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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들의 30년 후 변화

... 조회수 : 7,502
작성일 : 2023-10-14 17:42:29

싸가지 없던 위 아래 두 시누이.

이제는 저에게 함부로 못하네요.

평생 일관된 모습으로 내 할도리 깔끔하게 하니

내 성격을 알았나봐요.

선 넘던 그들이 조심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IP : 223.38.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0.14 5:45 PM (114.204.xxx.203)

    싸가지 없으면 도리도 없는거죠

  • 2. 그런걸
    '23.10.14 5:51 PM (112.166.xxx.103)

    30년보면서 참고 살다뇨..

  • 3. 34vitnara78
    '23.10.14 5:55 PM (125.129.xxx.3)

    글쎄요 저도 올케이자 시누이인데 30년 넘게 보다 보니 다 의미없다 싶어요 그냥 다 너그럽게 대하게 되요

  • 4. ㅇㅇㅇ
    '23.10.14 5:59 PM (223.39.xxx.244)

    어휴, 30년
    너무 오래 걸렸네요
    30년동안이나 맘고생한거면
    지금와서 그게 무슨 소용있냐는 생각도드네요

  • 5. 윗님은
    '23.10.14 5:59 PM (118.235.xxx.133)

    원글님이 시누들 싸가지없다가 조심스러워진거 이야기하는건데
    뜬금없이 뭘 다 너그럽게 한다는 말을 하시는지요.
    문맥에 전혀 안맞는 댓글입니다.

  • 6. 그런걸님
    '23.10.14 6:00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30년 참고 말고 할 게 있나요. 나는 내 할 일만 하면 되는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 할 일만. 감정은 없어요. AI 마냥.

  • 7. ...
    '23.10.14 6:02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30년 참았다고 글에 있어요?
    30년 전 비포와 지금의 모습 애프터. 두 개만 비교한 거예요.
    30년 참고 말고 할 거 없구요. 저는 내 할 일만 하면 되는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 할 일만. 감정은 없어요. AI 마냥.
    그래서 일관된 모습이라고 썼어요.

  • 8. ...
    '23.10.14 6:03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30년 참았다고 글에 있어요?
    30년 전 비포와 지금의 모습 애프터. 두 개만 비교한 거예요.
    30년 동안 참고 말고 할 거 없어요. 저는 내 할 일만 하면 되니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 할 일만. 감정은 없어요. AI 마냥.
    그래서 일관된 모습이라고 썼어요.

  • 9. ...
    '23.10.14 6:05 PM (223.38.xxx.15)

    30년 참았다, 30년 맘고생이라고 글에 있어요?
    30년 전 비포와 지금의 모습 애프터. 두 개를 비교한 거예요.
    30년 동안 참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저는 내 할 일만 하면 되니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 할 일만. 감정은 없어요. AI 마냥.
    그래서 일관된 모습이라고 썼어요.

  • 10. ㅇㅇ
    '23.10.14 6:31 PM (58.126.xxx.131)

    애들도 수준이 달라지니 안 모여서 좋아요.
    진샹들... 적당히 좀 하지.

  • 11.
    '23.10.14 6:37 PM (124.53.xxx.169)

    30년운 미우나 고우나 그들 꼴 봤지만
    이젠 안보게 되어 해방감 느껴요.
    큰 일 있으면 또 보긴 하겠지만 시어른 장례를
    끝으로 웬만하면 볼 일 없을듯 해요.
    위로 셋이라 꼴보기 싫은이 그냥 그런이
    괜찮은이 뭐 그랬지만 어쨋거나 전
    그들의 시끄럽고 억센 그녀들 자체가
    인간적으로도 영 안땡기고 ...시누이들은
    자기들끼리는 지지고 볶고 난리 치다가도
    올케에 관한건 또 단결하는걸 여러번 봤기에
    내인생에 성가스런 걸림돌하나 차 낸듯 해요.

  • 12. ...
    '23.10.14 7:15 PM (223.38.xxx.15)

    시부모 기일 일년에 두 번은 봐요

  • 13. 시누
    '23.10.14 7:34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시누 한명은 나이를 먹어도
    하는 행동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예전 그대로네요.
    내나이 환갑넘으니 1도 신경 안쓰여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래봐야 본인만 힘든것을 ㅉI.
    낼모레면 칠순이고만. .
    손아래 시누이는 잘 지내고 있거든요.

  • 14. rntmf
    '23.10.14 8:38 PM (125.134.xxx.39)

    좋겠습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에게 한 행동만으로도 지옥갈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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