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된 헌옷이 저개발국가로 가서
처참한 환경을 만드네요
물론 그쪽 나라 수입업자에게 더 책임이 크겠지요
궁금한게 우리나라는 헌옷 배출량이 왜 그리 많을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간절기포함 6계절용 옷이 다 필요한 기후라 옷이 많이 필요하니 버리는 옷도 많겠죠
수출된 헌옷이 저개발국가로 가서
처참한 환경을 만드네요
물론 그쪽 나라 수입업자에게 더 책임이 크겠지요
궁금한게 우리나라는 헌옷 배출량이 왜 그리 많을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간절기포함 6계절용 옷이 다 필요한 기후라 옷이 많이 필요하니 버리는 옷도 많겠죠
우리도 계절이 하나면 이렇게까지 옷필요없을거같아요
한계절묵혔다입을라하면 또 사고싶어지고ㅜ
여름, 겨울이 엄청 뚜렷하고,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쓰고, 유행이 확확 바뀌어서요
명품소비 세계 1위니까 그냥 사는 옷은 얼마나 많겠어요
여름, 겨울이 엄청 뚜렷하고,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쓰고, 유행에 민감해서요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쓰고, 유행에 민감해서요. 22222
옷으로 사람 평가, 스트레스 해소 하니까요.
옷값도 저렴한가요
유행, 버리기
옷값 저렴하지 않아요
저는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1년에 1/3은 해외 출장인 일을 했는데 옷은 미국같은 해외에서 주로 샀어요. 유통 경로도 다양해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많고
버린 한복만도 몇벌인가 생각해봅시다
한사람이 일년에 66벌의 옷을 산대요
ㅎㅎ전 백수1년간 내 자신에게 옷은커녕 양말 한켤레도
안산
어제 헌옷수출하는거 나오던데
와 물량이 어마어마
바로바로 분류해서 묶어서 콘테이너로 넣고
넘 더러운옷 땜에 한번씩 토할뻔한다고 하더군요
더러운건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수거함에 제발 넣지말라고 ㅜㅜ
옷 사는거 줄이고 차라리 살을 빼야지...........................
반성하고 갑니다.
4계절
그중에 날씨 좋으말은 몇일 안되고 ㅜㅜ
이젠 지긋 지긋하네요
4식구 옷장이 터저나가고요
아이들은 크잖아요 계속 사야죠
3계절 + 빠른 유행 텀
4계절도 진짜 영향 크다고 봐요. 보통 집들 옷 보관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잖아요. 몇개월~1년 동안 찌부돼 있다 나온 옷은 손이 잘 안 가요.
유행에 민감 외모지상주의 사회라서 그런듯. 후즐근하게 입고다니면 인터넷에서도 욕하고.. 그런 분들 좀 반성했음하네요. 남의 옷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옷이 날개라는 말은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헌옷이 그냥 저렇게 버려지는건가요?
전 당연히 국내에서 구제옷으로 다시 팔리거나 저개발국가로 수출해서 다시 재활용되는줄 알았어요.
지금도 옷 적게 사는 편이긴 하지만 더더욱 옷에는 불필요한 소비는 하지말아야겠네요.
진짜 옷 많이 사고 헌옷으로 내요. 어떤 땐 3~4개월 입혔는데 사이즈가 작아져서 못 입으니 제 옷보다 애들 옷 훨많이 사고 작아져서 버리고. 그리고 남의 시선때문에 조금이라도 낡은 옷, 물려받은 옷 입히기가 그런 것도 있어요.
원래 스파 브랜드 생기면서 더 심해졌다고해요. 옷도 일회용은 아니지만 몇번 입고 버려지는 풍조가 우리나라뿐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조심해야하는데... 적당히 괜찮은 품질로 오래입게 만드는게 환경에 좋겠더라구요
4계절때문이죠
동남아만하더라도
한계절이라 옷이그리필요없더라구요
외국에도 살아봤는데 사람사는거 비슷한데
4계절차이가 큰듯해요.
기본적으로 옷장이 있어야하잖아요.
4계절은 핑계인 거 아시죠? ㅎ
제가 사는 곳도 사계절이 뚜렷한데
한국 사람 처럼 옷에 관심 별로 없어요
가끔 이 계시판에도 파카 몇개로 겨울 보내세요? 라는 글이 보이는데
그 답이 3~4개여서 정말 놀라웠어요
제가 사는 이곳은 사람들이 파카 하나
자켓 하나 정도로 겨울 나거든요
옷도 몇가지로 일주일 돌려잊고 빨아 입는데
그러니 옷 쇼핑에 투자하는 시간도 없구요
저도 20년 넘게 살다보니 옷장 한 칸이면 충분하네요
있지만
솔직히 그보다더
유행 에 민감하고 남의시선 의식하는게
크다고봅니다
예전에는 수선해서 입고 꼬매입었죠.
그런 전통이 완전히 사라짐. 그냥 버려요.
수거함에 넣을 때는 세탁해서 넣어야겠네요.
저는 안사고 안버리는 편이지만.
옷 사서 3년 입으면 버리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