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전철역입구에서
여자분이 큰소리로 "가짜뉴스 동참해주세요"
외치고있더라구요.
물론 가짜뉴스는 근절해야하는데
그걸 기자들한테 아님 거짓유투버들한테
동참요구하지 거기 지나다니는 행인들한테
뭘 동참하란 건지.
또한 그거 외치는 본인은 귀신같이
가짜인지 아닌지 구별이 가능한지 궁금.
200미터 걷다보니
몸도 못가누시는 80대 부부 벤치에 앉아계신데 거기에 서명 하라고 가짜뉴스 운운
띠두르고있는 여자 둘이 종용 하고있더라구요. 서울시 내 주변에 쫙 깔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