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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1세 노모가 소주병으로 머리 내리치자 똑같이 반격한 60대 아들

부모 조회수 : 8,819
작성일 : 2023-10-14 13:31:07

https://v.daum.net/v/20231014113540711

 

아들이 엄마 몫의 기초생활수급지원금을 안줘서 

소주병으로 때렸다고 똑같이 아들이 엄마 소주병으로

쳤다네요 

 

60이 넘어서 돈도 없어서 엄마 돈까지 쓸어가는 자식에

에휴  

IP : 175.223.xxx.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4 1:39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 씨는 어머니가 A 씨 본인 몫으로 나오는 기초수급 생활지원금을 달라고 요구하자,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어머니 B 씨는 소주병으로 아들의 이마를 내리쳤고, 화가 난 A 씨도 이 소주병으로 똑같이 어머니의 이마를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 엄마가 수급자인 아들한테 니돈 나 줘라 한거

  • 2. ㅐㅐㅐ
    '23.10.14 1:41 PM (118.221.xxx.243)

    원글과 댓글이
    주요포인트에서 어긋남

  • 3. 평생
    '23.10.14 1:41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승질 더러워 이혼하고
    술처먹고 담배 처먹고 놀다가 부모 집서 뭉기적 대며 뒤지지도 않고 91살 노모 등처먹는 색퀴

  • 4. ㅇㅇ
    '23.10.14 1:41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개막장 집구석인데.. 아들만 처벌(실형) 기사 난 거보면
    엄마는 힘이없어서 세게 못쳤는데
    아들은 엄마를 세게 쳤고 존속범죄로 가중처벌 받은듯

  • 5. 엄마도
    '23.10.14 1:45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젊어서도 늙어서도 자식 잘돌보지 못했을거 같아요.
    91살임 좀 그냥 하느님이데려가도 되는데 진상이넹ㅅ

  • 6. 바람소리2
    '23.10.14 1:51 PM (114.204.xxx.203)

    둘다 참 ...

  • 7. ....
    '23.10.14 2:04 PM (211.51.xxx.77)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 씨는 어머니가 A 씨 본인 몫으로 나오는 기초수급 생활지원금을 달라고 요구하자,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ㅡㅡㅡㅡㅡㅡ
    엄마가 아들앞으로 나온 돈을달라고요구하다 안주니 아들을 소주병으로 친거예요. 나이 90넘은 곧 저세상갈 나이의 노인이 성질머리가 그정도니... 자기가 먼저때려놓고 아들 고소하고 뭐 어떤집구석에서 아들이 컸을지 안봐도 알것같은...

  • 8. 아니
    '23.10.14 2:04 PM (124.54.xxx.37)

    자기몫을 달라는게 아니라 아들꺼를 달라고 한거라구요? 기사가 제대로 써진게 맞다면 엄마가 이상하구만ㅠ 먼저 소주병으로 아들 때리기도 했고ㅠ

  • 9. ..
    '23.10.14 2:20 PM (175.223.xxx.190)

    원글 무슨 말인가 몰라서 세번 읽고 댓글 보니 이해 ..
    원글이도 나만큼 글못쓰네 ㅋ

  • 10. oo
    '23.10.14 2:27 PM (211.223.xxx.116)

    원글이 이해가 안됐는데,
    댓글보고 이해가 됐네요.
    노모가 먼저 ,아들앞으로 나온 돈을 달라고햇다가
    거절당하니까 소주병으로 때렸는데...
    형량이 너무 많네요.
    징역 1년이네요

  • 11. ㅇㅇ
    '23.10.14 2:33 PM (122.35.xxx.2)

    아들 기초수급을 엄마가 착취하려다가
    아들이 달라고 하니 소주병으로 머리 내리쳤다는 내용인데
    원글은 문해력이 딸리는지...
    아들들 욕하고 보자는건지...
    원글도 한심하네요.

  • 12. 바람소리2
    '23.10.14 2:34 PM (114.204.xxx.203)

    기초수급자면 둘다 나올텐대요??

  • 13. 아닌데
    '23.10.14 2:48 PM (112.147.xxx.62)

    엄마가
    아들몫으로 나오는 수급비를
    달라고 한거라 키사에 써 있잖아요

    글을 못 읽나?

  • 14. ...
    '23.10.14 2:59 PM (118.37.xxx.80)

    둘다 소주병으로 쳤는데 왜 아들만 처벌인가요?
    아들이 자기돈이니 엄마 주기 싫어서
    거절했는데 병으로 내려치는 엄마가 또 있을까요?

  • 15. 원글녀
    '23.10.14 3:31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글을 이상하게 쓰네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ㅠㅠ

  • 16. ..
    '23.10.14 3:34 PM (211.227.xxx.118)

    선빵은 엄마가 먼저..
    엄마 맞아?

  • 17. 원글
    '23.10.14 3:58 PM (39.7.xxx.65)

    계속 아들 엄마 죽는다는 기사 퍼오는분

  • 18. ..
    '23.10.14 7:55 PM (211.234.xxx.124)

    난독증이 이런거구나

  • 19. ...
    '23.10.15 8:50 AM (101.235.xxx.32)

    잘못 읽은건지
    일부러 저렇게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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