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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히 말해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 사랑하지 않아서 그래요

...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23-10-14 13:25:26

박수홍이 능력있고 돈이 많아서 뺏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박수홍이 고졸에 최저 임금

겨우 벌어 먹고 살아도 그 월급 뺏고 박수홍이

결혼해서 독립한다고 하면 그동안 너를 태어나게

하거 먹이고 재우고 입힌 값 내놓아라고 매달 생활비 달라고 하고 며느리 아들 사이 이간질 시켜서

사이 벌어지게 만들고 며느리.쫒아 내고 그.자리.꿰찰려고 했을 겁니다 사랑 받지 못한 박수홍은

버림받지 않으려고 호구 생활  해야 하구요

징그럽네요 그 부모~

IP : 211.197.xxx.1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4 1:2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내 현실이라면 너무너무 슬플것 같아요..ㅠㅠㅠ남한테 배신당하는거하고 비교도 안되게요.. 차라리 다른 연예인들 처럼 그냥 비지니스로 만난 사이에서 배신당하고 한 연예인들 하고는 비교도 안되게상처 받을것 같아요..

  • 2. ...
    '23.10.14 1: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내 현실이라면 너무너무 슬플것 같아요..ㅠㅠㅠ남한테 배신당하는거하고 비교도 안되게요.. 차라리 다른 연예인들 처럼 그냥 비지니스로 만난 사이에서 배신당하고 한 연예인들 하고는 비교도 안되게상처 받을것 같아요..
    돈이야 판결나면 어느정도 찾겠지만.. 내부모가 내편이 아니라는건.ㅠ

  • 3. ...
    '23.10.14 1:32 PM (114.200.xxx.129)

    근데 이게 내 현실이라면 너무너무 슬플것 같아요..ㅠㅠㅠ남한테 배신당하는거하고 비교도 안되게요.. 차라리 다른 연예인들 처럼 그냥 비지니스로 만난 사이에서 배신당하고 한 연예인들 하고는 비교도 안되게상처 받을것 같아요..
    돈이야 판결나면 어느정도 찾겠지만.. 내부모가 내편이 아니라는건.ㅠ 살면서 처음으로 다홍이한테서 자기편이라는걸 느꼈다는데... 그말이 빈말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 4. ㅇㅇ
    '23.10.14 1:40 PM (106.101.xxx.253)

    맞아요. 박수홍은 얼마나 외로울까요ㅠ
    그나마 좋은사람 만나 결혼해서 다행이에요.

  • 5. 근데
    '23.10.14 1:42 PM (106.101.xxx.225)

    박수홍이 우리가 모르는 진짜 개차반이라서 그런거에요?이해가 안가요 잘생기고 돈잘벌고 떠받들고 살아도 모자랄 아들 아닌가요?차라리 살살 달래서 더 뜯어내야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아님 큰 아들 선처를 부탁하던가 아들 둘다 나락을 보내버리네요

  • 6. ㅇㅇ
    '23.10.14 1:43 PM (211.219.xxx.212)

    어려서부터 너무착한 아들이던데 그 부모는 어쩜 그럴까요 싸패성향이 있는듯
    자식혼자 짝사랑...
    박수홍 너무 가여워요
    연예인 행복을 빌어주기는 처음이네요

  • 7. ..
    '23.10.14 1:47 PM (121.163.xxx.14)

    그게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인거 맞아요
    슬프게도 그렇죠
    자식 사랑하면
    어떻게든 이 지경까지 오게 하지 않았겠죠
    박수홍도 그들 생각할 필요없고
    새로 이룬 가정에서 행복해야죠

  • 8. 버려야할
    '23.10.14 2:02 PM (124.54.xxx.37)

    부모인거죠..이젠 가족 인간적인 정 이딴거 구애받지말고 횡령한거 바로잡고 이제 엮이질 말아야죠

  • 9. ...
    '23.10.14 2:08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비정상적인 장남 사랑. 박수홍은 어려서부터 미움 구박 많이 받았을 거예요. 형은 쪼그만데 동생이 훤칠한것도 꼴뵈기 싫고..독한 형은 똑똑하고 야물딱지다고 치켜 세우고 여린 동생은 허허실실 꿍얼꿍얼 삐진다고 못마땅해 하고..커서도 잘난 형이 더 잘됐어야 하는데 동생이 잘된것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고 그래서 찍어 누르고 똑똑한 형한테 도움 받아야지 너 혼자는 사기 당하고 이용 당한다고 계속 세뇌하고..

