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잘 해결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잘 해결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그 친구를 안만나는게 님은 돈버는 일 같군요.
대낮부터 무슨 밤고구마를 이렇게 투척 하나요
제일 친한 친구 아닌거에요. 그만 만나셔요.
어제 보내지 말았어야죠. 원글님 이상해요.
그 친구분도 총 900만원 빌려간걸 인지 하고 있나요?
찔끔찔끔 빌려간거라 왠지 인지 못하고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절교할 생각하고 딱 얘기 하세요
나도 지금 생활하기 힘드니 달라고
갚을 사람은 못 갚을 사정이 있으면 이래저래해서 지금은 못 갚는다고 설명하고 미안해하며 다만 얼마라도 갚는데 지금 친구 행동 보면 갚을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저렇게 쌩까지 않죠.
친구가 남편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남편한테 연락해보면 혹시 대신 갚아줄지도....
차라리 남편 핑계 대시고 인연 끊을 생각으로 받아 내셔요
남편 핑계 대도
한푼도 못 받는다에
백원 걸어요..
둘 다 이상스럽
전자소송 지급명령이라도 일단 보내세요
친구는 원글님을 호구로 찍고 그냥 던져본 말에
원글님이 덥석 물으니 재미붙인듯
친구 아니고요
님 사기 당한 거에요
이 일이 원글님께는
나중에 돌아볼때
돈거래는 신중하게, 깐깐하게 하는 계기가 될 사건이 될거같아요
친구가 갚을 능력이 있는지 확실히 아시는거에요?
만나자고 하세요
만나서 얼굴보고 돈을 언제까지 갚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담판을 지으세요
전 못받을 확률 반 넘는다고 봅니다
일단 지금 해야 할 일.
어제 빌린 4만원 보내달라고 문자 보내세요.
그리고 은행어플에서 9백4만원 송금증을 다운 받으세요. 그리고 그ㄴ에게 내용증명 보내세요
친구 주민번호는 아나요?
친구는 미혼이에요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집인데
최근 좀 힘든 일이 많이 생겨서
제가 마음이 쓰여서
돈 달라고 막 그러기가 미안할 지경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저도 현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5백만원이라도 갚아줬으면 좋겠어요
제겐 귀한 친구라..
누굴 탓할 수도 없고
제가 고구마네요 휴우ㅡ
여기에다 쓰지말고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내세요.
200만원쯤에서 손절했어야죠.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이구만.
이정도면 님잘못..;;;;
일단 지금 해야 할 일.
어제 빌린 4만원 보내달라고 문자 보내세요.
그리고
당장 은행어플에서 9백4만원 송금증을 다운받기
그리고 그ㄴ에게 내용증명 보내기
전자소송 하기
돈받기는 힘들거같네요
님친구도 님 성향을 잘 아니
끝까지 안주고 버틸거에요
원글님 정신들려면 멀었네요
그 친구 직장은 있나요
여왕과 시녀 관계인가요
친정이어도 욕 먹을 판에 '친구'라뇨.
저건 안 갚겠다는 거에요, 정신 차려요. 자의로는 절대 안 줘요.
공권력 쓰세요.
그런데 님 못 받을 거 같아요. 분한 맘도 없고 10여년간 안 주려나...? 하고 있으니
교실 왕따여 뭐여
뭐가 그렇게 미안하고 그리 귀하고
짠해요???ㅜㅠ 남들보기엔 그친구하나도
안불쌍하고 님이 젤 안됐어요
여왕과 시녀 관계인가요
친정이어도 욕 먹을 판에 '친구'라뇨.
저건 안 갚겠다는 거에요, 정신 차려요. 자의로는 절대 안 줘요.
공권력 쓰세요.
그런데 님 못 받을 거 같아요. 분한 맘도 없고 2년간 안 주려나...? 하고 있으니
교실 왕따여 뭐여
친구는 지금 절교 당해도 상관없어가 아니에요, 걔한테 님은 친구 아니라고요
나가서 알바 뛰세요.
돈 없으면 벌어야지
4만 8찬원 뿐이야 하는데 4만원이라도 달라니
이게 삥 뜯는 일진이랑 뭐가 다름?
