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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문 펑합니다.

돈문제 조회수 : 13,225
작성일 : 2023-10-12 12:00:43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잘 해결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IP : 175.118.xxx.62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련스럽
    '23.10.12 12:0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친구를 안만나는게 님은 돈버는 일 같군요.

  • 2. ???
    '23.10.12 12:0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대낮부터 무슨 밤고구마를 이렇게 투척 하나요

  • 3. ...
    '23.10.12 12:04 PM (218.51.xxx.24)

    제일 친한 친구 아닌거에요. 그만 만나셔요.

  • 4. ...
    '23.10.12 12:04 PM (223.38.xxx.240)

    어제 보내지 말았어야죠. 원글님 이상해요.

  • 5. ...
    '23.10.12 12:04 PM (106.247.xxx.105)

    그 친구분도 총 900만원 빌려간걸 인지 하고 있나요?
    찔끔찔끔 빌려간거라 왠지 인지 못하고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절교할 생각하고 딱 얘기 하세요
    나도 지금 생활하기 힘드니 달라고

  • 6. ...
    '23.10.12 12:04 PM (58.79.xxx.167)

    갚을 사람은 못 갚을 사정이 있으면 이래저래해서 지금은 못 갚는다고 설명하고 미안해하며 다만 얼마라도 갚는데 지금 친구 행동 보면 갚을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저렇게 쌩까지 않죠.
    친구가 남편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남편한테 연락해보면 혹시 대신 갚아줄지도....

  • 7. ...
    '23.10.12 12:04 PM (218.51.xxx.24)

    차라리 남편 핑계 대시고 인연 끊을 생각으로 받아 내셔요

  • 8. ...
    '23.10.12 12:05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남편 핑계 대도
    한푼도 못 받는다에
    백원 걸어요..

  • 9. 갉아먹
    '23.10.12 12: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둘 다 이상스럽

  • 10. ㅇㅇ
    '23.10.12 12:0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전자소송 지급명령이라도 일단 보내세요
    친구는 원글님을 호구로 찍고 그냥 던져본 말에
    원글님이 덥석 물으니 재미붙인듯

  • 11. ...
    '23.10.12 12:0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니고요
    님 사기 당한 거에요

  • 12. 제가보기엔
    '23.10.12 12:06 PM (122.32.xxx.116)

    이 일이 원글님께는
    나중에 돌아볼때
    돈거래는 신중하게, 깐깐하게 하는 계기가 될 사건이 될거같아요

    친구가 갚을 능력이 있는지 확실히 아시는거에요?
    만나자고 하세요
    만나서 얼굴보고 돈을 언제까지 갚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담판을 지으세요

    전 못받을 확률 반 넘는다고 봅니다

  • 13. ...
    '23.10.12 12:08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일단 지금 해야 할 일.
    어제 빌린 4만원 보내달라고 문자 보내세요.

    그리고 은행어플에서 9백4만원 송금증을 다운 받으세요. 그리고 그ㄴ에게 내용증명 보내세요

  • 14. 근데
    '23.10.12 12:0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친구 주민번호는 아나요?

  • 15. 친구
    '23.10.12 12:08 PM (175.118.xxx.62)

    친구는 미혼이에요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집인데
    최근 좀 힘든 일이 많이 생겨서
    제가 마음이 쓰여서
    돈 달라고 막 그러기가 미안할 지경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저도 현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5백만원이라도 갚아줬으면 좋겠어요
    제겐 귀한 친구라..

    누굴 탓할 수도 없고
    제가 고구마네요 휴우ㅡ

  • 16. ...
    '23.10.12 12:09 PM (118.37.xxx.213)

    여기에다 쓰지말고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내세요.
    200만원쯤에서 손절했어야죠.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이구만.

  • 17. 흠흠
    '23.10.12 12:09 P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이정도면 님잘못..;;;;

  • 18. ...
    '23.10.12 12:10 PM (223.38.xxx.240)

    일단 지금 해야 할 일.
    어제 빌린 4만원 보내달라고 문자 보내세요.

