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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로 연수 떠난 역사교육 장학사 등 당초 계획 바꿔 야스쿠니신사 방문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이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겠다며 실시한 교육전문직 대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연수”에서 당초 계획에도 없던 일본의 최대 규모 신사인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논란이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연수 결과 보고서’를 보면,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장학사 등 연수 참가자 40명은 국민 혈세 약 7,000만원을 들여 일본 도쿄·가나자와·오사카 등지에 소재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겠다고 하면서 야스쿠니 신사·유취관도 함께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립기념관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연수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항공료, 식비, 숙박비, 기타 비용 등을 포함해 1인당 여행경비 1,741,053원 총 69,642,158원을 국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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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였음 뉴스나오고 온통 커뮤에 도배되고 티비방송까지 나왔을텐데 저 말도 안되는 국가보훈처 짓거리가 기사도 거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