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맘인데
딸은 감정싸움땜에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이 난거 같아요.. ㅠ
전 딸맘인데
딸은 감정싸움땜에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이 난거 같아요.. ㅠ
자식 키우는건 다 힘들어요.공이 많이 필요한 일이죠.
니가 낫니 내가 낫니 비교하는 부모는 자식 키울 자격이 없는거
아들엄마인데요...아들도 감정이라는 게 있어요. 게다가 힘도 있고요
또또 아들딸 갈라치기..
힘들여가며 키워 놓으면 좋죠
주위 어르신들이 딸은 친정오면 청소기라도 한번 돌려주고
가는데 아들은 하등에 쓸데가 없다~~이러세요 ㅋ
이런 뻘글 좀 그만 ㅠㅠ
그냥 성격나름
우리집은 아들이 천 2백배쯤 예민
아들 까다롭지 않아 좋아요 그러나 부모의 노년에는 딸이 훨 낫죠
답변아니고 궁금해서요 ...
감정싸움이라는거 부모랑 애사이말인가요
애가몇살인지 외동인지
전 9살 여아 외동 키우는데 아직 그런거 없는데
언제쯤 그런생각이 드나요
어지간히 심심한가보네
아들 좋죠.
초5만 되어도 엄마가 무거운거 들고가는거 못봅니다.
고기구워주면 기분이 좋아지고 단순하고 잘먹고 잘놀고 씩씩하고
어디 내놔도 걱정안되죠.
근데 사춘기 시작되면 무서워요 ㅋㅋ
부모를 봉양하길 하나 책임지길 하나...
아들 아들 할만할 메리트가 없죠. 며느리 눈치 한번 겪어봐야..
아이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냥 님 성격이 그정도인거죠. 맨날 뭐가 낫냐? 뭐가 더좋다. 그래서? 뭐 대단한 결론 냈나요?
외동딸맘인데, 착하고 순하고 이쁘고 똘똘해 넘 편한.. 데요? 딸이라 이렇게 쉬운가.. 하며 살아요..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한테 기여할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에요.
좀 독립된 인격체로 키웁시다.
부모한테 기여할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에요.
좀 독립된 인격체로 키웁시다. 22222
동서가 딸만 둘인데 아들있는 집보면 든든하겠다고 하고
딸 키우기 힘들다고 합니다.
감정수발 힘들다고...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키우기는 다 힘들어요.
아니,인간을 낳아서 키우는 일은 다 어려운거라 봐야죠.
딸이건 낫다고 해도 가려 낳을 수도 없고
어차피 케바케예요.
나에게 주어진 자식 아무나 감사하고 키워야죠.
글 쓰는건 각자 마음인데, 아들도 없는것 같은데 뭘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그냥 이런글 안보고싶네요.
딸이고
게시판에 이런글이나 쓸수 있는
원글님 엄마 딸들이
가장 피해자 인건 확실해 보여요
예전에 딸이 왜 좋다는지 잘몰랐어요. 근데 중년되니 저같은 아들맘들 전부 다 딸있는집 부러워해요... 어차피 모실 자녀는 거의 없다봐야하니 거기까진 기대 안해도 아들은 나이가 들수록 감정적 교류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게 뭐가 중요해 했는데 살아보니 생각보다 되게 큰거더라구요ㅜㅜ
딸이고
게시판에 이런글이나 쓸수 있는
원글님을 엄마로 태어난 딸들이
가장 피해자 인건 확실해 보여요
만약 아들 낳아 키웠으면
또 어떤 불만 때문에
딸이 낫지 않나요? 써 올렸을듯 합니다
아들이 순한편이라 예전에는 딸이 왜 좋다는지 잘몰랐어요. 근데 중년되니 저같은 아들맘들 전부 다 딸있는집 부러워해요... 어차피 모실 자녀는 거의 없다봐야하니 거기까진 기대 안해도 아들은 나이가 들수록 감정적 교류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게 뭐가 중요해 했는데 살아보니 생각보다 되게 큰거더라구요ㅜㅜ
엄마와의 감정적 갈등은 딸, 아들 상관없어요.
아들은 아들이라서 좋고 딸은 또 감정 같이 나누고 여행 같이 가고 좋고
전 다 좋네요~~
남매맘인데유
주변보면 딸맘들이 만족도가 높아유 ㅎ
키워놓으면 손 갈일이 없는게 딸내미들..ㅎ
그리고 요즘은 진짜 딸들이 얼마나 살뜰이들 챙기는지... 남아선호라는게 진짜 있었나싶게 세상도 바뀌었네요.
자식이랑 싸우는건 아들도 마찬가지예요.ㅎ
그런 마음으로 자식 키우는거 아닙니다.
자삭들도 부모가 어떤사람인지 다 알아요.
이건 딸. 아들 아니고 각자 성격 나름이겠죠.
전 딸이.무뚝뚝 하면서 개인적 아들이 성격무난하고 살가와 키우기 편했어요. 반면 아들 행동은 운동등 과격해서 딸보다 병원좀 다닌기억있고 그외엔 아들이 딸처럼 잘해요.