    그리고
    당장 은행어플에서 9백4만원 송금증을 다운받기
    그리고 그ㄴ에게 내용증명 보내기
    전자소송 하기

  • 19. 흠흠
    '23.10.12 12:10 P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돈받기는 힘들거같네요
    님친구도 님 성향을 잘 아니
    끝까지 안주고 버틸거에요

  • 20.
    '23.10.12 12:1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들려면 멀었네요
    그 친구 직장은 있나요

  • 21. ㅇㅇㅇ
    '23.10.12 12:10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여왕과 시녀 관계인가요
    친정이어도 욕 먹을 판에 '친구'라뇨.
    저건 안 갚겠다는 거에요, 정신 차려요. 자의로는 절대 안 줘요.
    공권력 쓰세요.
    그런데 님 못 받을 거 같아요. 분한 맘도 없고 10여년간 안 주려나...? 하고 있으니
    교실 왕따여 뭐여

  • 22. 흠흠
    '23.10.12 12:11 PM (182.210.xxx.16)

    뭐가 그렇게 미안하고 그리 귀하고
    짠해요???ㅜㅠ 남들보기엔 그친구하나도
    안불쌍하고 님이 젤 안됐어요

  • 23. ㄴㄴㄴ
    '23.10.12 12:11 PM (211.192.xxx.145)

    여왕과 시녀 관계인가요
    친정이어도 욕 먹을 판에 '친구'라뇨.
    저건 안 갚겠다는 거에요, 정신 차려요. 자의로는 절대 안 줘요.
    공권력 쓰세요.
    그런데 님 못 받을 거 같아요. 분한 맘도 없고 2년간 안 주려나...? 하고 있으니
    교실 왕따여 뭐여
    친구는 지금 절교 당해도 상관없어가 아니에요, 걔한테 님은 친구 아니라고요

  • 24. ...
    '23.10.12 12:12 PM (118.37.xxx.213)

    나가서 알바 뛰세요.
    돈 없으면 벌어야지

  • 25. ㄴㄴㄴㄴ
    '23.10.12 12:12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4만 8찬원 뿐이야 하는데 4만원이라도 달라니
    이게 삥 뜯는 일진이랑 뭐가 다름?

  • 26. ㄴㄴㄴ
    '23.10.12 12:13 PM (211.192.xxx.145)

    4만 8천원 뿐이야 하는데 4만원이라도 달라니
    이게 삥 뜯는 일진이랑 뭐가 다름?

  • 27. 덧붙여
    '23.10.12 12:13 PM (175.118.xxx.62)

    어제 제가
    전재산 44,569원 있다고 했을 때
    친구가 '미안하다 그 전에 빌린 돈 얼른 갚을게' 라고 하지 않고
    '4만원이라도 빌려줘' 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30년 지기 친구라
    오히려 주변에서 그 친구 딱해진 사정 알까 속상하고 그래요.

    제가 호구인 거 알겠는데도
    어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 글씁니다. ..

  • 28. 폴링인82
    '23.10.12 12:13 PM (118.235.xxx.105)

    더 이상 줄 돈이 없으니 빌려줄 돈이 늘어나진 않을거잖아요?

    돈관계는 끝내세요.
    보통 친구 잃고 돈도 잃어요.

    도솔천강의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누가 달라거든 있으면 주고 없으면 없다 하래요.

    있는 거 뻔히 알기 때문에 달라소리가 나오는 거겠죠?
    내가 있다소리 했거나요.
    지키지 못하는 자는 자랑하면 뺏겨요.
    친구야 얼른 잘되서 내돈도 주라 그러세요.

  • 29. 동그리
    '23.10.12 12:1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님이라면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그 친구에게 그럴 수 있어요?

    참 미련스럽네요.

  • 30. 왜그러세요
    '23.10.12 12:17 PM (211.201.xxx.28)

    지금 당장!
    연락해서 어제 빌린 돈 갚아라를 시작해서
    그동안 갚은 돈도 다 갚아라 얘기 하세요
    나는 널 친구라 생각해서 탈탈 털어 다 보냈는데
    안 갚으면 더 이상 친구도 아니다 말해요.

    고통을 주는 게 친구인가요.

  • 31. ...
    '23.10.12 12:17 PM (223.38.xxx.138)

    받을 생각 없이 빌려주는 것은
    내가 그 돈 없어도 충분히 너무 충분히
    생활 가능할때나 그럴 것 같아요.
    부자가 되었을때에 빌려주는거에요.

    저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돈빌려주다가 가족들 알아서 난리나고
    현실파악되더라고요.
    나도 없으면서 왜 빌려줬는지..
    한달일해 월급타면 빌려달라하고
    또 한달일해 월급타면 또 빌려달라하고
    빌려주고 나 쓸거 없으면 현금서비스 받고..
    지금 생각하면 서로를 위하는 길이 아녔어요.