  • 10. ...
    '23.10.14 2:14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무슨 부모가 너무나 객관적인 사람들이라 박수홍이 개차반 자식이라서 저러겠어요. 태생부터 이어진 비정상적인 장남 사랑이죠. 박수홍은 어려서부터 미움 구박 많이 받았을 거예요. 형은 쪼그만데 동생이 훤칠한것도 꼴보기 싫고..독한 형은 똑똑하고 야물딱지다고 치켜 세우고 여린 동생은 허당에 꿍얼꿍얼 삐진다고 못마땅해 하고..커서도 잘난 형이 더 잘됐어야 하는데 동생이 잘된것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고 그래서 찍어 누르고 똑똑한 형한테 맡겨야지 너 혼자는 사기 당하고 이용 당한다고 계속 세뇌하고..

  • 11. 위에 댓글
    '23.10.14 2:18 PM (106.101.xxx.42)

    무슨 개차반이 부모 형제 조카까지 다 먹여 살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12. ㅁㅁ
    '23.10.14 2:20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자식을 사랑하면 공개적으로 여자가 어쩌고 이러지는 않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사실이라도 말이죠
    이제 더 이상 돈 나올 호구 아니니 망해라 이 심보로 보여요

  • 13. ..
    '23.10.14 2:25 PM (114.200.xxx.129)

    애초에 박수홍이 개차반이라면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없죠... 돈을 안줄테니까..
    박수홍이 호구라서 일어난일이잖아요..왜 호구노릇을 30년동안 했는지..ㅠㅠㅠ

  • 14. ...
    '23.10.14 2:31 PM (211.223.xxx.116)

    부모가 장윤정 엄마같네요.
    박수홍을 아주 골로 가게 하네요.
    계속 큰아들 바라기로 살겠지만,
    병치레 잦아지면 ,큰아들부부한테 버림받고
    그제서야 착한 박수홍을 버린것을 후회할듯하네요

  • 15.
    '23.10.14 2:43 PM (211.204.xxx.68)

    무책임했던 박수홍이나
    무책임했던 부모나 다 비슷해보여요 .

    서로 나쁘다 언론 플레이 ~

    ㅉㅉ

  • 16. 저기
    '23.10.14 2:52 PM (223.39.xxx.226)

    박수홍이 뭘 무책임했다는 건가요
    자기가 돈관리 안한거???
    그건 가족이니 믿고 맡긴거죠
    자기들이 해준다 소속사 믿지마라 가족이
    한통속이 되서 가스라이팅 한거죠

  • 17.
    '23.10.14 3:02 PM (223.38.xxx.231)

    여기서 형수 친구 소리 들었던 사람인데요
    박수홍이 골치아픈거 싫어하는 사람 같이 보여요
    그냥 일 잡아주면 하고..어느 순간 나이 먹고 낙이 없으니까 클럽다니고
    돈이나 부동산 얘긴 골치아프니 형이 알아서해라 수준이고
    부모도 쟤는 누가 뜯어가도 뜯길 놈인데 그나마 형이 관리하니 재산이나 불리지...이런 마인드였을것 같아요
    좋은 친구 선후배 떼어내고 나쁜 친구 사귀었단 뉘앙스 알것 같더라구요

  • 18. 그 부모
    '23.10.14 3:06 PM (123.254.xxx.44)

    미우새 보니 아버지는 울릉도에 동창도 많고, 어머니도 권사이니 교회 지인도 많을텐데
    그 사람들이 박수홍 편들어 말해준 사람도 있어서 객관적 판단도 할 수 있었을텐데
    어찌 큰아들 편만 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큰아들을 편애한다 해도요.
    아님 주위 사람들이 말해도 안통할 것 같아서 아예 말을 안하는 건지...

  • 19. ㅋㅋ
    '23.10.14 3:13 PM (223.39.xxx.162)

    그건 형이 자기한테 다 맡겨라 하니 그런거죠
    소속사 대신 일을 했으니까 월급도 받았고
    만약 박수홍이 소속사 있었으면 연예인은 일만하고
    자기 취미 활동 하는거죠 아닌가요????
    골치아픈 일 해결하라고 매니저 소속사 두는거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있네 ㅋㅋㅋ
    그렇게 자기만 믿어라 하면서 돈 횡령하고 그게 죄인거지
    말귀를 못알아듣네

  • 20. ....
    '23.10.14 3:32 PM (218.52.xxx.48)

    박수홍도 사람인데 한두가지 문제가 있다 쳐도 부모라면 독립적으로 자기 길 잘 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맞죠. 객관적으로 봐도 사업 실패해서 아들 수입에 기대어 사는 본인들보다 훨씬 성공하고 자기 길 잘 개척한 사람인데 50대가 되도록 바보 취급하고 아이 취급하고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 것 같아요.

  • 21. 들은게있는데
    '23.10.14 3:36 PM (61.84.xxx.145)

    박수홍 진짜 사람 좋대요

  • 22. ...
    '23.10.14 6:52 PM (121.138.xxx.52)

    자식보다 자신들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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