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에만 살다가 이번에 50평으로 갈아타려고해요
나이들수록 집줄여 가야할까요?
취미로 하는 일이있는데 방하나가 작업실이 되어야하기도 하고..
애들이ㅡ덩치가 커지니 공간이 좀 아쉽기도하고요
30평대에만 살다가 이번에 50평으로 갈아타려고해요
나이들수록 집줄여 가야할까요?
취미로 하는 일이있는데 방하나가 작업실이 되어야하기도 하고..
애들이ㅡ덩치가 커지니 공간이 좀 아쉽기도하고요
능력 되시면 완전 강추니다.
살다 보면 넓다는 생각도 안 들겁니다
50넘어서도 돈이 계속 들어오면 넖히는 거죠
60넘으면 퇴직하고 들어올 수입이 작으니 생활비 줄이려고 좁은데 가는거죠
능력되면 개인별 공간 넓은게 .최고지요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넓은집 좋죠
넓은 집 좋죠
애들 독립하고서도 부부 각자의 공간이 있어야 트러블도 없구요. 애들 와서도 자고 갈 공간도 있어야 하니까요
단 , 여건 되는데도 주위에 평수 안넓히는 집들이 있는데 , 시부모나 친정부모 모시고 살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걸 미리 차단하더라구요.
저 집에 남는 방 있다더라 하면 , 친척들이건 형제들이건 맡겨놓은 방 처럼 넘본다고 하더군요.
능력되시면 넓은 집이 좋죠!
애들 결혼하고 나중에 손자손녀들 생기면 큰집 넘 좋죠
60 넘어 퇴직하면 좀 줄이려고요
청소관리 힘들어요
능력되면 추천요.
방 하나 작업실로 쓴다면 더더욱이요
70대까지는 집이 넓어야
애들도 좀 편하게 오고 그이후나 줄일 생각이에요
솔직히 무슨상관이 있어요,... 내 능력이 되면 50평이 아니라100평에서도 살수 있죠...
솔직히 무슨상관이 있어요,... 내 능력이 되면 50평이 아니라100평에서도 살수 있죠...
나이하고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둘이 살아도 40평대 이상에 살면 삶의 질이 달라요.운동방 하나 서재 하나 따로 놓고요. 애 기숙사 가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어요.
저는 반대로 줄였어요.
애들 어릴때는 큰 집이 좋았는데 크고 나니 괜히 휑 하고 청소도 힘들더라구요.
로봇 청소기 있어도 창틀이며 화장실 베란다 등등 손가는 공간이 너무 많아요.
50평대에서 39평으로 줄였더니 화장실 청소도 순식간이고 관리가 확실히 편하네요.
짐 계속 정리하고 비워서 다음에는 33 평으로 휑하게 가는게 목표에요.
저희는 애들이 나가 있고요 주말에 한번씩 와요.
아이들이 집에 있다면 큰 평형이 좋을것 같아요.
큰평수는 온갖곳 먼지 걸레질이 힘들어서
저는 다시는 안가요 ㅎㅎ
집을 쓸고닦고 힘들다하지만 넓은게 좋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그걸 유지할능력이 없어서 못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청소가 싫어서 나이들어 넖힐맘은 전혀없지만 작업실로 쓰시고 분가안한 자식도 한명 이상이라면 넓히겠네요.
154님 넓은집 유지할 능력 없어서 못가는거라고 하셨는데 맞아요. 늙으니 큰 집 유지할 체력이 안되요.
제가 디스크가 있는데 50평 살때 화장실 하나만 청소해도 힘들어서 누워야 했어요. 손목도 시큰거리고요.
39평 화장실 청소는 일도 아니에요 ㅎ
사람 쓰며 살면 되겠지만 그것도 불편해 싫으네요.
관리비1.5배 아깝고요
관리비1.5배 아깝고요
넓은집 사는 노인들 안방 하나만 뜨끈 시원
자발적 원룸행
집이 안방 빼고 겨울 시베리아
여름 아프리카 많아요
60대 은퇴부부.
경제적으로 풍부하고 자유롭습니다.
절대 큰집 싫어요. 텅빈 집안 그 구석에 내가 있는 느낌.
30평대 아담하고 깔끔하게 살고 싶어요.
지금 40평대도 넓어요.
경제적부담 없다면야 넓을수록 좋죠.
저희는 관리비 난방비 생각해서
아이들 독립하면 20평대나 30평대로 갈 생각이에요.
나이랑 뭔상관있어요
내가 필요해서 간다는데
나이랑 뭔상관있어요
내가 필요해서 간다는데222222
그나마 50대면 50평 감당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 살다가 나중에 애들 다 독립하면 줄여도 되요.
지난달 전원주택 이사왔어요
220평대지 실평수 50평
주인이 두집으로 전세내줄생각으로 30평 20평 나눈집을
전세로 왔어요ㆍ아파트 전세내주고 같은 가격으로 왔어요
30평에서는 아들과 저ㆍ20평에서는 남편이 살아요
이렇게 살아도되나?할정도로 넓고 좋네요
방4개 화장실 3 부엌2개
지난달까지 실평수 24평인 30평에서 살았는데
몇가지를 포기하니 어린시절 초원의집 드라마
같은 삶이 살아지네요
겨울에 난방비 폭탄일까봐 걱정이긴 하지만,지금부터
겨울준비하고 있어요
여유있으면 당연히 넓은게 좋죠
돈 없으니 다들 좁은데 구겨사는거지 좁은게 좋아서 살겠어요
자기 취향대로 살다가는거죠.
요즘 청소니 뭐니 다 기계가 하는걸요.
넓은데로 가세요 전 큰데로 가는게 소원이예요
저 여기서 본 글인데
어떤 님이 마주보는 작은 신축 아파트 2개 사서 남편이랑 따로 산다는 글 보고 꿈 생겼어요.
60 되면 20평대 두 개 사서 남편이랑 마주보고 살려고요.
밥은 같이 먹고, 사는 건 따로 살고-
집이 커지니 청소는 20평대보다 오히려 훨씬 쉽던데요..
좁은집 살 땐 뭔가 계절마다 보따리를 풀었다 폈다 하는걸 반복하고 살았고 뭐하나 쓸려고해도 어딘가 넣어뒀던거 찾아야하고…근데 집이 크니 모든 물건이 자기 자리에 있어서 좋고~
솔직히 관리비(겨울난방비) 걱정 아니라면 더 큰곳에서 살고싶어요..
집이 넓어지니 쾌적해요.
이제는 50평도 그리 넓다는
생각 안들어요.
서재와 작업실이 있으니
아이들 결혼해서 명절에 오면
방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