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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영토 변화 사진

..... 조회수 : 6,834
작성일 : 2023-10-11 21:10:3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57410

 

 

 

갑툭튀 해서 다 빼앗아 버리고

 

장벽 쌓아 안에 쳐넣고

 

지금은 폭격해 버림

IP : 49.142.xxx.17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슬픈
    '23.10.11 9:11 PM (118.235.xxx.111)

    헌실이네요
    이 현실이 언제까지 갈지

  • 2. 진짜
    '23.10.11 9:12 PM (112.214.xxx.180)

    팔레스타인은 생존권이 달려있는데 이스라엘 편 못들겠네요 미국이 인디언들 몰아 땅 뺏는거 보는듯

  • 3. 아아아아
    '23.10.11 9:12 PM (14.50.xxx.31)

    그러니까 1947년에 팔레스타인은 영국식민지였고
    영국이 유대인에게 팔레스타인 땅을 판거죠?
    하아...영국 쓰레기네요.

  • 4. ..
    '23.10.11 9:13 PM (218.236.xxx.239)

    진짜 누가 가해자인지 ~~ 죗값은 꼭 받길!!!!

  • 5. ㅜㅜ
    '23.10.11 9:14 PM (222.236.xxx.217)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의 부름으로 여기 우리땅 이라고
    깃발 세우더니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보면 당황할 사항 아닌가요?

  • 6. ㅡㅡㅡㅡ
    '23.10.11 9: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팔레스타인 너무 불쌍해요.
    졸지에 나라땅 뺏기고 난민촌으로 쫓겨나고.
    미국 등 강대국 힘 등에 엎은 이스라엘 상대하기에는
    너무 힘이 없고.
    그럴수록 더 극단적으로 치닫고,
    이스라엘도 거기에 따라 극단으로 치닫고.
    너무 황당하고,
    슬픈 상황ㅠㅠ

  • 7.
    '23.10.11 9:25 PM (99.229.xxx.76)

    그러나 서구언론은 항상 팔레스타인들이 테러리스트고 평화를 사랑하는 유대인이 자국을 지키는거라고 세뇌시키고 있는게 현실이죠 ㅠㅠ. 돈의 파워가 그런거 아니겠어요..

  • 8. 지나가다
    '23.10.11 9:39 PM (99.229.xxx.76)

    위에서 북미 인디언과 비교하셔서 생각났는데
    미국이 팔레스타인과 비교할 수 없는 역사상 가장 큰 대학살중이지만
    우리인간도 양육강식으로 돌아가는 동물중에 한 종자일뿐 정의라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
    욕 바가지로 먹겠지만 저는 우리가 일본에게 당한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우리가 우리를 지키지 못했기때문ㅇ데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9. 아아아아
    '23.10.11 9:47 PM (14.50.xxx.31)

    저런 영토크기인데 팔레스타인이 인구수가 이스라엘보다 많대요
    인구의 50프로가 14세 이하라고 그래서 이스라엘이 민간인 상대 포격 많이 하는 거래요. 애들 일부러 죽이고....팔레스타인 인구수가 늘어나는 걸 극도로 경계..인종청소인거죠. 지네들이 히틀러한테 당한거...

  • 10. 평화하자.
    '23.10.11 9:47 PM (124.49.xxx.237)

    지나가다님 동의해요.
    인간이 잘난 지성인척 하지만
    본성은 동물이에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국제사회.
    국제상회뿐 아니라 어느 조직이나
    약자는 도태되고 어떤 방식으로든 제거되요.
    자기를 지킬 힘 자기국가를 지킬힘
    이런 생존권 지킬 힘이 있어야 인간사회도 생존가능해요.
    감상적인 약자보호 정신에 위존해서 살던 시대는
    인류역사상 없었어요
    잔인한 진실.

  • 11. ㅡㅡㅡ
    '23.10.11 9:48 PM (14.45.xxx.213)

    홀로코스트 대학살을 당하면서 유대인들이 나라가 없어서 그런 비극을 겪은 거 뼈저리게 느껴서 나라를 세운거죠. 2000년 전 약속의 땅... 이스라엘도 안됐어요. 누구편도 못듬.

