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5 8:29 PM
(218.236.xxx.239)
이번 교대 입결 엄청 떨어지겠네요...
2. ...
'23.10.15 8:29 PM
(61.79.xxx.23)
청와대 옮길 돈은 있고
교사들 월급은 모자르냐
뭐 이런 ㅠ
3. ..
'23.10.15 8:30 PM
(1.251.xxx.130)
줄여야죠 출산률이 반토막인데
4. 부산아줌마
'23.10.15 8:32 PM
(118.220.xxx.35)
예전에는 안쓰던 나이스를 쓰나요?
뭔 업무디지털화타령인지.....
입벌구처럼 교사처우개선하겠다는 말을 말던가.
정작 업무부담많은 교사의 현실을 더 어렵게 만들겠네요.
5. ᆢ
'23.10.15 8:34 PM
(39.123.xxx.114)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야죠
6. ᆢ
'23.10.15 8:35 PM
(39.123.xxx.114)
과밀학급수를 줄여나가야죠
7. 그냥
'23.10.15 8:37 PM
(59.11.xxx.237)
당연히 출생자 수에 맞게 조절해야죠.
8. 아이들이
'23.10.15 8:40 PM
(121.166.xxx.230)
아이들은 없고
교사만 자리지커야하나요
9. 당연한
'23.10.15 8:40 PM
(221.142.xxx.170)
거죠. 이건 애를 학령인구가 줄어드니까 당연한거지요
10. ㅇㅇ
'23.10.15 8:43 PM
(183.98.xxx.166)
이거야 당연한거죠. 이거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분명 교사일텐데 양심도 없지 당연한걸 반대하면 어쩌라는거지....
11. 저는
'23.10.15 9:07 PM
(210.0.xxx.206)
선생 수를 줄일 게 아니라 분반을 해서 학급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애들한테작은 혜택이라도 골고루 돌아가죠
교사 정원을 줄이면 수업외 업무가 늘어나죠 아이들 위해 쓸 시간이 줄어든다고 봐요
12. 그럼
'23.10.15 9:17 PM
(14.100.xxx.59)
신입 교사 줄이고 정년이나 명퇴로 나가는 교사 있으면 자동으로 조절되는 거네요
애들 일자리도 줄어드는데 애 낳으라고 못 하죠
13. 교사정원에
'23.10.15 9:33 PM
(121.181.xxx.236)
영양교사, 사서교사, 보건교사도 들어간다는 사실
14. 더 줄여야
'23.10.15 9:39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이미 학생수 줄어든게 얼만데 더 줄여야할 판이죠
한 교실 학생수가 적어도 너무 적잖아요.
이미 뽑아놓은 교사들도 적체되어 발령도 안나는데 이제와서 줄이다니,,
15. ᆢ
'23.10.15 9:40 PM
(1.238.xxx.15)
애들이 없잖아요
0.7이 지금을 왜 줄이나 느낌 없지만 앞으로 3년뒤 초등 입학생부터 수가 확 줄껀데 줄이는게 당연하죠
16. 교대
'23.10.15 10:02 PM
(39.122.xxx.3)
교사 정원 줄여야죠
아무리 학급당 학생수 줄여도 빠르게 줄어드는 학생수 감당 못해요 앞으론 한학교에 초중학교 까진 같이 운영되는 학교 생길거래요 건물 한동씩 쓰고 체육관 운동장 같이 공유하는 학교들
17. ㅇㅇ
'23.10.15 10:05 PM
(223.38.xxx.44)
2012년 출생아 수가 48만이었는데
2022년 출생아 수는 24만이예요
10년 만에 절반으로 완전히 반토막 났고
앞으로도 출생아 수가 줄었으면 줄었지
늘기는 힘들텐데
이 와중에 그럼 교원을 늘리나요?
분반해서 학급 정원 줄이는 것도
어느 수준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저 지경이면 대도시 제외하고
지방 읍면리 소재 학교들은 통폐합되어
대다수 학교가 없어진다고 봐야되는데
여기서 교원을 늘리라구요?
당장 29년부터 학생 수 절반으로 반토막 나고
지방 학교들 통폐합 되어 사라질 거 생각하면
줄여도 진작 줄였어야 맞는 겁니다.
18. ...
'23.10.15 10:07 PM
(122.37.xxx.59)
국민수가 주는데 공무원도 줄죠
19. .,
'23.10.15 10:23 PM
(49.170.xxx.206)
진짜 출생아수 십년전 대비 딱 반토막이예요.
