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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방 글 지운 30대후반 여자, 아이 속였던 남자...

.. 조회수 : 8,690
작성일 : 2023-10-14 00:59:02

원글님, 지운글 다시 소환해서 미안한데요.

둘 다 참 별로예요.

여자는  30후반이 맞나? 싶게 미성숙하고.

남자는 그냥 개새끼예요.

전처와의 아이에게 거리 두겠다는 확답이면 좋겠어요?

지 새끼에게 그러는 인간은 본성이 그런겁니다.

행여나 원글님과 그 사이 아이에게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될거 같아요?

본성은 어디 안갑니다.

시작을 하더라도 알고 시작하세요.

솔직히 두 사람 너무 한심해요

IP : 223.62.xxx.1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23.10.14 1:00 AM (27.113.xxx.9)

    그여자 아직도 그러고 있나요?

  • 2. ㅡㅡ
    '23.10.14 1:01 AM (1.232.xxx.65)

    보통 애아빠인걸 속이고 연애했으면 오만정이 다 떨어질텐데
    굳이 결혼하려는것도 비정상이죠.
    그 남자 애를 싫어하고 카톡하는것만 봐도 소름이라하고
    돌아이끼리 잘 만난것 같아요.

  • 3. 내비두세요
    '23.10.14 1:02 AM (116.42.xxx.47)

    끼리끼리 살게
    방생금물

  • 4. 썼던댓글
    '23.10.14 1:04 AM (58.142.xxx.37)

    제가 썼던 댓글이에요
    그 글 쓴 분 꼭 보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기준에는 미친 **네요
    전부인과 낳은 아기는 자기 핏줄이 아니랍니까?
    님과 아기 낳아도 책임감은 커녕 부성애는 기대하지 말길...
    성욕 밖에 없는 양*치

    원글님은 남자가 아이에게 애정도, 관심도 없는 것 같아보여
    설레고, 잘 될 것 같고...그렇게 보입니다
    애써 악연만들며 본능에만 충실하고 싶으면
    결혼하세요 둘이 잘 어울립니다

  • 5. 에휴
    '23.10.14 1:06 AM (116.34.xxx.24)

    지팔자 셀프 꼰다는데...
    남자가 일년 자기 속인건 괜찮은가봐ㅠ

  • 6. 전에
    '23.10.14 1:0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그분 결혼할거라고 말했었는데 못 말려요
    아까 사라진 글도 봤는데 남자가 보면 볼수록 더 쓰레기더라구요.
    결혼후의 생활이 이렇게 확실하게 보이는 경우는 처음이에요.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 잘 끌어 안고 사세요.
    그런 남자 삼혼까지 가서 엄한 여자 불행하게 하지 말고요.

  • 7. ..
    '23.10.14 1:10 AM (222.104.xxx.175)

    둘이 똑같은거 같아요
    그러니 저런 남자 좋아하겠죠
    인성이 바닥인데

  • 8. ??
    '23.10.14 1:13 A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

    답정너 스타일 왜 자꾸 글은 올리는지
    미안하지만 여자분도 좀 남는것 같아요

  • 9. 아니
    '23.10.14 1:15 AM (217.149.xxx.15)

    여자가 더 양아치죠.

    지가 뭐라고 죄없는 딸한테 친부를 뺏어요?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멍청한 ㄴ.

  • 10. ...
    '23.10.14 1:22 AM (119.50.xxx.250) - 삭제된댓글

    전처랑도 알콩달콩 연애하고 사랑해서 결혼하지 않았겠어요? 결혼과 육아는 연애랑은 다르니 감정도 변한거고요. 그래서 연애때 나에게 어떻게 하는가보다 사람 됨됨이를 봐야죠. 힘들때, 어려울때 어떻게 하는지. 한창 이쁠 나이 자식 버리고 총각 행세 하는 남자를 뭘 보고 믿어요. 일상이 귀찮고 짜증나면 또 본성 나올텐데.

  • 11. ..
    '23.10.14 1:29 A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 썼는데 원글 싹 지웠네요.
    말리지 말자구요.
    백이면 백 다 말리는 결혼,
    이혼이 빤히 보이는 결혼을 한다잖아요
    까지것 결혼 해서
    지금 그 부인처럼 혼자 애 키우며 살면돼요.
    인생 뭐 있나요

  • 12. 어머
    '23.10.14 1:50 AM (114.206.xxx.112)

    그남자가 애 안만난다 했대요? 근데 그여자는 그게 좋대요? 인간쓰레기…

  • 13. 사실
    '23.10.14 1:55 AM (116.34.xxx.24)

    알콩 연애야 첫 결혼 첫 아이랑 출산육아 다 해봤고 그 유효기한이 다음 여자랑은 다 해본거 똑같은 권태감 더 빨리 오겠죠
    첫 지 자식도 버려두고 오는 사람이 본인아이는 사랑해 줄거라 믿는게 참 어리석죠...

  • 14. ㅇㅇ
    '23.10.14 1: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남자변명이랍시고 하는말이
    완전 쓰레기더라고요
    책임감 ㅣ도없이
    그게 말이야 ㄸ이야
    그원글과 결혼해서 자식낳으면
    같은 꼴 날듯요

  • 15.
    '23.10.14 2:12 AM (122.202.xxx.19)

    원글이 쓴 글 읽었는데
    원글 수준이 딱 그 쓰레기 남자 만날 수준이더라구요.
    처음 글 봤을 때는 여자가 도망쳐야지 했는데,
    지금은 서로 잘 만났구나 싶어요.
    아까 글도 질문 수준이나 대답 수준이나
    어떤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저런 대화를 부끄럽지 않게 하고
    게시판에 올릴 생각을 하는건지 정말 놀랐어요.
    하여간 다시는 그 모지란 30대 후반 여자글 안보고 싶네요.

