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엄청 치댄다고 해야할까요? 저에게 엄청 붙어 있네요.
누워서 노트북 하는데, 제 상체 밑으로 들어와서 자고 있어요.
자세 바꾸느라 그냥 침대에 앉아 다리에 노트북 했더니 또 다리 사이에 들어와 자요.
이제 키운지 두달 남짓 되었는데, 가족들 모두와 잘 지내고 있어요.
집에 새로운 사람이 와도 막 돌아다니고요. 낯가람이 뭐냐옹 하네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께 질문도 있는데요,
건사료를 잘 먹고 있거든요.
오늘 우연히 습식 캔을 줬더니 엄청 잘 먹던데, 습식캔도 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건사료만 주는게 나을까요?
주식이 건사료가 맞지요? 간식으로 뭘 더 사줘야 하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