    돈빌려주다 안 빌려주면 관계도 식어요.
    자연히 멀어지고요.

    내가 부자면 천만원도 그냥 줄 수 있었고
    부자되면 그냥 줄 수도 있었는데
    그 전에 관계가 끝났어요.
    돈빌려줄때는 친근하게 연락도 자주하더니
    내가 돈을 안빌려주니 저에게 더이상 연락을 안함.

    나는 그 사람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 아직도 궁금함

  • 32.
    '23.10.12 12:19 PM (106.244.xxx.134)

    착한사람 컴플렉스
    친구보다 원글님이 정신차리셔야 돼요.

  • 33. 댓글보고
    '23.10.12 12:20 PM (211.201.xxx.28)

    더 환장.
    혼자만 30년지기 환상에 빠져서
    판단능력을 상실 하셨나봐요.
    야금야금 본인 간쓸개 갉아 먹는줄도 모르고.

  • 34. ...
    '23.10.12 12:20 PM (223.38.xxx.240)

    '4만원이라도 빌려줘' 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30년 지기 친구라
    오히려 주변에서 그 친구 딱해진 사정 알까 속상하고 그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계속 호구하세요.
    82쿡 유저들에게 고구마 그만 먹이고 글 지워요

  • 35. 건강
    '23.10.12 12:20 PM (1.242.xxx.25)

    원글님은 참 마음이 여리네요
    원글님에게는 그 친구가 소중하나
    그 친구는 원글님이 그냥 은행 ATM기 아닐까요
    직접 손에 돈을 쥐어쥔거 아니면 입금해준 증거가 남아있을테니
    다 복사해서 보내세요

  • 36. 아니
    '23.10.12 12:20 PM (112.146.xxx.207)

    부유하다면서요.
    그런 사람이 4만 원 달라고 할 곳이 없어서 손을 벌려요? 본인 부모형제자매에게 달라고 해야 맞죠.
    그 사람의 부모형제 자매를 총동원해서라도 받아내세요. 땅 파 봐요, 9백만 원은커녕 9만 원도 안 나와요. 9만 원도 큰 돈이에요!!!

  • 37. ...
    '23.10.12 12:22 PM (223.38.xxx.20)

    진짜 못된 친구아니고 년입니다
    전재산 4만얼마있다는 사람에게서 그 4만원 빌려달라니
    못 받아요
    어떡해요
    아까운 돈 9백...

  • 38. ㅇㅇㅇ
    '23.10.12 12:22 PM (211.247.xxx.100)

    그렇게 당했는데도
    내겐 귀한 친구 타령..
    정말 답이 없습니다.

  • 39. ....
    '23.10.12 12:23 PM (222.116.xxx.229)

    못받겠네요..
    갚을 생각 없을거 같아요 그 친구

  • 40. --
    '23.10.12 12:24 PM (182.210.xxx.16)

    좋은말로 고구마라고 하지
    미련스러운거 맞습니다
    돈받는 건 포기하는게 빠르고요
    앞으로 빌려주지마세요
    근데 돈생기면 또 가슴아프다고 빌려줄거같음

  • 41. ㅎㅎㅎ
    '23.10.12 12:24 PM (220.80.xxx.96)

    그렇게 맘 아프셨어요?? ㅜ
    사이비 신도 보는거 같기도 하고;
    글 쓰신 이유는??
    돈 받을 방법 알려달라는 것도 아닌거 같고
    친구 같이 욕해달라는건 더더욱 아닌거 같고

  • 42. ..
    '23.10.12 12:24 PM (223.39.xxx.177)

    친구 아닌데 원글님만 귀하고 애쓰이는 친구라 여기네요
    4만4천원니 전 재산인 친구한테 빌린 돈도 안주고 4만원을 가져가는 사람은 원글님 돈 안주면 인연 끊어지는 거예요
    빌린 돈이나 빨리 갚으라하세요

  • 43. ....
    '23.10.12 12:25 PM (218.51.xxx.24)

    4만원이라도 빌려줘가 맘이 아픈게 아니라
    뻔뻔하네요.

    님 진짜 그 친구 돕고 싶음 돈으로 돕는건 돕는게 아니에요.

