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안 드라마에 빠져 살았어요

.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3-10-13 12:27:44

요즘 푹 빠져 살던 드라마가 어제 종영했어요.

이제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하고

나는 제자리로 돌아와야겠어요.

남자주인공이 주변을 다 오징어로 만든다더니 정말 그렇더군요.ㅋ

주인공이 쓰리피스 수트와 코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우리집 오징어씨에게도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물론 그 핏이 나오진 않겠지만요.

 

IP : 118.218.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3 12:32 PM (119.196.xxx.69)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군요 ㅋ
    저도 그랬어요
    로운한테 꽂혀서 그의 필모를 차근차근 들여다 보고 있어요
    당분간 덕질 좀 할 것 같아요 ㅎ

  • 2. ..
    '23.10.13 12:33 PM (222.104.xxx.175)


    로 운 인가요?
    근래들어 키크고 너무 잘생긴 배우네요 ㅋ

  • 3. 저도
    '23.10.13 12:35 PM (49.164.xxx.143)

    드라마에 완결을 좋아해서
    지나고나서 몰아보는데
    진짜 새벽 3 4시까지 봤는데..
    어느날보니 그게 세월 죽이는 거드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정독 안하고
    그냥 가끔 유투버에 정리해주는거나 봅니다..
    드라마에 빠지면 시간이 너무 잘가요

  • 4. ㅎㅎ
    '23.10.13 12:43 PM (221.143.xxx.13)

    처음 본 배운데 연기력도 괜찮고 피지컬은 훌륭한데
    드라마가 좀 성의없었죠.
    깜짝미 있는 배우가 연애세포 깨우는데 일조한 걸로~

  • 5. ....
    '23.10.13 12:51 PM (121.140.xxx.149)

    유튜브 요약본으로 처음 본 배우가 로운인데요..
    이준호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느껴지더라구요.

  • 6.
    '23.10.13 1:05 PM (122.153.xxx.34)

    드라마 연출은 깨는데,
    배우는 남네요.
    진짜 장신유씨를 향한 내 마음은 불가항력입니다.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 로운씨는 어디서 있다 나왔는지..
    로운이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 7. 0000
    '23.10.13 1:10 PM (110.11.xxx.234)

    로운이가 떠서 좋아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서 처음 보고
    보다보니 출연한 작품들 거의 봤어요.
    연기가 늘어가는게 보입니다.

  • 8. ..
    '23.10.13 1:23 PM (119.196.xxx.69)

    로운을 알게 돼서 연모도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연기도 너무 디테일하게 잘 해요
    발성도 아주 좋구요
    대세 배우로 거듭나기를,,,

  • 9.
    '23.10.13 3:21 PM (223.39.xxx.250)

    맞아요 연기가 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 10. . . .
    '23.10.13 4:01 PM (180.70.xxx.60)

    우리 석우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니 감사하네요
    석우야
    이제 꽃길만 걷자

  • 11. 찌찌뽕
    '23.10.13 7:08 PM (175.113.xxx.129)

    어제 마지막 장면에 로운이 도포입고 마력천자문 들고 있는 건 무슨소리에요?

    로운피부는 또 왤케 좋아요?
    멍뭉미 사랑합니다^^

  • 12. 저도
    '23.10.13 9:19 PM (182.210.xxx.178)

    로운 드라마 처음으로 본건데,
    너무 예쁘고 (남성미도 있지만 예쁜 느낌) 기럭지 좋고
    연기도 잘해서 반했어요.
    연모도 봐볼까 생각중이에요.

  • 13.
    '23.10.13 9:33 PM (122.153.xxx.34)

    현생의 신유와 홍조가 행복하게 사랑을 이루었기에,
    전생의 무진 역시 이제 이승을 겉돌지않고
    미련없이 떠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인듯요.
    그렇기에 신유와 홍조가 만나게 되는 마력천자문이 이제
    없어도 되기에 들고 떠난다는 의미 아닐까요?

  • 14. ..
    '23.10.14 7:12 AM (106.240.xxx.114)

    장무진이란 남자의 간절한 염원에서 시작된 이야기죠.
    맥락이 좀 끊어질때도 있었지만 내용적으론 정말 완벽한듯.
    소장하고픈 드라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7104 초딩과 발리 여행. 뭐하고 놀까요? 1 .. 2023/10/29 601
1527103 윤석열 대국민 사기극 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아 웃겨 2023/10/29 10,472
1527102 챈들러 빙이 죽었어요 8 여러분 2023/10/29 4,784
1527101 일욜결혼하면 욕먹나요 29 ... 2023/10/29 4,259
1527100 어느 신경외과 의사의 글....jpg 8 미안하고고맙.. 2023/10/29 6,728
1527099 천일염 20kg짜리가 저렴한데요 1 마트 2023/10/29 1,868
1527098 공인중개사 시험 어땠나요 8 난이도 2023/10/29 2,610
1527097 uam 도심항공교통이 대중화된다면 어디 살고 싶으세요? 3 강원도 2023/10/29 603
1527096 신우신염일까요? 11 궁금 2023/10/29 2,654
1527095 황연희씨 계시면 2 70세넘으신.. 2023/10/29 2,305
1527094 베이직 검정 자켓 추천부탁드립니다. 비싼 브랜드로요ᆢ 2 청순마녀 2023/10/29 1,380
1527093 불황이 맞긴한가요?? 60 궁금 2023/10/29 10,407
1527092 기안이 싸인 안 해줬다 글 올린사람 3 ... 2023/10/29 6,987
1527091 부모가 자식한테 헌신할 수 있었던 건 효 사상 때문이었어요 8 ㅇㅇ 2023/10/29 3,196
1527090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드리는 윤돼지 3 와씨.. 2023/10/29 1,025
1527089 정말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이 확 바뀌나요? 11 2023/10/29 2,336
1527088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하는것 지켜보니 미국시민권자 조카들 부.. 4 2023/10/29 1,530
1527087 베란다에 화단이 있는데 15 ㅇㅇ 2023/10/29 1,871
1527086 생강청, 생강차 어떻게 만드나요? 7 ... 2023/10/29 1,990
1527085 망하고 있는 한국경제 .jpg 7 ㅇㅇ 2023/10/29 2,698
1527084 사춘기 아들… 선배님들 지혜를 구합니다 5 사유의방 2023/10/29 2,287
1527083 또다시 다이어트ㅠ 6 에고 2023/10/29 2,021
1527082 광장시장아베베베이커리 냉동시키면 똑같을까요? 3 . . 2023/10/29 1,232
1527081 윤 34.2%(-1.1), 국힘 35.6, 민주 51.1 11 ... 2023/10/29 1,546
1527080 햇생강을 많이 샀는데 보관법 문의드려요 11 2023/10/29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