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의사 늘린다는 글 보고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
간간히 들리는 이야기가 의사 수 늘려봤자 다 미용한다. 피부미용 레이저는 (예를 들어 간호사처럼) 허가 폭을 늘려야 의사가 바이탈로 간다 이런 글을 종종 보거든요.
저는 의사 아니고 오히려 집안에 간호사 있는 입장인데요.
솔직히 아주 반대입니다.
보톡스, 레이저가 쉬워보인다고 해도 피부결이란것 있고 구조가 있잖아요.
의사들이야 공부해서 배운다고 하지만 의사도 아닌 사람들에게 허용하면 책임범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문제 생기면 의료과실 책임소재도 불분명 하죠.
무엇보다 저런 경우 과한 시술해서 문제 생기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하는지.
아직 생기지 않은 일이지만 이 무대뽀 정부가 저런 의견 듣고 오케이 콜 할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