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잡고 혼전 임신이면 모르겠는데 연애하다가 직업 가지기도 전에 임신한 사람들 보면 시댁이나 친정 부모 도움이 필수적이고 좋은 직업 갖기도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애는 잘 생겨서 둘셋씩 낳는데 정말 먹고 사는게 두부부의 능력만으로 안되는 집들 여럿 봐서 놀랬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전임신은 여러모로 힘든 삶이네요
1. 음
'23.10.15 9:27 PM (220.117.xxx.26)비빌 언덕 있으니 낳은거 같기도 해요
양가 어딘가 도움 받을 확신2. 임신은
'23.10.15 9:40 PM (123.199.xxx.114)서로의 발을 묶는
3. 충동적인 성향
'23.10.15 9:41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아무나 계획없이 혼전임신하고 출산하겠어요.
둘중에 하나만 조심성있어도 피임 하고 애 안생기죠.4. ㅇㅇ
'23.10.15 9:54 PM (23.106.xxx.251) - 삭제된댓글20대 중반때,,,, 학교친구들 소식을 들었더니
여러명이 이미 애엄마가 되어 있어서
좀 놀랐는데,,,, 그때만 해도 우결 같은 게 인기였을 때고
팍팍한 동네라 걱정과 외롭게 자란 애들이 많아서
개중엔 빨리 자기 가정 갖는 게 나아서(탈출, 독립) 그런건가 싶었던.....5. ,,
'23.10.15 10:00 PM (211.51.xxx.77)돌싱 16기에서도 다들 임신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 이혼...
6. ㅡㅡㅡㅡ
'23.10.15 10: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피임을 철저히 하던가 현명하게 처신해야죠.
7. 충동조절장애
'23.10.15 10:06 PM (70.106.xxx.253)뇌 전두엽 미숙
과잉행동 adhd
그런 기질이 만나거나 둘중하나가 그렇거나
그러니 이혼도 하고 또 그러고 살고8. ㅠㅠ오노
'23.10.15 10:13 PM (223.39.xxx.232)지팔지꼰…ㅠㅠ
9. 에고
'23.10.15 10:59 PM (39.122.xxx.3)진짜 지팔지꼰이죠
출산율 낮은데 혼전임신이라 자랑하는 사람들
솔직히 한심해요10. ..
'23.10.15 11:03 PM (182.220.xxx.5)요즘 출산율도 낮은제 좋은말 따뜻한말 해주시죠.
요즘 자기 힘만으로 가정 이루는 젊은이 거의 없어요.
다들 양기에서 도와주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시대라서 부모 세대보다 못사는 세대라고 하잖아요.11. ...
'23.10.16 8:12 AM (223.62.xxx.197)뭔 좋은 말 따뜻한 말이에요.
핏덩이 아이 데리고 스스로 살아나갈 능력도 없으면서 덜컥 애 만들어 낳은게 얼마나 막무가내입니까??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죠. 아이를 잉태하는것 한 사람의 인생이 시작되는 일이에요. 혼전임신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네요.12. ᆢ
'23.10.16 10:16 AM (100.8.xxx.138)그럼 계속 욕지거리 손가락질 해대면서 출산율 나락떨어뜨리다못해 잘난 꼰대들만 살다가 멸종되면 됩니다.
13. ᆢ
'23.10.16 10:18 AM (100.8.xxx.138)장려를 하란게아니라 이왕지사 생긴거면 양육지침등 교육도하고 보육지원도하고 하면서 잘키우게 돕고 격려해야죠선진국은 그렇고요. 후진국은 욕도하고 화끈하게 명예살인도하고 돌팔매질도합니다. 좀더 82기호에 맞을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