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저는 실제로 욕이 늘었어요
지금 고민되요..이놈의 욕이 실제 격식있는 자리에서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과몰입된걸까요
화가나서 잠이 안온적도 있어요..ㅠㅠ
혹시 저같은 분 없으세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실제로 욕이 늘었어요
지금 고민되요..이놈의 욕이 실제 격식있는 자리에서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과몰입된걸까요
화가나서 잠이 안온적도 있어요..ㅠㅠ
혹시 저같은 분 없으세요?
전 어릴 때무터 그랬어요ㅜ
뉴스 안보고 있어도 욕나와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예요
실제로 친하누사람들 앞에서는 욕이 나와요
그래서 몇달 째 뉴스 안 보려고 합니다
효과 있습니다
안 봐도 세상은 어떤 식으로든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르니…
지금 나라가 그래요
국정이 저런데 걱정 안하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마인드이신 분은
뉴스 보는게 곤혹스러울 거에요
네 맞습니다.
요즘 내 입이 더러워져도 욕해야 욕을 해야ㅠ
정치는 날씨같은 거라 국민들 삶에 영향을 많이 끼쳐요.
사소한 기분, 큰 결정, 가정경제... 모두요.
저도 욕쟁이 아줌마가 됐어요.
강서구민분들처럼 빨리 투표하고 싹 갈아치우고 싶네요.
국힘당만 아니면 돼요.
오로지 지들 먹고 놀고 돈 챙기는 거에만 열심인 것들.
그렇다고 정치현실을 외면하기도
자식세대가 잘 살아야하려면
소중한 한표 잘 써야죠
봉선화 연정도 아니고
손대면 톡하고 터질 분노가 몸안에 그득해요
이 정부 들어 힘들어하다가 최근엔 아예 뉴스를 못봐요. 정말 열불나서. 복창 터져서.
욕하세요
개XX 쌍놈의XX
욕먹을라고 환장했잖아요.
욕이란 것 안했는데
이제 보기만 하면 미친XX 같잖은 XX 또라이가 절로
부부가 같이 해댑니다.
전 모르면서 욕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알려고 노력하고 덕에 스트레스도 엄청 크지만 그래도 사필귀정을 믿으면서 봤다 안 봤다 합니다
뉴스는 꼭 보고
세상흐름도 잘 알아야
제일도 잘 하는데
뉴스보기가 무서워요
그인간들 화상 나오면
화들짝 놀라서
다다다 채널 돌아갑니다
용와대이후 라디오 뉴스까지 끊음요 ㅠㅠ
화내고 욕할 기력도 없어요 무기력해졌어요 그냥 너무 우울해요 정말, 내가 애국자라고 전혀 생각해본적 없는데 나라걱정으로 우울증까지 올 줄이야..
저도 그렇고
제 여동생도 그렇대요
진짜 욕발사
아침에 티비 켜디 우연히 보면 하루재수가없다고 ㅠㅠ
전 뉴스 끊었어요.
저도 욕할기력도 없네요 너무 화나서
뭐 저딴것들이 있는지
살다살다 진짜 별꼴을 다겪네요
그렇다고 정치현실을 외면하기도
자식세대가 잘 살아야하려면
소중한 한표 잘 써야죠22222
저두 욕이 늘었어요.
이젠 욕마디가 구구절절 원한까지 서린듯 진심을 다해 욕을하게 됩니다.
단순 정치가 아니라 이젠 현실적으로 저의 생업과 혈육의 장래에 까지 위협을 느끼네요.삶이 파괴되고 있어요.
민생 예산 삭감하더니 순방예산은 330억 추가하는 뉴스 보고
분노가 느껴지더라구요
"올해 249억의 순방예산을 모두 탕진하고 지난달에 추가로 예비비 329억 원을 가져갔다"
입이 너무 더러워 지는것 같아요.
자괴감 흑 ㅠ.
나가면 흥청망청
대접해주니 기분 끝내준다잖아요
비서들 다끌고 기분내고 놀고
티비뉴스는 안봤어요.혈압 높아져서요.
헛! 지금상황은 너무 허탈해서
헛웃음이 나와요.
주변에 문통이랑 민주당욕하면서
찍은 사람들도 이제는 후회하는 눈치에요.
그러면서 정치에 관심가지면 안된대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솔직히...넘 그 인간들 너무 한심해요.
용산에서 지랄하는 인간이나
찍어놓고 남의 탓하는 인간들이나
욕도 아까워요.
뉴스는 애초에 안본지 오래고 한번씩 티브에 그 놈 목소리 나오면 욕이 자동 발사 돼요.
하도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최고봉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오케이 소식에 화가 분노로 넘어서더라구요.
그를 뽑은 인간들이 지금까지 잘했다고 같은 땅 하늘 아래서 숨쉬고 산다고 생각하니 사람들도 싫어지는 비정상적인 생각이 가끔 들어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내자신을 보호하려고
안보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