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문제가 될듯해 펑합니다
제목이 좀 문제가 될듯해 펑합니다
어디서요?
그 아기엄마가 진상이네요
그 아기엄마를 키운 엄마가 이미 진상이었을겁니다
어디였나가 중요하겠네요.
저도..궁금
어디서요?
어디였는지궁금...
118님 의견에 공감요... 요즘엄마들이 아니라 그 요즘엄마를 키운 그 친정엄마도 만만치는 않았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오늘 재수 더럽게 없게 그런 진상한테 걸리거구요...
실내서는 진상, 아주 큰소리가 아닌 이상
야외나 공원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됨.
애는 그럴수 있어요
그런데 엄마인 당신이 그런말 하면 안되지!
다른 사람 귀도 소중해!
그러니 맘충 거리지!
요리 클래스요. 유아부터 큰애들까지 한번에 하는 곳인데 노래소리때문에 설명이 안들려서 어쩔 수 없었네요
강의 받는 곳에서 그러면 엄마가 먼저 제지했어야죠.
맘충이네요
카페나 식당 쯤 될줄 알았는데 요리클래스라니
상상 그 이상이네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전에 어디서 이런 경우 우아하게 제압하던 썰 봤는데..
그래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너는 그러면 안되지(너 가 포인트)
잘하셨어요..진짜 요즘 진상들 너무 많아요
그렇게 자라면 나중에는 그아이의 경우없음이 엄마자신에게 돌아온다는건 모를거에요.
우아하게 제압은 커녕 대화가 아예 안통하던걸요
배경음악으로 팝송 틀어놓은거 가지고
여긴 원래 노랫소리 들리는 곳이다...
아이들끼리 모여서 신나면 춤도 추고 흥이 나는 곳이다(?)
다른 애들 이야기하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왜 우리 애한테만 그러냐..(?)
결국 저한테 뭐 얻으려고 이러냐고 따지길래
그래... 내가 뭘 얻겠냐 싶어서
대화 끝냈죠
누구를 특정짓지말고
시끄럽다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더 크게 노래하면 될까요?
진찌 공중도덕이란말은 이제 교과서에서도 자취를 감출듯
원글도 요즘애엄마잖아요.
요즘 애엄마라고 싸잡으면 안되죠.
상상 그 이상~
맘충이!!!ㅉㅉ
엘베앞에서 큰소리로 떠들어도 제지 안하더라구요.
역시나 엘베 안에서도.
맘충단어 싫어하지만 다 이유가 있어요.
하고싶으면 노래방엘 가라고 하세요
요리 설명도 안들리는데 당신아이때문에 설명이 하나도 안들린다고.
아니라
애 목소리가 큰거라고 대답하셨어야죠.
요즘 애엄마가 다 저러진 않습니다.
저 엄마는 미친여자 맞구요.
저 애 키울 때도 저런 미친여자 많았습니다.
말씀 잘하셨어요 반응은 저래해도 다음번엔 눈치 아주 조금은 보겠죠 저엄마도 애도 저런 얘기 들어야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고 있구나 알게돼요
맘충 맘충 하다하다 어떻게 요리클래스에서 애가 노래를 부르는데도 제지를 안 하나요
추석 때 역삼동 이마트!
계산 줄도 넘 길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끌벅적한 어수선한 가운데 앞에 선 7-8세 여자아이가 할머니한테 계속 수다를... 하이톤에 데시벨 높고..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군요 정말 잠시도 쉬지 않고 떠드는데 그 옆 할머니는 그냥 웃으며 받아주고..
공공장소에서는 데시벨을 낮추던가 적당히 제재하는 어른이가 필요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