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안되고 이것저것 시키는 건 많고
그런가요? 그럼 갈 실력이 된다고해도 가면 안 되는 건가요??
돈은 안되고 이것저것 시키는 건 많고
그런가요? 그럼 갈 실력이 된다고해도 가면 안 되는 건가요??
네 힘들데요.
민원상대면 힘들죠
어떻게 해야 민원창구안가요??
네 더불어 박봉이죠
사기업가서 그정도 일하면 훨씬 더 받을거예요
선택이에요 선택. 정년보장을 노린다면 가시면 되고, 젊을때 빨리 땡겨놓겠다 하시면 안 가면 되고요. 요즘 공무원 내려치기가 유행인가 봐요.
음.. 그나마 일반행정직이 나은 거 아닌가요? 민원창구 안거치는 9급 공무원이 어디 있나요? 7급이나 5급 사무관아니면
친구가 7급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요
공무원은 주무관의 경우 2년6개월마다 무조건 다른 부서로 가요 내가 아는 주무관은 발령받자마자 자치구에서 젤 큰 축제 담당이 돼서 거의 멘탈이 나갔더라구요. 매일 야근에 회의에 축제날 봤는데 진짜 멘탈이 나가 있더라구요.
민원업무 피한다고 피하는거 아녜요 팀장은 달아야 그나마 좀 편해요 팀장달기까지 오래 걸리네요
질문이 되게 이상하네요
실력이 되는데 가면 안되는건가요 라니.
공무원들 힘들다 하면 진짜 웃겨요.
공주님 왕자님들인가.
일을 못 하나보죠.
민원인? 웃음밖에 안나와요.
사복보단 낫죠 그래도. 돈없어서 눈 돌아간 사람들 상대하는거 보다야..
일행 처음 임용되면 대부분 민원창구해요
등본 떼주는일이요
신입들 대부분 창구 거쳐 가더라구요
당연한 말이지만 다른거 할거 있음 다른거 하고 아님 다니는가죠. 가면 안되냐니 무슨 말인지 ㅋㅋ
상대적이라
일반 직장인 출신이 기간제나 알바로 일하다보면
시작전에 일단 징징징 우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본인들도 온갖 국가 정책적 혜택 다 찾아먹고
근무중에도 가정사, 개인 쇼핑이니 볼 일 다 보고 루즈한거
남의 시선 의식하는지 뭐든 힘들다 징징징
첨부터 일행이면 힘들다 징징대는데 사기업 있다 일행된 경우는 개꿀이라 합니다(집안에 공무원 5 명)
민원은 셔터내리면 그래도 끝 아닌가요?
팀장되면 편하다니요? 울 신랑 팀장되더니 평직원일때가 내 일만 하고 좋았다며 ㅠ 직원들 대표해 여기저기 보고히려니 다 알고 있어야하고 불려나가고 힘들다고~ 편한 자리가 군데군데 있는거지 공무원도 결코 쉽지 않음. 15년 가까운 근무에 이제 7천 조금 넘음~
공문 많고. 여러가지 허황된 계획들 많을 듯요
하다못해. 지방에 놀러가면
요즘은 관광지 책자나 브로셔 보면 엄청 알록달록하고 내용도 좋고
각종 행사나 이런것도 다양한데. 다 공무원들이 했을 거 아님
솔직히 질이 높아지긴 했음
각종 대학 인재들이 9, 7 급 들어가서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