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숏츠 보다가 어떤 사람이 사적인 대화도 아니고 방송하면서
대가리 운운 하는데 원래 그 단어는 생선대가리 말할 때는 나도 쓰지만
같은 단어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저리도 천박하고 상스러워 보일 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숏츠도 끝까지 다 보기가 역겨워 꺼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혹시 관상 보는 사람들은 저 사람 관상보고 뭐라고 말하나요?
내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냥 내 느낌이지만 눈에서 광기가 느껴진달까
전에는 관상에서 눈에 광기 어쩌고 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저런 걸 보고 말하나 싶게 눈과 입이 함께 피해야할 사람이라는 사인을
주는데 저는 앞으로 저런 사람은 잘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피할 것 같아요.
여기서 왜 화제가 됐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