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주변 사람들
너무 현실에 불만족 욕하는 사람 많은데요
일선 공무원들은 어떤가요
그냥 똑같은가요
어공이나 늘공이나?
지금 제 주변 사람들
너무 현실에 불만족 욕하는 사람 많은데요
일선 공무원들은 어떤가요
그냥 똑같은가요
어공이나 늘공이나?
공무원 불만 없어요.
박원순 시장일때 불만이 제일 많았어요.
일 많이 시킨다고..
월급 똑같은데 일 많이 시켜서 짜증난다고 투덜대더니
요즘은 조용한거 보니 일은 더럽게 안하는 듯..
문통때 최저임금 올라 웬만하면 200 월급 넘게 된 거를 못마땅해하더군요. 공무원 월급은 그저 그란데 민간 월급이 많이 오른 게 기분이 별로였나봐요. 다 그런 겉 아니고 자칭 중도성향이 그렇게 말하거군요. Sbs가 가장 공정하다 해서 또 놀랐고요.
초년생 공무원들이 모든 불만을 가지고 있을걸요.
다 오르는데 그대로면 내린 것과 같으니 기분 나쁜게 당연하죠.
다 올랐던 게 아니에요. 당시 물가는 제자리 수준. 이명박그네 10년 동안 최저임금은 답보상태였어요.
지난 정권에서 주52시간, 최저임금제로
대기업, 사기업이 더 선호도가 높아졌죠
최근 공무원 인기도 없어졌구요
현 시점으로 봤을때 물가, 사기업 월급 다 올랐잖아요.
불만이라기보다 힘들어하죠.
일반 하위직 공무원들은 일도 많고 힘들어요.
퇴직도 고민하고.
공무원들은 법적으로 노조활동 못해요.
30년째 근무중인데 입사했을때부터 일 힘들다,,,,점점 힘들어진다,,,,얘기듣고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