사실상 공무원이라 교사수 유지된건지 사기업이었으면 진작 대규모 구조조정 있었을 상황이고, 공무원도 타 직렬이었으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을 상황이예요.
뭘 학급당 학생수를 더 줄여요?
이미 유치원보다 초등이 학급당 학생수가 더 적은대요.
20. 12
'23.10.15 10:50 PM
(110.70.xxx.190)
선생 수를 줄일 게 아니라 분반을 해서 학급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애들한테작은 혜택이라도 골고루 돌아가죠
교사 정원을 줄이면 수업외 업무가 늘어나죠 아이들 위해 쓸 시간이 줄어든다고 봐요 22222222
21. 학급당 학생수
'23.10.15 10: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도 충분히 줄었습니다
이미 줄어들고 있는 학생수보다 교사수는 남아돌고 있으니 그럴수밖에 없었죠.
22. ..
'23.10.15 11:18 PM
(106.101.xxx.54)
지금도 한 반에 20명 안 되는 데도 많아요.
앞으로도 계속 더 줄여야 된다는…
23. ㅇㅇ
'23.10.15 11:33 PM
(223.38.xxx.159)
10년만 지나도
한 반에 10명 안되는 반이 태반일텐데
여기서 뭘 더 분반을 합니까?
지금도 시골가면
전교생은 14명 뿐인데 교직원은 17명으로
교직원이 학생보다 더 많은 한계학교들 수두룩해요.
신입생 1명도 못받은 초등학교가 163개 학교,
신입생 1~3명 뿐인 초등학교도 600개 학교 가까이 됩니다.
학령 인구는 점점 줄어서 이런 학교는 점점 증가할테고
이런 학교들 신입생은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기존 학생들 다 졸업하고 나면
폐교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폐교되면 기존 교직원들 다른 학교로 옮겨야 할테고
(곧 이렇게 될 학교가 이미 600개 학교)
남아있는 사람 정리해서 수습하는 걸로도 이미 포화상태일텐데
이 상황에 교원을 더 늘리라구요?
뭐 돈 남아돌아서
한 학급당 학생 1명에 선생님 1명 배치할 건가요?
24. ㅇㅇ
'23.10.15 11:49 PM
(76.150.xxx.228)
애 안낳는 사람들이 가장 똑똑하다고
82에서도 매일 박수치잖아요.
본인들이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건 염두에 두고들 그러는 거 맞죠?
교직관련직종만 이럴 거라고 안심하는 건 아니죠?
다 망해요.
빵집, 카페, 레스토랑, 옷, 신발, 헤어샵, 자동차, 학원, 장난감, 책... 할 것없이
모든 내수가 순서대로 망가져요.
25. 허허
'23.10.16 12:20 AM
(61.105.xxx.18)
정원외 기간제
정원외 기간제
5년짜리가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만들고 싶나보네
겁도 없이ㅔ
26. ㅇㅇ
'23.10.16 12:36 AM
(223.38.xxx.126)
신입생 1명도 못받은 초등학교가 163개 학교,
신입생 1~3명 뿐인 초등학교도 600개 학교 가까이 되면
앞으로 6년 내 폐교하거나 통합될 학교가
총 763개 학교 정도 되는 거죠?
(위에 적은 댓글에는 600개 학교라고 잘못 얘기했네요)
각 학교당 교직원 수가 20~30명 내외라고 가정했을 때,
763학교 곱하기 교직원 수 20~30명 하면
앞으로 학교 통폐합으로 남아도는 교직원 수가 나옵니다
15,260명에서 22,890명이예요.
앞으로 6년 내에
학교 통폐합으로 남아도는 잉여인력이
최소 15,000명에서 23,000명 가까이 나온다는 겁니다
지금 올 한 해 2,500명 줄인 거 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준인 거죠
앞으로 연간 2500명씩
최소 6년에서 10년 줄여야 해소될까말까 하는 거예요.
신입생 1명도 못 받거나 3명 이내로 받는 학교는
저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갈테니까요.
27. ..
'23.10.16 8:52 PM
(58.226.xxx.35)
음...국가 유지를 위해선 외국에서 이민자를 받을텐데, 그때를 위해서는 교사가 또 필요할 거예요. 교육에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할 시간이 올 거 같아요..이민자가 초중학생 자녀를 데려오는 일보다 이민자가 여기서 자녀를 출산하는 일이 더 많겠지만, 부모가 한국인이 아닌 자녀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테니까요. 그리고 순한국인이든 이민자든 한국의 젊은층 인구가 숫적으로 적기 때문에 더 똑똑해져야 국가가 유지될 것이고, 그래서 교육에 더 큰 투자가 필요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