  • 44. 지나가다
    '23.10.12 12:25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미안한데 바보에요?
    백이백 못갚을때부터 안갚는건데 왜 계속 돈을 빌려주나요? 둘 사이 끝났으니 내용증명이나 보내세요

  • 45. ...
    '23.10.12 12:27 PM (223.38.xxx.240)

    그 친구(년)는 또 돈 빌려달라고 연락한다
    원글은 또 빌려준다

  • 46. ditto
    '23.10.12 12:29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피해자 비난하지 말란 말이 무색하네요 ㅜ

  • 47. 인성
    '23.10.12 12:29 PM (211.206.xxx.180)

    안 좋은 전형인데 친구라니..
    호구로 남은 4만원까지 털리셨네요.

  • 48. ....
    '23.10.12 12:31 PM (119.192.xxx.203)

    이렇게 모자라니까 당하고 살지....................

    자기는 돈 없는 백수인데, 부자친구 기분까지 살피며 돈 탈탈 털어주네.

  • 49. ㅡㅡㅡㅡ
    '23.10.12 12: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바보같다.
    왜 그러세요?

  • 50. 이글
    '23.10.12 12:32 PM (61.101.xxx.163)

    읽은 우리는 무슨죄?
    내새끼 소고기 사주면 피와 살로나 가지...
    괜히 읽었네요..

  • 51. 읽지말걸
    '23.10.12 12:34 PM (14.50.xxx.97)

    그 인간이 참 알뜰하게도 원글님을 뺏겨먹네요.
    돈 달라고 종이에 적어서 큰 소리로 연습하고 꼭 실행에 옮기시고
    통화의 경우 녹음도 다 하시고 행정적인거 할 것도 하고
    주위에도 알리고 등등
    돈 돌려받았다고 후기 남겨주세요.

  • 52. 쓸개코
    '23.10.12 12:34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돈 달라는걸 왜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당장 원글님 통장이 비었는데 누가 누굴 걱정해요;

  • 53. ㅡㅜ
    '23.10.12 12:35 PM (220.80.xxx.96)

    누가 누굴 불쌍하다고 하는지;
    남편이 젤 불쌍 ㅜ

  • 54. 쓸개코
    '23.10.12 12:35 PM (118.33.xxx.220)

    돈 달라는걸 왜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그러지 마세요..
    지금 당장 원글님 통장이 비었는데 누가 누굴 걱정해요;

  • 55. 만원건다
    '23.10.12 12:3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안줄껍니다..
    사정이 행여 좋아져도..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56. ///
    '23.10.12 12: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바보죠??

  • 57. ...
    '23.10.12 12:41 PM (182.210.xxx.91)

    다른곳에도 돈 빌렸을거에요.

  • 58. 짠하다
    '23.10.12 12:41 PM (211.235.xxx.139)

    짠한건 그 친구가 아니고 원글씨에요ㅠ
    진짜 불쌍타ㅠㅠ

  • 59. 지나다
    '23.10.12 12:4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돈을 돌려받을 생각으로 주신거면
    차용증이라도 받았어야죠
    아님 적은 금액 못돌려받을때 그만 빌려주시던가요
    그렇게 많은 돈 못받아놓고
    어제 또 4만원 빌려줬다고요?
    원글님이 친구보다 더 이상해요

  • 60. 주작은아니겠지
    '23.10.12 12:45 PM (122.32.xxx.116)

    친구가 보내주는 4만원이 아쉬운 사람이
    지금 친구 강아지 사진이 눈에 들어올까요?
    정신이 없으심
    정말 친구 걱정이 되시는거면 돈 포기하시구요
    돈이 필요하시면 상황판단을 하세요

    내가 아는 친구의 경제적 상황, 근황에 잘못된 청보는 없는지 체크하시고
    실제 돈을 갚을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시고
    돈을 받으실거면 확실히 받고 아니면 포기하고

    전 처음에 주작이라고 생각한게
    뭐 이렇게 글이 다 애매모호한가요
    주작이 아니면 본인이 현실판단하는게 실제 행동하기에 도움되는건 1도 없다는

  • 61. ..
    '23.10.12 12:50 PM (223.38.xxx.134)

    ㅎㅎㅎ
    원글 보니 이래서 호구라는 있는구나~ 싶네요

  • 62. 원글
    '23.10.12 12:51 PM (175.118.xxx.62)

    아이코..
    넵 친구 욕해달라는 글도 아니고
    돈 되돌려받을 방법 구하는 글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정성스레 달아주신 댓글로
    이 관계가 건강한 우정관계는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다행히 돈이 더 없어서
    앞으로는 절대 빌려주지 못할 거구요.. 하하..

