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 같음
제목을 불륜연인으로 바꿔야 되지 않나요
어디 보니까 길채는 위장혼인이였고 잠자리도 없었고 일편단심 장현 밖에 없다고 한들,
혼인한 것은 사실이니 장현과의 사랑은 엄밀히 불륜이죠.
불륜 연인을 절절하고 숭고한 사랑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시청자 우롱일 뿐
드라마가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 같음
제목을 불륜연인으로 바꿔야 되지 않나요
어디 보니까 길채는 위장혼인이였고 잠자리도 없었고 일편단심 장현 밖에 없다고 한들,
혼인한 것은 사실이니 장현과의 사랑은 엄밀히 불륜이죠.
불륜 연인을 절절하고 숭고한 사랑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시청자 우롱일 뿐
어떻게 둘을 이을지 궁금합니다 와중에 남궁민 연기는 좋네요
그런 극적인 전개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볼까요?
드라마니까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시청자게시판이나 숏같은데도 보면 꼭 뭐라하는 사람 많던데 이해가 안가요
남궁민배우 연기와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민초들의 삶을 잘 그려내주어 봅니다.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진짜 여주인공은 바람과함께사라지다와 맥락을 같이가나봐요 그래도시대적 배경이 조선시대인데..어찌 풀어갈지 저도 궁금
재방송보는데 갑자기 낯익은
유재석, 하하 농사꾼 등장에 피식~ ㅎ
연인은 그냥그렇고 소현세자와 세자빈 강씨,
조귀인 등 역사인물이 더 궁금해지는 특이한 일이^^
제목은 연인이지만 미니대하사극 느낌이에요.
길채는 우리 민초들의 삶(어머니) 장현은 그 시대를 안타깝게 여겼던 작가의 시선이 투영된 느낌입니다.
로맨스는 덜하지만 전쟁 이후 백성들의 비참한 삶을 잘 표현한것 같아 눈물 흘리며 봤어요.
제목은 연인이지만 미니대하사극 느낌이에요.
길채는 우리 민초들의 삶을 이장현은 그 시대를 안타깝게 여겼던 작가의 시선이 투영된 느낌입니다.
로맨스는 덜하지만 전쟁 이후 백성들의 비참한 삶을 잘 표현한것 같아 눈물 흘리며 봤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ㅋ
요새 제일 기다리고 제일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두 주인공 너무 절절해서 담주가 정말 기다려지는..
남궁민의 재발견..
모처럼만에 엠방송에서 최고의 드라마를 하네요..
제목은 연인이지만 미니대하사극 느낌이에요.
길채는 우리 민초들의 삶을 이장현은 그 시대를 안타깝게 여겼던 작가의 시선이 투영된 느낌입니다.
로맨스는 덜하지만 전쟁 이후 백성들의 비참한 삶을 잘 표현한것 같아 눈물 흘리며 봤어요..
이장현이 소현세자에게 수치를 견디고 꼭 살아남으라는 대사는 뭉클하고 위로 받는 느낌이었어요.
연인2에서는 이장현 표정이
너무 갸륵미가 흘러요ㅜㅜ
고통당하는 민초들을 바라볼때,
맺어지지못한 여인을 그리워할때
표정이 매한가지로 갸륵갸륵...
11회는 그냥 그랬는데 12회는 재밌었어요.
멜로에 대한 기대는 그냥 접고 보면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간만에 잘만든 드라마..그것도 무려 사극을 보게 돼서 넘 좋네요
스토리는 일부러 뻔한 클리셰로 넣고(바함사라고 작가가 얘기함) 그 배경에 주목하라는 드라마인듯 합니다. 드라마 스토리를 따라가지말고 시간과 배경을 따라가면 역사가 보입니다. 너무 슬픈 역사예요
드라마는 드라마고
그래서 당시 소현세자, 조귀인등 역사 인물이
더 애틋하고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