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들은 전업주부 많이하네요.

[ㅇㅇ]

여자 아나운들은 결혼하면 전업주부 많이 하는것 같아요.

프리선언 선언했다고는 하지만

거의 전업주부의 삶을 사는것 같네요.

제가  좋아했던 아나운서들 하나같이 전업주부하고 있어요

[...]

그것도 적성에 맞아야 하죠.. 전업주부도 아무나 못할것 같아요.. 아나운서 정도면 행사 들어오고 하면페이 장난아닐텐데 전업주부의 삶을 사는거 보면 원글님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다들 재벌가에 시집갔나봐요.

[부럽죠]

이미 경제적인 문제에서는 완전 해방됐으니
단발성으로 일하거나 유튜브하고 그럼 행복할 거 같은데요.

[음]

원인이 뭔지 봐야죠.
연진이 처럼 남보이기에 트로피 와이프이고 남편 벌이가 괜찮으면 전업하죠. 남편은 경제권을 쥐고 있어서 전업으로 마냥살기엔 스트레스 받죠.
인생사 호락호락한거 없고 적당히 가사 도우미 쓰면서 프리랜서 일 삼아 적당히 일 유지 하는게 스스로 인생 사는 기분일것 같아요.

[.....]

방송국에서 안써주는거겠죠.
가뜩이나 여아나들 설 자리 없는데기혼은 더 안써주잖아요.
뉴스고 진행이고 남자 혼자 진행하게 하거나
남자들은 나이 든 기혼 써도 그 옆에는 젊은 여자만 세워두잖아요.
방송국도 유리천장 심해요.

[의사들도]

시집 잘가면 전업 많아요
저희 아파트 이줌마들 다 전업인데 우체통에 교지 오는거보면 4명이 의대 ...

[방송계가 젊은]

여자 아나운서만 쓰니 설 자리가
없을 걸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보통은 인스타팔이하면서 자기 얼굴 내세워 작은 쇼핑몰하는 순이던데요. 방송국 아나운서 자체가 전만큼 선망할 직업이 아닌 거 같아요 요샌. 10~15년 정도 전에 경쟁 피크였고. 그때 입사한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아나운서들이 다들 퇴사한 거 같고. MBC 파업도 있었으니..

[ㅇㅇ]

인스타에 물건 사진 하나만 올려줘도 몇 백씩 받잖아요.
한달에 몇 건만 해도 남들 월급의 몇 배~수십배 버는데
누가 굳이 출근해서 일하고 싶겠어요
남편도 잘 벌테니 집에서 애 키우고 가정일 하는 게 이득이죠

[김성주]

전현무만큼 방송국에서 불러주면 집에서 살림할 이유가 없죠
유능한 도우미 아기이모들이 즐비한데요. 방송을 안할뿐이지 방송에서 탄 유명세로 인스타팔이나 행사장 강의 다니면서 회사다닐때만큼은 벌꺼예요.
방송은 주로 예능인데 여아나들이 예능에 맞는 끼나 공감이 부족하고 망가지고 내려놓는 멋도 없고 내가 나름 엘리트 여성인데
이런 대접? 이런식으로 자신을 내놓으니 방송국에서 선호하지 않죠

남자아나운서들도 김성주 전현무 장성규 정도가 엄청난거지
방송에서 주체적으로 두각을 보이면서 하는게 거의 없어요.
예능이나 방송에서 선호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

결혼 왠만큼만 잘해도 굳이 매일 출근하는 직장생활 안해요
행사 한두개만 뛰어도 돈 잘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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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인이 안벌어도 아무런 경제적 어려움이 없으면 좋은 팔자라고 생각합니다..아나운서들은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을 잘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