    저를 점검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고구마글 죄송합니다.
    알려주신 글들 감사합니다.

  • 63. Kunny
    '23.10.12 12:51 PM (175.203.xxx.198)

    같이 사는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왜 그러고 사는지...
    사회생활은 잘 하세요???? 주위에 사람도 없을거 같아요
    갑갑하네요 ㅠㅠ

  • 64. 지갑
    '23.10.12 12:52 PM (58.232.xxx.4) - 삭제된댓글

    지갑을 안가져왔으면 본인 계좌에서 이체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입금하면 어차피 계좌에서 돈을 빼야하는데,
    본인 계좌에 뺄 돈이 없다는 말인데, 집에 가서 어떻게 갚아요?
    친구는 사기꾼이고, 원글님은 호구예요.
    미안해하지 말고 돈 달라고 전화하세요.

  • 65. 아이고두야
    '23.10.12 12:52 PM (175.120.xxx.173)

    죄송하지만 많이 모자란 분 같아요..
    그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계속 뜯길 듯.

  • 66.
    '23.10.12 1:03 PM (112.152.xxx.177)

    글쓴님은 착한 게 아니라
    상황파악 못하고 호구 자처하는 우유부단한 모습인데
    이번 기회에 마음 독하게 먹고 강해지세요.

    9백만원 잃었는데 앞으로는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혼자만 친구라 생각하는 거고 상대방은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요.

    내 손에 돈이 있는데 남이 수없이 가져가도 본인이 단속 못하고 줘버리면 누구 잘못일까요.

    그 돈을 남편,자식,가족에게 쓰세요.

  • 67. ....
    '23.10.12 1:05 PM (223.38.xxx.240)

    지갑을 안가져왔으면 본인 계좌에서 이체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입금하면 어차피 계좌에서 돈을 빼야하는데,
    본인 계좌에 뺄 돈이 없다는 말인데, 집에 가서 어떻게 갚아요? 222222222

  • 68. ....
    '23.10.12 1:05 PM (112.220.xxx.98)

    저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친구가 짠하데
    고구마고구마고구마고구마

  • 69. ㅇㅇ
    '23.10.12 1:14 PM (121.161.xxx.152)

    진짜 친구돈 4 만원까지 먹고 싶었을까...
    님 친구 너무해요.
    자기가족한테는 못하면서
    친구한테는 퍼주는거
    뭐다?

  • 70. ...
    '23.10.12 1:18 PM (73.222.xxx.211)

    돈빌라달라고하는순간 좋은친구 아니예요 끊으세요 그돈 못받을겁니다

  • 71. ㅏㅏ
    '23.10.12 1:20 PM (119.193.xxx.56)

    안 받을 생각으로 주셨다면서요. 절대 못받죠. 님 성격...고치셔야겠어요. 가족들만 불쌍하죠 이러면

  • 72. ㅇㅇ
    '23.10.12 1:23 PM (110.15.xxx.22)

    그 친구는 원글님이 돈 주니까 만나고 있는 거에요
    돈 주고 구걸하면서 친구 만나니까 좋으세요
    이제 줄돈 없어서 어쩌나요
    어디서 빚내서라도 귀한 우정 이어가세요

  • 73. ...
    '23.10.12 1:29 PM (115.139.xxx.169)

    친구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돈 받을 방법을 묻는 것도 아니고
    하시는 말씀이라고는 "마음이 아프다."

    그냥 항상 마음이 아프게 사시는게 습관 되신거 같네요.
    나중에 아이들보고도 이런 엄마를 둬서 마음 아프다 하실거에요?

  • 74. 헐..
    '23.10.12 1:3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구백이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점검하는 시간 갖는건 좋은데 돈은 꼭받으세요.
    일반 직장인 실수령액 삼~사개월치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75. 원글님이
    '23.10.12 1:41 PM (203.142.xxx.241)

