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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충들은 발뺌도 잘하나요?

층소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3-10-15 11:41:37

너무 뻔뻔해서요

아랫층 아니고 단독라인이라 옆집 대각선 아니에요 

IP : 124.63.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5 11:53 AM (125.177.xxx.120)

    저희집 아랫층이 그렇게 올라오더라구요
    아침6시30에 올라와서 5시부터 시끄럽다고
    쿵쿵댄다면서요
    저흰 6시 넘어서 일어나거든요

    어느날은 관리실서 전화왔네요
    아마 경비실 했는데 안 받아서 관리실로
    걸었나봐요
    근데 중요한건 집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이사와서 세번이나 올라 왔는데
    혹시 애 있는거 아니냐(다 성인임)
    없다하니 누가 놀러오는거 아니냐(안옴레알)

    혼자 피해망상

    저희도 23층까지만 옆집있고 그위로는 없어서
    이사람 윗층은 저밖에 없다는거.

    아랫층이나 측간으로도 나니
    잘 생각해보시길

  • 2.
    '23.10.15 11:56 AM (27.164.xxx.32)

    거의 뻔뻔
    무개념들

  • 3. .....
    '23.10.15 12:05 PM (221.165.xxx.251)

    발뺌일수도 있고 윗윗층일 수도 있죠.
    저 예전 살던 아파트 아랫집이 우리보고 시끄럽다고 관리실에 민원도 넣고 그랬었어요. 정작 저희는 신혼때라 애들도 없고 맞벌이에 저는 밤에 학원에서 일하느라 11시넘어 퇴근했는데 남편 혼자 잘때도 올라오고 집이 빈 시간에도 자꾸 민원넣어서 차량 들어오기 전이라고 관리실에서 확인도 시켜주고 했는데도 안믿더라구요.
    원인은 저희윗집 3살 남아 쌍둥이에 5살 딸 있는 집이었고 저희는 정작 애들이 10시쯤엔 자니 별 신경을 안써서 몰랐었구요. 시끄러울때 문앞에도 가보고 밖에 불켜진집도 확인해보세요

  • 4. ㅇㅇ
    '23.10.15 12:30 PM (219.250.xxx.211)

    혼자 책상에 앉아 책 읽는데 층간 소음 항의 연락이 왔어요
    안 믿는다면 이거는 도대체 어떻게 입증해야 하나요
    어린아이 있는 집이었다면 진짜 억울하겠다 싶더라고요

  • 5. 본질 흐리멍텅
    '23.10.15 12:31 PM (219.255.xxx.39)

    그냥 조심하겠다하면 될터인데...대각선이네 어쩌네...

    하기사... 빈집일때 찾아와놓고 미안해서 없는척 문안열어주더라하던 울아랫집도 있네요.

  • 6. ..
    '23.10.15 12:32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 아랫집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위에서 공사하는것처럼 들리더라구요
    확실하게 확인을 해야해요

  • 7. 바람소리2
    '23.10.15 12:43 PM (114.204.xxx.203)

    애들도 그래요
    윗집에 모임하는지 하도 시끄러워서
    마침 1층에서 그집 온 애들 우르르 ...
    만났길래 좀 시끄럽구나 하니까 ㅡ
    우리 아닌대요??
    그럼 누구니

  • 8. 윗층은
    '23.10.15 1:22 PM (106.101.xxx.36)

    탑층입니다 복도 나가보면 소리 안들리고 단독 세대 라인이에요 흑흑

  • 9. 아랫층은
    '23.10.15 1:22 PM (106.101.xxx.36)

    이번 명절에 확인했어요 윗집 비고 아랫집 불켜져있고 조용 문소리 살살 나는정도

  • 10. ...
    '23.10.15 3:23 PM (1.241.xxx.220)

    저도 오해는 받아본적 있지만 ..
    원글님의 경우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요. 팩트로 조져주세요.
    그리고 그럼 그집에서는 소음 전혀 안들리냐. 아랫집이랑은 다 확인해봤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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