4만 8천원 뿐이야 하는데 4만원이라도 달라니
이게 삥 뜯는 일진이랑 뭐가 다름?
어제 제가
전재산 44,569원 있다고 했을 때
친구가 '미안하다 그 전에 빌린 돈 얼른 갚을게' 라고 하지 않고
'4만원이라도 빌려줘' 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30년 지기 친구라
오히려 주변에서 그 친구 딱해진 사정 알까 속상하고 그래요.
제가 호구인 거 알겠는데도
어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 글씁니다. ..
더 이상 줄 돈이 없으니 빌려줄 돈이 늘어나진 않을거잖아요?
돈관계는 끝내세요.
보통 친구 잃고 돈도 잃어요.
도솔천강의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누가 달라거든 있으면 주고 없으면 없다 하래요.
있는 거 뻔히 알기 때문에 달라소리가 나오는 거겠죠?
내가 있다소리 했거나요.
지키지 못하는 자는 자랑하면 뺏겨요.
친구야 얼른 잘되서 내돈도 주라 그러세요.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님이라면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그 친구에게 그럴 수 있어요?
참 미련스럽네요.
지금 당장!
연락해서 어제 빌린 돈 갚아라를 시작해서
그동안 갚은 돈도 다 갚아라 얘기 하세요
나는 널 친구라 생각해서 탈탈 털어 다 보냈는데
안 갚으면 더 이상 친구도 아니다 말해요.
고통을 주는 게 친구인가요.
받을 생각 없이 빌려주는 것은
내가 그 돈 없어도 충분히 너무 충분히
생활 가능할때나 그럴 것 같아요.
부자가 되었을때에 빌려주는거에요.
저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돈빌려주다가 가족들 알아서 난리나고
현실파악되더라고요.
나도 없으면서 왜 빌려줬는지..
한달일해 월급타면 빌려달라하고
또 한달일해 월급타면 또 빌려달라하고
빌려주고 나 쓸거 없으면 현금서비스 받고..
지금 생각하면 서로를 위하는 길이 아녔어요.
돈빌려주다 안 빌려주면 관계도 식어요.
자연히 멀어지고요.
내가 부자면 천만원도 그냥 줄 수 있었고
부자되면 그냥 줄 수도 있었는데
그 전에 관계가 끝났어요.
돈빌려줄때는 친근하게 연락도 자주하더니
내가 돈을 안빌려주니 저에게 더이상 연락을 안함.
나는 그 사람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 아직도 궁금함
착한사람 컴플렉스
친구보다 원글님이 정신차리셔야 돼요.
더 환장.
혼자만 30년지기 환상에 빠져서
판단능력을 상실 하셨나봐요.
야금야금 본인 간쓸개 갉아 먹는줄도 모르고.
'4만원이라도 빌려줘' 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30년 지기 친구라
오히려 주변에서 그 친구 딱해진 사정 알까 속상하고 그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계속 호구하세요.
82쿡 유저들에게 고구마 그만 먹이고 글 지워요
원글님은 참 마음이 여리네요
원글님에게는 그 친구가 소중하나
그 친구는 원글님이 그냥 은행 ATM기 아닐까요
직접 손에 돈을 쥐어쥔거 아니면 입금해준 증거가 남아있을테니
다 복사해서 보내세요
부유하다면서요.
그런 사람이 4만 원 달라고 할 곳이 없어서 손을 벌려요? 본인 부모형제자매에게 달라고 해야 맞죠.
그 사람의 부모형제 자매를 총동원해서라도 받아내세요. 땅 파 봐요, 9백만 원은커녕 9만 원도 안 나와요. 9만 원도 큰 돈이에요!!!
진짜 못된 친구아니고 년입니다
전재산 4만얼마있다는 사람에게서 그 4만원 빌려달라니
못 받아요
어떡해요
아까운 돈 9백...
그렇게 당했는데도
내겐 귀한 친구 타령..
정말 답이 없습니다.
못받겠네요..