    친구분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주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글만봐서는 그 친구는 여기저기 돈 빌려서 먹을거 먹고, 쓸거 쓰고 있는것 같네요. 돈이 속이지 사람이 속이냐는 말도 있듯이 그 친구가 첨부터 안갚으려고 빌려간건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약속한 날에 못주면 왜 못주고 언제줄건지 얘기를 해줘야하고, 그때 못주면 왜 못주는지 다음에 언제 꼭 줄수 있는지 얘길해줘야합니다. 지금봐서는 그 친구 돈갚을 생각없으니, 당장이라도 달라고 하시고 인연끊으세요. 한번에 못주면 매달 얼마라도 달라고 하세요. 전재산 4만원있다고 했는데 그거라도 빌려달라고 해놓고, 바로 안갚는게 친구인가요? 친구아니에요. 못갚으면 못갚는 상황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해야죠

  • 76. ...
    '23.10.12 1:42 PM (118.37.xxx.213)

    친정부모가 이 친구에게 쓰라고 큰 돈 주셨네,
    내 딸이 이러고 있을거 알고나 계실까...

  • 77. ㅁㅁ
    '23.10.12 1:45 PM (122.202.xxx.19)

    원글 지능이 떨어지는지…
    많이 모자른 사람같아요
    상황 파악이 전혀 못하는 듯
    이런 부인이랑 살면 얼마나 불안할까 싶네요
    님 친구한테 이용당하고 있는데
    원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 78. .....
    '23.10.12 1:48 PM (221.157.xxx.127)

    친구는 원글님 호구취급하는데 거기다 뭘 자꾸 갖다바치나요.

  • 79. ...
    '23.10.12 1:5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믿음 배신에
    화를 내야하는데 마음 아프다는걸 보니
    단순히 지능이 떨어진게 아니라,
    원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네요.

    이번 기회에 관계를 돌아볼게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점검하세요.
    내 자신이 하나도 없이 관계로 존재확인하는 전형

    님 아픈사람이예요

  • 80. ...
    '23.10.12 1:53 PM (110.92.xxx.60)

    믿음을 이용에
    화를 내야하는데 마음 아프다는걸 보니
    단순히 지능이 떨어진게 아니라,
    원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네요.

    이번 기회에 관계를 돌아볼게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점검하세요.
    내 자신이 하나도 없이 관계로 존재확인하는 전형

    님 아픈사람이예요

  • 81. 쓸개코
    '23.10.12 1:54 PM (118.33.xxx.220)

    원글님 꼭 받으세요. 상대가 무슨 비난을 하든..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 한푼도 남김없이요.

  • 82. 분홍
    '23.10.12 2:04 PM (218.148.xxx.249)

    원글님 그 친구는 돈 돌려받으시고 관계를 끊으세요
    나쁜 친구에요.
    원글님을 이용해먹는거에요
    여기 댓글들 꼭 명심하셔요

  • 83. 원글
    '23.10.12 2:10 PM (175.118.xxx.62)

    네 댓글로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최근 1년 사이 직장, 가정불화, 건강, 연애까지 한꺼번에 아주 큰 화를 입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 처지는 생각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아주 영 안 갚을 생각은 아닐 거라 믿고 싶어요.
    9백만원.. 지금은 사회생활을 쉬고 있는 저에겐 굉장히 큰 돈이에요.
    전부 다는 못받아도 약소금액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84. ㆍㅡ
    '23.10.12 2:10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저 사기꾼을 귀한 친구랍니다

  • 85. ..
    '23.10.12 2:12 PM (211.107.xxx.61) - 삭제된댓글

    넘 졸리고 피곤했는데..
    원글님 글 읽다가 빵 터져버렸네요.
    이렇게 모지리...이실수..
    이러니 돈을 안갚죠..
    사기꾼보고 친구라니..

  • 86. ..
    '23.10.12 2:13 PM (211.107.xxx.61)

    넘 졸리고 피곤했는데..
    원글님 글 읽다가 빵 터져버렸네요.
    이렇게 모지리...
    이러니 돈을 안갚죠..
    사기꾼보고 친구라니..

  • 87. 충격이에요
    '23.10.12 2:19 PM (112.153.xxx.77)

    세상에 ㅜㅜ
    그리 큰돈을 빌려주시고 못받으셨는데 여전히 친구가 안스럽고 그런가요 윗분들 조언대로 ㅅㄱㄲ 이에요 그건 ㅜㅜ

    꼭 받으세요 꼭이요

  • 88. Kunny
    '23.10.12 2:24 PM (175.203.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주 영 안 갚을 생각은 아닐 거라 믿고 싶어요.
    9백만원.. 지금은 사회생활을 쉬고 있는 저에겐 굉장히 큰 돈이에요.
    전부 다는 못받아도 약소금액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89. Kunny
    '23.10.12 2:25 PM (175.203.xxx.198)

    원글님 아직 정신차릴려면 멀었네요 조금이라도 갚았으면
    진작 했겠죠

  • 90. 수벤
    '23.10.12 2:47 PM (58.87.xxx.252)

    저도 님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네요. 친구라기보다는 갚지 않아도 되는 ATM 같은 느낌이긴 한데요.

