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로 잡혀온 길채를 못알아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연인 얘기가 없네요
1. 어흑
'23.10.14 10:38 PM (106.102.xxx.64)알아본 것 같아요ㅠ
2. ㅡㅡ
'23.10.14 10:38 PM (1.232.xxx.65)제대로 못본거예요.
길채가 고개숙이고 있고
서로 다른데 보다가 놓침.3. 못봤어요
'23.10.14 10:38 PM (123.199.xxx.114)뒷꿈치 잘리는거 너무 가슴 아프네요
4. 어흑
'23.10.14 10:38 PM (106.102.xxx.64)소 사러 간다 하면서 길채한테 갈 듯
5. 저기
'23.10.14 10:38 PM (117.111.xxx.161)왕야가 박혁권인가요?
6. …
'23.10.14 10:39 PM (116.37.xxx.236)못알아본게 아니라 도망치게 도와줬던 포로가 다시 잡혀와서 아킬레스건 잘리고 난리난 통에 그쪽으로 주의를 못 기울였어요.
7. ...
'23.10.14 10:39 PM (125.186.xxx.182)연인 오늘 처음 보는데 몰입도가 좋네요
8. 어흑
'23.10.14 10:40 PM (106.102.xxx.64)아니네 못알아봤네ㅠ
9. ㅡㅡ
'23.10.14 10:41 PM (1.232.xxx.65)구원무는 장현이랑 도망간줄 알고 구하러가지도않고
량현하고 은애남편이 찾으러다니나요?ㅜㅜ
진실을 알고 속환가?를 받아 심양에 간다는데
진작에 달려갔으면
심양도착전에 데리고올 수도 있었던거잖아요.10. ㅡㅡ
'23.10.14 10:52 PM (1.232.xxx.65)구원무가 이제 죽을 타이밍이네요.
11. ..
'23.10.14 10:56 PM (124.49.xxx.239)잔인했던 역사의 장면들이 마음아프네요 ㅜ ㅜ
12. ...
'23.10.14 10:58 PM (124.49.xxx.239)어머나 초록저고리!! 이제야 마주치나요~
13. ..
'23.10.14 11:00 PM (222.104.xxx.175)이제 만났네요
에휴
이장현의 순정이 절절하네요14. 찾으러
'23.10.14 11:00 PM (123.199.xxx.114)남편은 안온다고 흑
경각심을 가지고15. 네
'23.10.14 11:04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어제 오늘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장현이랑 길채도 어긋나고ㅠ16. ㅇㅇ
'23.10.14 11:0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역사가 잔인해서 슬프네요
17. ㅇㅇ
'23.10.14 11:07 PM (113.131.xxx.169)어제 오늘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장현이랑 길채도 어긋나기만하고 ㅠ
담주에는 만나기는 하겠네요.예고보니18. ㄴㄷ
'23.10.14 11:08 PM (211.112.xxx.130)구원무가 죽는대요?
전 구원무가 길채 버릴거라 생각했는데..
아마도 세드엔딩일것 같아요. 조선시대 양반부인이
어찌 재가를 하겠으며 길채 또한 죽으면 죽었지
양현도령한테 어떻게 가요. 아마 둘다 죽을듯.19. 장현
'23.10.14 11:08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길채 끌고온 놈은 꼭 응징했으면 좋겠어요
20. ㄴ
'23.10.14 11:11 PM (1.232.xxx.65)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고 큰 줄기가 같으니까
스칼렛의 두번째 남편이 죽었으니
구원무도 죽겠죠.
장현하고 불륜할순 없으니까요.
그 이후 장현하고 맺어지는것도 아니고
부부는 될 수 없었던 연인.21. ...
'23.10.14 11:12 PM (113.131.xxx.169)다짐이 누나인듯한 하녀가
나중에 크게 도와줄거 같아요.
유재석이랑 하하나온 장면도 인상적이였구요22. ㄴ
'23.10.14 11:12 PM (1.232.xxx.65)ㅎㅎ 유재석.하하.
진짜 웃음버튼이었어요.23. 으임?
'23.10.14 11:16 PM (175.117.xxx.137)유재석과 하하가나왔어요?
중간중간 빨래개면서 봐서 그런가
못봤어요. 어디서 나왔나요?24. 그
'23.10.14 11:17 PM (113.131.xxx.169)세자빈이포로들 농사짓게 할거라했잖아요
넓은 땅 가는 장면에서 나와요
땅 파기할때 ㅋ25. ㄱᆢ
'23.10.14 11:22 PM (122.36.xxx.160)아니ᆢ살짝 스친 옆얼굴이 유재석 닮았다싶었는데
진짜 유재석이였군요?
길채와 장현의 인연이 너무 아프네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길채를 그리워하는 장현의 쓸쓸함이 참 애잔해요.26. ㅡㅡ
'23.10.14 11:30 PM (1.232.xxx.65)세자빈이 농사짓는데 소가 없어서
유재석이 인간소가 되어
하하가 뒤에서 밀며
밭을 갈아보려하지만 실패.
소가 필요하단 결론.
장현이 몽골에 소사러감.27. ....
'23.10.15 8:26 AM (58.122.xxx.12)너무 재밌게 봐요 남궁민 연기가 절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