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끊었던건
지뿔도 없고 일하기는 싫어하면서
브랜드명품 좋아하고 사달라함
없던제사도 만들어서 본인이 다 알아서하고 본인대에서 끝낸다더니 2년해보고 자꾸 나한테
가져가라 시전 .. 아오 ㅠㅠ
없어서 못해줘도 둘째 나들 납치됬다는
보이스피싱전화받았다고 거짓말
핸드폰 바꾸고 싶으면 옆집손녀줘버리고
잃어버렸다 거짓말..등등 징글징글
결국 이혼하자고 해서 연끊었는데
최근 남편이 불쌍해보여서
이젠 나도 할말당당히 할수 있을듯해
보자했는데
3번봤더니
2번째는 스마트워치 잃어버렸다해서
남편도 잃어버려 안사주고 있다고 해서 넘어갔고
어젠 남편한테 02-9000-9××× 로 번호가 떠서 스팸인가싶어 안받았더니
핸드폰 배터리가 다됬다며 공중전화로
전화하면서 가게 열었냐며 또 시작
10년동안 핸드폰에 일생기면 그동안
어찌살았는지 ㅎ
10년전에도 똑같이 저리 공중전화로 저한테
핸드폰 잃어버렸다면서 전화했었거든요
새로 사고싶은데 안사주니 옆집초딩 손녀주고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 옆집손녀가 카스를 시작해서 쓰니 동서가 우연히 카스보고 알려줌
나중에 실토함 ㅡㅡ )
어찌됬든 과거가 또 시작되니 스트레스
예쁘게 돌려서 얘기못하고 또사달라기작된거 아니냐고 가봐야하지 않겠냐했더니
이노므 주댕이 ㅠㅠ
남편도 저도 맘상하게 됬어요 ㅠㅠ
남편하고는 더이상 말하지 않기로 하고
출근시켰지만 맘이 안좋네요
남편과는 주말부부인데 카톡으로
이불편한상황을 어찌전달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