  • 16. 소파에서 자다깸
    '23.10.14 2:44 AM (61.4.xxx.26)

    헤어지는거 지금만 힘들고 곧 괜찮아 진다라고 댓 달았는데

    그 딸아이는 애비 잘못 만나서 모르는 여자한테
    괜히 미움 받는것 같아서 안됐어요

  • 17. 또 글 썼어요?
    '23.10.14 3:59 AM (223.38.xxx.48)

    진짜 양심도 없네.

    못된 사람이 멍청한 일을 하는 걸 보는 건 정말 속터지는 일이라고 했건만.
    제발 그 잘 어울리는 남자랑 둘이 알콩달콩 사세요.
    계모 노릇 나쁘게 하면 벌받는다는 생각은 좀 하시고.

  • 18.
    '23.10.14 4:44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인간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싶던데요
    자식을 그런 취급하다가 뉴스에나오는 그런일이 생기는거죠.
    아니 그애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어떻게 결혼할 생각을 하지?

  • 19. 그렇죠
    '23.10.14 4:54 AM (217.149.xxx.15)

    학대당하다 죽은 아이들
    이런 ㄴㄴ 들이 만나서
    죽이는거죠.
    인간말종들.

  • 20. ..
    '23.10.14 6:08 AM (118.235.xxx.161)

    글만봐도 히스테리가 장난아니던데.

  • 21. 그래서
    '23.10.14 6:16 AM (73.221.xxx.232)

    적당히 남자 만나보고 연애하게 해야해요 남자 한번도 안만나보고 모쏠에 처음 만난 남자에 혹하고 빠져들면 쓰레기인지 똥인지도 모르고 못헤어나와요

  • 22. ...
    '23.10.14 6:23 AM (61.43.xxx.61) - 삭제된댓글

    자존감 바닥인 여자들이 꼭 그런 남자를 고르죠
    아무튼 유유상종 잘 만났어요

  • 23. ;;
    '23.10.14 8:09 AM (118.235.xxx.9)

    그 나이에 첫 남자인가보죠
    앞으로도 연애할 능력없고

  • 24. ...
    '23.10.14 8:12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양육비는 그 이상으로 보내는 일 없다

    전처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아이를 내가 맡아 기를 일은 없다

    라고 약속을 하는 인간이라니

  • 25. ㅁㅁ
    '23.10.14 8:1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걘 더 수준이하예요
    그 나이에 빚있고 고양이 두마리사료도 부담되는
    거기다가 지능은 낮고

    문젠 쓰레기끼리만나 지들 인생이나 꼬면다행인데
    저런애들이 애는 또 잘 만들어요

  • 26. 대박대박
    '23.10.14 8:19 AM (118.220.xxx.35)

    그런 황당한 약속을 하는 짐승같은 남자때문에
    또 글을 올렸었나요? 이정도면 병이고 집착이죠.

    그런데 겪어봐야 알아요.
    전처와 아이의 현재 모습이
    그여자와 자식의 미래 모습이란 걸 아직 모르나본데...
    전처와 같은 꼴을 당해봐야 현실파악될 겁니다.

    여자분 결혼 강추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세요.
    인류애를 발휘하세요.

  • 27. 바람소리2
    '23.10.14 8:20 AM (114.204.xxx.203)

    아직도 그래요?
    병이네요 댓글도 아까움
    애가 싫으면 헤어져야죠
    아빠라 부르느게 소름이라더니

  • 28. 바람소리2
    '23.10.14 8:21 AM (114.204.xxx.203)

    형편보니 정상 남잔 못만날거 같아 그 남자
    잡는거 같던대요

  • 29. 참나
    '23.10.14 8:30 AM (124.5.xxx.102)

    남의 집 애랑 아버지 절연까지 시켜가며 살아야해요?
    왜 그렇게 이상하게 살죠?

  • 30. 행쇼행쇼
    '23.10.14 8:30 AM (118.220.xxx.35)

    그 남자가 호언장담하는대로 다 이루어진대요?
    세상 혼자만 사는가봐요?
    세상일이 그렇게 간단하고 명쾌하면 힘든 일이 왜 있겠어요?

    그 남자는 결혼에 관심없다더니 이제 호구를 제대로 알아보나봐요.
    그 남자 형편에 정년이 보장된 직업의 여자는 최고의 결혼파트너죠.

  • 31. 솔직히
    '23.10.14 8:31 AM (116.34.xxx.24)

    양육비는 그 이상으로 보내는 일 없다

    전처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아이를 내가 맡아 기를 일은 없다


    아이를 맡아 길러도 안 맡아 길러도 문제인걸 지금은 모르겠죠 전처와 미운 그 자식의 현재 모습이 그 원글의 미래
    이게 딱이네요ㅠ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이게 판단이 안되는지 궁금해요
    어떻게 자식 키우면 이런 결핍이 있는지..

  • 32. 소설
    '23.10.14 9:30 AM (121.147.xxx.37)

    남자는 애한텐 관심없다 보고싶지 않다
    하지만 그쪽에서 연락오면 만난다 간다

    여자는 자기와의 사이에서 낳은 애한테는
    더 잘해달라 오열했다는 부분에서
    소설쓰고 자빠졌네 라는 소리가 절로 나던데요
    소설 종이도 아깝다

    남친 딸있다는 말듣고
    지나가는 그 또래 유치원생 보면
    소름끼친다고도 했죠

    이런 사람이 부모되면
    요즘 회자되는 그런 부모되는구나 싶어요
    이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 33. 혹시
    '23.10.14 2:53 PM (124.5.xxx.102)

    총각과 맺어질 가능성이 없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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