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아요.
아이들 키우다가 다 커서 저도 일을 좀 해보러고
이력서를 넣었는데 면접보라고 연락이 왔어요
운전해서 1시간이 넘는 거리네요.
욍복 3시간 정도 걸려요
그래도 일할수 있는 기쁨에 며칠동안 면접 준비히서
보러갔는데요
결론은 월급이 너무너무너무 적어요
교통비 삐면 거의 남는게 없어요
일단 너무 멀고. 오다가다 채력도 안될거 같구요
경력을 쌓으리면 일을 빨리 해야하는데
일할곳은 없고 어렵게 이력서 합격해도 월급이 적어서 도저히 일할수가 없어오.
오늘 힘들게 면접보고와서 제시하는 연봉이 너무 기가막혀서 이제 자러고 하니 눈뮬이 납니다
다들 아이들 키우고 어떻게 지내나요
일을 하긴 해야하눈데 막막하고 일자리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