  • 91. 원글님
    '23.10.12 2:52 PM (112.164.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사람은 생활비도 한푼씩 받아서 쓰셔야 합니다,
    남편 통장 맡겼다가는 ...

  • 92. 일등
    '23.10.12 2:54 PM (58.234.xxx.21)

    귀한친구요?
    자게에 그 많은 ㅆㄹ기 친구중에
    님 친구가 탑이네요
    님은 호구중 탑이구요

  • 93.
    '23.10.12 3:00 PM (112.145.xxx.49)

    약소금액 아니고 다 돌려받으셔야죠 ㅠ

  • 94. ...
    '23.10.12 3:04 PM (59.15.xxx.141)

    원글 전재산이 그만큼인게 천만다행
    일억 십억이 있었어도 다뜯겼을거

  • 95. ..
    '23.10.12 3:12 PM (210.126.xxx.42)

    그 친구를 위해서도 돈은 빨리 돌려받으세요

  • 96. ㅠㅠㅠ
    '23.10.12 3:57 PM (59.14.xxx.42)

    30년 지기 친구라시는데... 진짜 친구 맞나요? 그분에겐 친구가 아닌듯해서요.. ㅠㅠㅠ

  • 97. 네네
    '23.10.12 4:03 PM (124.58.xxx.106)

    이제 그 친구에게서 연락은 더 이상 안 오겠네요
    돈 없는 거 알았으니까요

  • 98. ..
    '23.10.12 4:23 PM (118.218.xxx.138)

    언니야 고구마글 왜 쓰노...
    자꾸 빌려주고 또 빌려주고 친구 딱한 사정 맘 아파하면서 살아라...진정한 친구라면 저런 양아치짓 안한다..

  • 99. 네임
    '23.10.12 4:36 PM (175.118.xxx.62)

    저 방금 친구랑 통화했어요..

    친구가 진심 어린 사과했고
    본인 퇴직금 등 정리해서 다음주에 갚겠다고 약속도 해줬어요.

    이젠 친구 믿고 기다리려고요.
    전 믿어요.
    설령 이번엔 원금 전체를 다 못 갚아도
    분명 사는 날 동안 어떤 형태로든 갚을 친구에요.

    괜히 제가 글 올려서
    많은 분들께 고구마 먹이고 그랬어요...

    덕분에 여기 글 가끔씩 보기만하다가 글도 쓰고
    댓글로 가르침도 받고 깨달음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제가 쓴 원글은 내리겠습니다.

  • 100. 아이고
    '23.10.12 5:55 PM (106.102.xxx.191)

    그친구 소액 갚고 더 큰돈 뜯어가겠네요
    믿음이 이렇게 좋으니
    담에 이런글 또 쓰지 마요

  • 101. 건강
    '23.10.12 7:45 PM (1.242.xxx.25)

    원글 지우지 말고
    본문 속 글만 지우세요
    댓글 단 사람들 정성이 가득하네요
    누가 나한테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겠어요

  • 102. ㅡㅡ
    '23.10.12 10:29 PM (1.232.xxx.65)

    원글은 돈 못받아요.
    그뇬은 애초에 갚을 생각 없고요.
    소액재판 민사소송 청구하시고
    결정문 나오면 통장 압류하세요.
    이 방법 아니면 못받아요.
    스스로 갚을 인간이 아니고요.

    근데 민사소송 못하시겠죠?
    그냥 인연끊고 잊으세요.
    정신과 상담도 받으시고요.
    내 문제가 뭔지.
    무슨 결핍때문에
    쓰레기를 친구라고 끼고
    돈까지 뜯긴건지
    상담받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자존감 너무 낮아서
    나르의 희생양이 되는거예요.
    아마 다른친구들과의 관계도
    건강하지 못할거예요.
    그냥 혼자지내세요.
    친구들한테 의지하지 마시고요.

  • 103. ㅡㅡ
    '23.10.12 10:30 PM (1.232.xxx.65)

    후기 올려주세요.
    과연 갚을지?
    십만원갚고 갚았다고 생색낼듯.