자식있는 부모가 쓴글과 댓글 맞나요? 아들,딸 무슨 차별을 하나요..내자식인데..
또 편가르기..어휴 지겹다 지겨워 그리고 자식한테 뭐 받을생각을하나요..짐을들어줘서 아들이 낫다? 딸은 키우는게 힘들지가 않다? 어이가없네..
아들은 디테일한 감정을 이해시키는 게 좀 힘든 편인데 대신 멍뭉미가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집안일 더 도와주는 경우도 있어요
딸도 딸 나름
아들도 아들 나름이고
무엇보다 덕 보려고 낳으면 안 됨
아들은 감당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아들딸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사람이에요. 감정이란게 있습니다.
딸이라서 감정 싸움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원글님과 따님 관계 사이의 갈등일에요.
남매맘이녜요. 당연히 덕보려고 키우는건 아니지만 뭐가 더 수월한가....라는 측면에서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키우는 입장에서 뭐가 더 낫다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다만 가장 핵심은 아들이냐 딸이냐보다 부모랑 기질이 맞느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이여자 아들이고 딸이고 없는인간이예요ㅠ
진리의 사바사..
딸도 아들도 다 나름이에요
딸이어도 안수월하고 안살갑기도 한거고
아들이어도 수월하고 살갑기도 하고요
애랑 왜 감정싸움을 하죠 부모가?
14년째 키우는데 노이해
자식 낳았는데도 엄마가 아직 애네요.
감정 싸웅이 뭥꺼오?
전 딸만 둘인데 그런 경우가 없어요
오히려 아이들이 엄마 공감을 너무 잘해줘요.
인간은 누구나 감정이 있으니 갈등이 생길 수는 있죠
지랄도 총량이있듯이 .. 사춘기 엄청했던 딸은 야무지게 지 앞가림잘하고 살구요 무던하고 순둥이같은 사춘기도없던 아들은 허술의 극치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신경쓰는게 짧고 굵게 하느냐 길고 가늘게 가느냐의 차이일뿐
딸 하난데 전 좋아요.
고딩때까진 들쑥날쑥 속썩였는데 대학 가곤 저랑 친구처럼 지내요.
근데 하도 요즘 여자들에겐 험하고 위험한 세상이라 아들은 딸보단 걱정이 덜 될거 같아서 그건 부럽네요.
단순해서 키우기 쉬운건 맞아요. 유행따라 사줘야되는 옷이며 악세사리... 이런거 없으니 돈도 덜들고....
근데 늘 걱정이 집사줘야된다는 ...ㅋ
신경전같은거 전혀없었어요. 반항할때는 아빠하고 동네 부끄럽게 달겨들고 해서 넘 힘들었는데, 딱 한때 그러고 말더라구요.
아들들이 엄마생각도 안하는건 아니라서 ... 나쁘지 않은데, 딸없는 아빠는 좀 심심하겠죠. ㅎㅎ
와이프가 딸노릇 해줘야죠. 뭐 ㅋㅋ
그러나 부모의 노년에는 딸이 훨 낫죠2222
아무리 사바사라고 해도
10명의 아들과 10명의 딸이 있다면
2-3명의 아들과 7-8명의 딸이
노부모를 살펴요
즉 7-8명의 아들과 2-3명의 딸은
무덤덤 내지는 무심한건데
아뭏든 딸있는게 노후에는 더 낫습니다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문제..
제발 심리상담이라도 받으세요
저는 아들만 둘 키우는데.
성별 상관없이.. 딸딸이나 아들아들 키우면.. 본인들한테는 오히려 더 좋은거 같고..
또.. 요즘세상이 무서워서.. 딸키우기 겁나긴 해요..
딸키우면 너무 불안할거 같긴하더라구요.
제 부모 보살피게끔 키우세요.
왜 딸들이 부모 생각한다고만 하소연 하나요.
아들을 이기적이지 않게 키우면 됩니다.
제 주변은 딸은 무덤덤하고 아들들이 살갑게 부모 챙겨요.
그냥 첫아이때부터 딸이길 기대했는데
아들만 둘을 낳게 되었어요
시댁이 3남1녀로 딸이 귀한 집이라서인지...
그런데 두놈이 넘 착하고 엄마한테 잘해요
무심한듯 무뚝뚝한듯 말들도 별로 없는데
제가 제 주위 엄마들중 맛집, 평 좋은 카페는
골고루 제일 많이 다녀 봤더라구요
이제 엄마 데리고 나가지 말고 여친 데리고 오길.
갈라치기라고 해도 괜찮고요.
저는 아들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가끔 생각해요
저 같이 예민한 딸 낳았으면 때려 죽이고 싶었을듯요.
자식과도 이성 관계가 더 좋겠더라구요
아들이 남남같이 돼요
ㅎㅎㅎ님 친정엄마한테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예민한 님을 님말대로 때려 죽이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