갚을 생각 없을거 같아요 그 친구
좋은말로 고구마라고 하지
미련스러운거 맞습니다
돈받는 건 포기하는게 빠르고요
앞으로 빌려주지마세요
근데 돈생기면 또 가슴아프다고 빌려줄거같음
그렇게 맘 아프셨어요?? ㅜ
사이비 신도 보는거 같기도 하고;
글 쓰신 이유는??
돈 받을 방법 알려달라는 것도 아닌거 같고
친구 같이 욕해달라는건 더더욱 아닌거 같고
친구 아닌데 원글님만 귀하고 애쓰이는 친구라 여기네요
4만4천원니 전 재산인 친구한테 빌린 돈도 안주고 4만원을 가져가는 사람은 원글님 돈 안주면 인연 끊어지는 거예요
빌린 돈이나 빨리 갚으라하세요
4만원이라도 빌려줘가 맘이 아픈게 아니라
뻔뻔하네요.
님 진짜 그 친구 돕고 싶음 돈으로 돕는건 돕는게 아니에요.
미안한데 바보에요?
백이백 못갚을때부터 안갚는건데 왜 계속 돈을 빌려주나요? 둘 사이 끝났으니 내용증명이나 보내세요
그 친구(년)는 또 돈 빌려달라고 연락한다
원글은 또 빌려준다
이런 거 보면 피해자 비난하지 말란 말이 무색하네요 ㅜ
안 좋은 전형인데 친구라니..
호구로 남은 4만원까지 털리셨네요.
이렇게 모자라니까 당하고 살지....................
자기는 돈 없는 백수인데, 부자친구 기분까지 살피며 돈 탈탈 털어주네.
바보같다.
왜 그러세요?
읽은 우리는 무슨죄?
내새끼 소고기 사주면 피와 살로나 가지...
괜히 읽었네요..
그 인간이 참 알뜰하게도 원글님을 뺏겨먹네요.
돈 달라고 종이에 적어서 큰 소리로 연습하고 꼭 실행에 옮기시고
통화의 경우 녹음도 다 하시고 행정적인거 할 것도 하고
주위에도 알리고 등등
돈 돌려받았다고 후기 남겨주세요.
돈 달라는걸 왜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당장 원글님 통장이 비었는데 누가 누굴 걱정해요;
누가 누굴 불쌍하다고 하는지;
남편이 젤 불쌍 ㅜ
돈 달라는걸 왜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그러지 마세요..
지금 당장 원글님 통장이 비었는데 누가 누굴 걱정해요;
안줄껍니다..
사정이 행여 좋아져도..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원글님 바보죠??
다른곳에도 돈 빌렸을거에요.
짠한건 그 친구가 아니고 원글씨에요ㅠ
진짜 불쌍타ㅠㅠ
원글님 그 돈을 돌려받을 생각으로 주신거면
차용증이라도 받았어야죠
아님 적은 금액 못돌려받을때 그만 빌려주시던가요
그렇게 많은 돈 못받아놓고
어제 또 4만원 빌려줬다고요?
원글님이 친구보다 더 이상해요
친구가 보내주는 4만원이 아쉬운 사람이
지금 친구 강아지 사진이 눈에 들어올까요?
정신이 없으심
정말 친구 걱정이 되시는거면 돈 포기하시구요
돈이 필요하시면 상황판단을 하세요
내가 아는 친구의 경제적 상황, 근황에 잘못된 청보는 없는지 체크하시고
실제 돈을 갚을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시고
돈을 받으실거면 확실히 받고 아니면 포기하고
전 처음에 주작이라고 생각한게
뭐 이렇게 글이 다 애매모호한가요
주작이 아니면 본인이 현실판단하는게 실제 행동하기에 도움되는건 1도 없다는
ㅎㅎㅎ
원글 보니 이래서 호구라는 있는구나~ 싶네요
아이코..
넵 친구 욕해달라는 글도 아니고
돈 되돌려받을 방법 구하는 글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정성스레 달아주신 댓글로
이 관계가 건강한 우정관계는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다행히 돈이 더 없어서
앞으로는 절대 빌려주지 못할 거구요.. 하하..
저를 점검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고구마글 죄송합니다.
