 | 2,646 |
1530005 | 제가 어떤 사람이냐면 5 | ㅇㅇ | 2023/11/08 | 1,474 |
1530004 | 부동산 잘 아시는분! 이런경우, 계약금 포기하는게낫겠죠? 5 | 마음수행 | 2023/11/08 | 1,359 |
1530003 | 정형외과 가기가 무서워요. 8 | ㅠ | 2023/11/08 | 2,841 |
1530002 | 그래요 정치에 관심없을수도 있어요. 맞아요 15 | tt | 2023/11/08 | 1,187 |
1530001 | 안과에서 처방받은 인공누액 당근판매 가능한가요? 5 | 당근 | 2023/11/08 | 1,252 |
1530000 | 부부 한의원 성추행 6 | .... | 2023/11/08 | 5,953 |
1529999 | 영화와 tv보기만 할 태블릿 3 | 태블릿 | 2023/11/08 | 714 |
1529998 | 미네랄소금이 뭔가요?죽염인가요? 1 | ᆢ | 2023/11/08 | 384 |
1529997 | 오늘 드디어 어금니크라운 하고 왔네요 3 | 내내 | 2023/11/08 | 1,164 |
1529996 | 남편대신 죽어야한다면 죽으실꺼예요? 51 | ㅇㅇ | 2023/11/08 | 8,236 |
1529995 | 말 많은 사람 정말 피곤하네요.. 17 | 피곤 | 2023/11/08 | 5,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