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합검진 했는데요
갑상선에 원래 결절이 있었는데
좀 더 커지고 세로로 긴 모양? 세침검사
해봐야한다고 들었어요
생리가 시작되서 소변.자궁경부암은
2주 뒤 평일오후에 결과 보러 가면
그 날 세침검사 하자네요
크기가 1센티 정도여서 세침검사해도
불분명하면 판독이 안되는경우도 있고
그럼 또 세침검사를. 다시 해야할 수 있대요
좀 더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검사받는게 나을까요?
도곡동에도 유명한 곳 있던데
몇달 전 예약해야하더라구요 ㅠㅠ
당일 대기로 가능한지 물어보려구요
그리고 이 검진센터가 오픈 6개월인 곳인데
이벤트 하는게 많아서 종합검진을 받았어요
올해가 직장검진시기인데 혹시 암이라고 하면
직장검진 안받은게 마이너스로 작용하나요?
어디서 국가검진에서 뭐 발견되면
적용해주는 혜택? 그런게 있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결절이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6개월마다 확인했었어야나봐요
애도 아직 어린데 심란해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