알려주신 글들 감사합니다.
같이 사는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왜 그러고 사는지...
사회생활은 잘 하세요???? 주위에 사람도 없을거 같아요
갑갑하네요 ㅠㅠ
지갑을 안가져왔으면 본인 계좌에서 이체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입금하면 어차피 계좌에서 돈을 빼야하는데,
본인 계좌에 뺄 돈이 없다는 말인데, 집에 가서 어떻게 갚아요?
친구는 사기꾼이고, 원글님은 호구예요.
미안해하지 말고 돈 달라고 전화하세요.
죄송하지만 많이 모자란 분 같아요..
그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계속 뜯길 듯.
글쓴님은 착한 게 아니라
상황파악 못하고 호구 자처하는 우유부단한 모습인데
이번 기회에 마음 독하게 먹고 강해지세요.
9백만원 잃었는데 앞으로는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혼자만 친구라 생각하는 거고 상대방은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요.
내 손에 돈이 있는데 남이 수없이 가져가도 본인이 단속 못하고 줘버리면 누구 잘못일까요.
그 돈을 남편,자식,가족에게 쓰세요.
지갑을 안가져왔으면 본인 계좌에서 이체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입금하면 어차피 계좌에서 돈을 빼야하는데,
본인 계좌에 뺄 돈이 없다는 말인데, 집에 가서 어떻게 갚아요? 222222222
저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친구가 짠하데
고구마고구마고구마고구마
진짜 친구돈 4 만원까지 먹고 싶었을까...
님 친구 너무해요.
자기가족한테는 못하면서
친구한테는 퍼주는거
뭐다?
돈빌라달라고하는순간 좋은친구 아니예요 끊으세요 그돈 못받을겁니다
안 받을 생각으로 주셨다면서요. 절대 못받죠. 님 성격...고치셔야겠어요. 가족들만 불쌍하죠 이러면
그 친구는 원글님이 돈 주니까 만나고 있는 거에요
돈 주고 구걸하면서 친구 만나니까 좋으세요
이제 줄돈 없어서 어쩌나요
어디서 빚내서라도 귀한 우정 이어가세요
친구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돈 받을 방법을 묻는 것도 아니고
하시는 말씀이라고는 "마음이 아프다."
그냥 항상 마음이 아프게 사시는게 습관 되신거 같네요.
나중에 아이들보고도 이런 엄마를 둬서 마음 아프다 하실거에요?
구백이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점검하는 시간 갖는건 좋은데 돈은 꼭받으세요.
일반 직장인 실수령액 삼~사개월치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친구분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주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글만봐서는 그 친구는 여기저기 돈 빌려서 먹을거 먹고, 쓸거 쓰고 있는것 같네요. 돈이 속이지 사람이 속이냐는 말도 있듯이 그 친구가 첨부터 안갚으려고 빌려간건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약속한 날에 못주면 왜 못주고 언제줄건지 얘기를 해줘야하고, 그때 못주면 왜 못주는지 다음에 언제 꼭 줄수 있는지 얘길해줘야합니다. 지금봐서는 그 친구 돈갚을 생각없으니, 당장이라도 달라고 하시고 인연끊으세요. 한번에 못주면 매달 얼마라도 달라고 하세요. 전재산 4만원있다고 했는데 그거라도 빌려달라고 해놓고, 바로 안갚는게 친구인가요? 친구아니에요. 못갚으면 못갚는 상황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해야죠
친정부모가 이 친구에게 쓰라고 큰 돈 주셨네,
내 딸이 이러고 있을거 알고나 계실까...
원글 지능이 떨어지는지…
많이 모자른 사람같아요
상황 파악이 전혀 못하는 듯
이런 부인이랑 살면 얼마나 불안할까 싶네요
님 친구한테 이용당하고 있는데
원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친구는 원글님 호구취급하는데 거기다 뭘 자꾸 갖다바치나요.
믿음 배신에
화를 내야하는데 마음 아프다는걸 보니
단순히 지능이 떨어진게 아니라,
원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네요.
이번 기회에 관계를 돌아볼게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점검하세요.
