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을 줬는데
제가 5번쯤 이야기 해서 받아오라 했어요
근데 상황이 안된다며 다시는 그얘기 꺼내지 말고
나중에 다 저에게 갚아준다 하는데
홧병나서 못살거 같아요 .
5000을 줬는데
제가 5번쯤 이야기 해서 받아오라 했어요
근데 상황이 안된다며 다시는 그얘기 꺼내지 말고
나중에 다 저에게 갚아준다 하는데
홧병나서 못살거 같아요 .
원글님 번 돈을 가져다 드린거 아니면 할 말 있나요?
아니 하필 별거할때....
그 시기에 몰래 준건가요?
할 거 대비해서 미리 본가로 빼돌린 정황이라고 봐야죠.
님 돈 준거면 받으시고요
남편 돈에서 준거면 뭐 어쩌시게요
그거 받아오라고 할 자격은 없으셔요.
자꾸 말해봤자 부부간 감정만 상할테니
그냥 내 돈 준거 아니니 상관없다 생각하시는게 좋을듯요
남편이 번 돈 자기 부모에게 준거 …
게다가 별거하는 중 ?
따질 자격 없다고봐요
어떤 이유로 줬는지 모르겠지만 어려울때 도와드린거면 그걸 노인들이 어케 갚겠어요.
전 시댁에 몇억씩 들어가서 속 터지지만 못받을거 알아서 그냥 제 속을 다스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