  • 104. soso
    '23.10.12 10:33 PM (39.7.xxx.163)

    사는동안 갚을 사람이었음
    원글이 부자도 아닌데
    그렇게 뜯어가나요?
    다음주에 갚을수 있는걸
    그동안은 왜 못갚았대요?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네요.
    돈은 받아도
    꼭 절교하세요.
    돈도 다 못받겠지만요.

  • 105. ----
    '23.10.12 11:22 PM (211.215.xxx.235)

    원글님 너무 갑갑하네요. 친구 전화와서 갚겠다고 한것도 믿기지 않아요. 친구 두둔하시는 거죠?? 상담받아 보세요. 원글님은 친구를 이상화하고 있어요. 인식과 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 106. ;;;
    '23.10.12 11:51 PM (220.80.xxx.96)

    통화했다는 건 100프로 거짓일듯
    이렇게 쉽게 해결될 일을 지금까지 참았다구요?
    님같은 분은 빌려준 돈 받는건데도 아주 친구한테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할걸요?

  • 107. 갚겠다는 말은
    '23.10.13 10:12 AM (117.111.xxx.4)

    아직은 안갚았다는 거죠
    진짜 갚을사람은 갚는다는 말보다 줄께 이러고 송금합니다.

  • 108. ㅡ.ㅡ
    '23.10.13 10:24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

    명품 잘사고 외제차 타고 집안에 돈 있는거 자랑해서 돈 빌려달라하곤 안 갚는 사기꾼들이 많음. 저리 돈있는데 설마 내돈 안갚겠어? 상대방 배경만 믿다가 이런 의구심을 안 가지게 되서 뒷통수 맞는 사람들이 많음.

  • 109. ㅡ.ㅡ
    '23.10.13 10:27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

    명품 잘사고 외제차 타고 집안에 돈 있는거 자랑해서 돈 빌려달라하곤 안 갚는 사기꾼들이 많음. 저리 돈있는데 설마 내돈 안갚겠어? 상대방 배경만 믿다가 의심도 안하다 뒷통수 맞는 사람들이 많음.

  • 110. ㅡ.ㅡ
    '23.10.13 10:27 AM (14.63.xxx.31)

    명품 잘사고 외제차 타고 집안에 돈 있는거 자랑해서 돈 빌려달라하곤 안 갚는 사기꾼들이 많음. 저리 돈있는데 설마 내돈 안갚겠어? 상대방 배경만 믿고 의심도 안하다 뒷통수 맞는 사람들이 많음.

  • 111. ..
    '23.10.13 12:18 PM (223.38.xxx.235)

    나중에 돈 받으셨는지 후기글 부탁드려요.
    댓글이라도요.

  • 112.
    '23.10.14 12:54 AM (1.232.xxx.65)

    다음주에 갚겠다고요?
    바로 핸드폰으로 보내면 되는걸
    굳이 다음주타령
    뻥인거죠.
    아님 친구가 욕먹는게 싫으니
    원글이 지어낸거고.

  • 113. 원글
    '23.11.6 8:24 PM (211.246.xxx.87)

    친구가 11.10.에 갚기로 했어요..
    사실 친구가 그동안 계속 약속날짜를 못지키고 있었는데
    오늘 확실히 다시 날짜를 잡아줬어요.

    그리고 이체내역 다시 확인해보니
    원금이 900이 아니라 거기에 몇백이 더 있었더라구요..
    그 돈 다 11.10.에는 진짜 갚기로 했으니
    또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 114. 원글
    '23.11.10 4:20 PM (175.118.xxx.62)

    음.. 이번에 많이 배웁니다. 친구와 돈거래를 하면 친구와 돈을 둘 다 잃는다.. 친구가 4일 뒤에는 꼭 주겠다고 다시 약속을 했는데..
    음.. 그래도 믿어봐야죠..
    혹시 또 약속을 안 지킬지도 모르겠지만..
    제 믿음에 대해 배신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사실 남편이 알게되었어요..
    많이 민망하고 챙피합니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 바닥을 보인 것 같아서
    제가 많이 속상하네요..

  • 115. 원글
    '23.11.10 6:15 PM (175.118.xxx.62)

    돈은 잃을지언정 친구는 잃고 싶지 않은데..
    꼭 다 모든 것이 다 잘 회복될 거라고 믿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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