내 자신이 하나도 없이 관계로 존재확인하는 전형
님 아픈사람이예요
믿음을 이용에
화를 내야하는데 마음 아프다는걸 보니
단순히 지능이 떨어진게 아니라,
원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네요.
이번 기회에 관계를 돌아볼게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점검하세요.
내 자신이 하나도 없이 관계로 존재확인하는 전형
님 아픈사람이예요
원글님 꼭 받으세요. 상대가 무슨 비난을 하든..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 한푼도 남김없이요.
원글님 그 친구는 돈 돌려받으시고 관계를 끊으세요
나쁜 친구에요.
원글님을 이용해먹는거에요
여기 댓글들 꼭 명심하셔요
네 댓글로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최근 1년 사이 직장, 가정불화, 건강, 연애까지 한꺼번에 아주 큰 화를 입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 처지는 생각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아주 영 안 갚을 생각은 아닐 거라 믿고 싶어요.
9백만원.. 지금은 사회생활을 쉬고 있는 저에겐 굉장히 큰 돈이에요.
전부 다는 못받아도 약소금액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저 사기꾼을 귀한 친구랍니다
참
넘 졸리고 피곤했는데..
원글님 글 읽다가 빵 터져버렸네요.
이렇게 모지리...이실수..
이러니 돈을 안갚죠..
사기꾼보고 친구라니..
넘 졸리고 피곤했는데..
원글님 글 읽다가 빵 터져버렸네요.
이렇게 모지리...
이러니 돈을 안갚죠..
사기꾼보고 친구라니..
세상에 ㅜㅜ
그리 큰돈을 빌려주시고 못받으셨는데 여전히 친구가 안스럽고 그런가요 윗분들 조언대로 ㅅㄱㄲ 이에요 그건 ㅜㅜ
꼭 받으세요 꼭이요
그래도 아주 영 안 갚을 생각은 아닐 거라 믿고 싶어요.
9백만원.. 지금은 사회생활을 쉬고 있는 저에겐 굉장히 큰 돈이에요.
전부 다는 못받아도 약소금액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원글님 아직 정신차릴려면 멀었네요 조금이라도 갚았으면
진작 했겠죠
저도 님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네요. 친구라기보다는 갚지 않아도 되는 ATM 같은 느낌이긴 한데요.
원글님 같은 사람은 생활비도 한푼씩 받아서 쓰셔야 합니다,
남편 통장 맡겼다가는 ...
귀한친구요?
자게에 그 많은 ㅆㄹ기 친구중에
님 친구가 탑이네요
님은 호구중 탑이구요
약소금액 아니고 다 돌려받으셔야죠 ㅠ
원글 전재산이 그만큼인게 천만다행
일억 십억이 있었어도 다뜯겼을거
그 친구를 위해서도 돈은 빨리 돌려받으세요
30년 지기 친구라시는데... 진짜 친구 맞나요? 그분에겐 친구가 아닌듯해서요.. ㅠㅠㅠ
이제 그 친구에게서 연락은 더 이상 안 오겠네요
돈 없는 거 알았으니까요
언니야 고구마글 왜 쓰노...
자꾸 빌려주고 또 빌려주고 친구 딱한 사정 맘 아파하면서 살아라...진정한 친구라면 저런 양아치짓 안한다..
저 방금 친구랑 통화했어요..
친구가 진심 어린 사과했고
본인 퇴직금 등 정리해서 다음주에 갚겠다고 약속도 해줬어요.
이젠 친구 믿고 기다리려고요.
전 믿어요.
설령 이번엔 원금 전체를 다 못 갚아도
분명 사는 날 동안 어떤 형태로든 갚을 친구에요.
괜히 제가 글 올려서
많은 분들께 고구마 먹이고 그랬어요...
덕분에 여기 글 가끔씩 보기만하다가 글도 쓰고
댓글로 가르침도 받고 깨달음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제가 쓴 원글은 내리겠습니다.
그친구 소액 갚고 더 큰돈 뜯어가겠네요
믿음이 이렇게 좋으니
담에 이런글 또 쓰지 마요
원글 지우지 말고
본문 속 글만 지우세요
댓글 단 사람들 정성이 가득하네요
누가 나한테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겠어요
원글은 돈 못받아요.
