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저질체력 아닌가요?
50안됐는데...
죽을듯 힘들어요
코로나때처럼
고용량비타민도 사먹었는데
너무 저질체력 아닌가요?
50안됐는데...
죽을듯 힘들어요
코로나때처럼
고용량비타민도 사먹었는데
그래도 여행 다녀온 님이 부럽네요
10일동안 어디 가셨나요?
금액은 얼마정도 했나요?
링거맞고 소고기 계속 드세요
저 작년에 스페인 8박 9일 갔다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나이 42였는데^^;; 저는 직장인이라 자야할시간에 한국은 활동시간이라 전화가
많이왔거든요
패키지라 생각보다 많이 걷지않았는데 그래도 시차가 바뀌고, 저 갈때는 스페인 직항이
없을때라(코로나로 인해) 경유까지해서 넘 힘들었어요
매일 비타민 드세요! 잠도 푹 주무시고 그러면 풀려요
저는 3주 유럽 다녀온후
석회 수도물 때문인지
머리결 개털되고 색깔도 탈색되어
한 6개월간 진짜 추레 했어요.
모근자체가 상해서 염색하면 바스러질까봐
꾹 참고 커트만 하고 6개월 후 염색했네요.
저도 유럽2주 갔다와서 머릿결 개털됐어요. 린스 필수
저는 44살때 3주 유럽 다녀온후
석회 수도물 때문인지
머리결 개털되고 색깔도 탈색되어
한 6개월간 진짜 추레 했어요.
모근자체가 상해서 염색하면 바스러질까봐
꾹 참고 커트만 하고 6개월 후 염색했네요.
유럽갔다와서 개털된거 석회수때문인데 왜이렇게 개털같은지 고민만하고 있었네요 제가 지금 그래요 부시시하고 ㅠㅠ
머리털은 또 왜이렇게 빠지는지
개들도 털빨이 중요하다더니 사람은 더 그렇네요
머리가 부시시해지는 부작용이! ㅎㅎㅎ
지난여름
보름간 유럽다녀와서
한 한달은 갤갤 거렸어요
그래서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라는 노래가 있구나 했어요
여행기간에 3배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도 힘내서 다니고 있어요
전 봄에 스페인 다녀왔었는데 머리 개털된거
모르겠던데요.코로나전 프랑스 갔다왔었을때도
못 느꼈었어요.그런쪽으론 제가 둔한가봐요.
전 60대 초반. 완전 초예민 성격인데도요.ㅋ
나이들어 여행하니 그냥 몸과 정신이 따로 있는 느낌?
위기호르몬 같은게 나와 평소의 내가아니고 슈퍼우먼이
된 느낌?암튼 죽기살기로 다녀서 해외여행 이젠 편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