깼다가 다시 잠들긴 하는데 좀 안 깨고 끝까지 잤으면 좋겠네요
지금 40대 초반이라 아직 갱년기는 아닌데 갱년기 아니라도 흔한 일인가요?
깼다가 다시 잠들긴 하는데 좀 안 깨고 끝까지 잤으면 좋겠네요
지금 40대 초반이라 아직 갱년기는 아닌데 갱년기 아니라도 흔한 일인가요?
몇시에 잠드느냐가 중요하겠죠
충분히 잤으면 절로 깨는 것이니 5-6시에 기상이 별 문제 아니고 같은 시간에 잠들어서 기상시간이 빨라진다면 수면부족의 길로 들어서는거고요
저는 10시 반 정도에 자서 5시 반이면 저절로 눈이 떠지는데 충분하다 느껴요
12시ㅡ7시반인데 딱 좋아요
그래서 자기 2시간 전에 우유나 두유 따뜻하게 반 잔 정도 마시고 자요.
그러면 숙면에 도움 되더라구요.
저 사십 중후반에 한 번 깨면 다행이고 두 번씩 깨서 잠 설쳤어요.
남편도 그랬고요.
운동하면서 나아졌어요.
꼭 화장실 가서 최대한 ..
엄마가 그랬는데 할머니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게 그렇게 귀찮나
엄마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