그뇬은 애초에 갚을 생각 없고요.
소액재판 민사소송 청구하시고
결정문 나오면 통장 압류하세요.
이 방법 아니면 못받아요.
스스로 갚을 인간이 아니고요.
근데 민사소송 못하시겠죠?
그냥 인연끊고 잊으세요.
정신과 상담도 받으시고요.
내 문제가 뭔지.
무슨 결핍때문에
쓰레기를 친구라고 끼고
돈까지 뜯긴건지
상담받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자존감 너무 낮아서
나르의 희생양이 되는거예요.
아마 다른친구들과의 관계도
건강하지 못할거예요.
그냥 혼자지내세요.
친구들한테 의지하지 마시고요.
후기 올려주세요.
과연 갚을지?
십만원갚고 갚았다고 생색낼듯.
사는동안 갚을 사람이었음
원글이 부자도 아닌데
그렇게 뜯어가나요?
다음주에 갚을수 있는걸
그동안은 왜 못갚았대요?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네요.
돈은 받아도
꼭 절교하세요.
돈도 다 못받겠지만요.
원글님 너무 갑갑하네요. 친구 전화와서 갚겠다고 한것도 믿기지 않아요. 친구 두둔하시는 거죠?? 상담받아 보세요. 원글님은 친구를 이상화하고 있어요. 인식과 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통화했다는 건 100프로 거짓일듯
이렇게 쉽게 해결될 일을 지금까지 참았다구요?
님같은 분은 빌려준 돈 받는건데도 아주 친구한테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할걸요?
아직은 안갚았다는 거죠
진짜 갚을사람은 갚는다는 말보다 줄께 이러고 송금합니다.
명품 잘사고 외제차 타고 집안에 돈 있는거 자랑해서 돈 빌려달라하곤 안 갚는 사기꾼들이 많음. 저리 돈있는데 설마 내돈 안갚겠어? 상대방 배경만 믿다가 이런 의구심을 안 가지게 되서 뒷통수 맞는 사람들이 많음.
명품 잘사고 외제차 타고 집안에 돈 있는거 자랑해서 돈 빌려달라하곤 안 갚는 사기꾼들이 많음. 저리 돈있는데 설마 내돈 안갚겠어? 상대방 배경만 믿다가 의심도 안하다 뒷통수 맞는 사람들이 많음.
명품 잘사고 외제차 타고 집안에 돈 있는거 자랑해서 돈 빌려달라하곤 안 갚는 사기꾼들이 많음. 저리 돈있는데 설마 내돈 안갚겠어? 상대방 배경만 믿고 의심도 안하다 뒷통수 맞는 사람들이 많음.
나중에 돈 받으셨는지 후기글 부탁드려요.
댓글이라도요.
다음주에 갚겠다고요?
바로 핸드폰으로 보내면 되는걸
굳이 다음주타령
뻥인거죠.
아님 친구가 욕먹는게 싫으니
원글이 지어낸거고.
친구가 11.10.에 갚기로 했어요..
사실 친구가 그동안 계속 약속날짜를 못지키고 있었는데
오늘 확실히 다시 날짜를 잡아줬어요.
그리고 이체내역 다시 확인해보니
원금이 900이 아니라 거기에 몇백이 더 있었더라구요..
그 돈 다 11.10.에는 진짜 갚기로 했으니
또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음.. 이번에 많이 배웁니다. 친구와 돈거래를 하면 친구와 돈을 둘 다 잃는다.. 친구가 4일 뒤에는 꼭 주겠다고 다시 약속을 했는데..
음.. 그래도 믿어봐야죠..
혹시 또 약속을 안 지킬지도 모르겠지만..
제 믿음에 대해 배신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사실 남편이 알게되었어요..
많이 민망하고 챙피합니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 바닥을 보인 것 같아서
제가 많이 속상하네요..
돈은 잃을지언정 친구는 잃고 싶지 않은데..
꼭 다 모든 것이 다 잘 회복될 거라고 믿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