  • 12. 인종청소하는나라
    '23.10.11 9:52 PM (108.41.xxx.17)

    이스라엘에 대한 동정심은 좀 ...

  • 13. 이성이 있는 인간이
    '23.10.11 9:52 PM (211.206.xxx.130) - 삭제된댓글

    유토피아는 커녕
    지구에서 이 따위로 밖에 못사는것도
    약육강식의 원초적 본능이 더 강한 동물이기 때문

  • 14. 이성이 있다는
    '23.10.11 9:53 PM (211.206.xxx.130)

    인간이 유토피아는 커녕
    지구에서 이 따위로 밖에 못사는것도
    약육강식의 원초적 본능이 더 강한
    그저 동물이기 때문..

  • 15. ㅇㅇ
    '23.10.11 9:56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사람들 댓글 어이없네.
    다들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사길.

  • 16. 영국도
    '23.10.11 10:03 PM (118.235.xxx.75)

    족쳐야해요.
    이 지옥을 만들어놓고
    손흔들고 귀족놀이하는 것들 이에요.

  • 17. ...
    '23.10.11 10:14 PM (222.236.xxx.135)

    이스라엘편은 못 들겠네요.
    그들은 개체수에서 게임이 안된다는 불안감이 뼛속까지 있는듯해요. 이스라엘 최초의 여성총리였던 골다 메이어가 테러로 희생된 이스라엘 국민 한명 한명을 안타까워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때 읽었던 책에서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한 정치인으로 알았지만 성인되고 보니 팔레스타인은 무차별로 공격해서 죽였더군요. 팔레스타인에 태어나는 아기들을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더니 여자아기들을 죽였다는 글에 화가 나네요.
    결국 돌고돌아 소수의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의 입장이 될 수도 있어요. 언젠까지 미국이 유대인이 활개칠까요.

  • 18.
    '23.10.11 10:14 PM (220.94.xxx.134)

    이스라엘도 좋게보이지않음

  • 19. ㅠㅠㅠㅠ
    '23.10.11 10:15 PM (99.229.xxx.76)

    인종청소하는나라 이스라엘에 대한 동정심은 좀 ... - 222222222222

    그리고 요번에 언론에선 하마스가 먼저 대규모 공격을 해서 이스라엘이 반격하는거라고 말하지만 진실을 정말 이스라엘은 아무런 죄도없는 억울한 피해자였을까요 ?.. 다 들 알다시피 언론도 서구사회가 장악하고 있고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그들이 모는쪽으로 따라가는거고) 어느나라가 axis of evil 얼마든지 개미들을 세뇌시켜 대중들의 지지를 받으려고 하는거라고 봅니다.

  • 20. 고향 땅문서
    '23.10.11 10:27 PM (39.125.xxx.100)

    갖고 있다고들 본 적 있어요....

  • 21. 왔다초코바
    '23.10.11 10:39 PM (124.195.xxx.185)

    미국이 인디언들 땅 다 빼앗던거랑 같아요..ㅠㅠ

  • 22. --
    '23.10.11 10:51 PM (112.164.xxx.163)

    역사는 승리한 자의 편이고 승리한 자의 기록이에요
    정의는 개뿔...
    우리도 정신바짝차려야지..
    일본한테 독도 앉아서 뺏기지 않게 정신차려야 합니다
    지금도 뻔뻔한 거 보세요

  • 23. 124.195님
    '23.10.12 12:34 AM (99.229.xxx.76)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인종청소하는건 미국이 인디언들 땅 빼앗던거와 비교하면
    한마디로 새발의 피죠~
    그렇다고 뭐 미국이든 이스라엘이든 욕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인간도 동물일뿐이고 양육강식의 원리데로 돌아가는거 뿐이니까요.
    우리도 우리를 지키지 못하면 똑같이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 24. ㅇㅇ
    '23.10.12 11:45 AM (223.38.xxx.178)

    저게 뿌리가 좀 깊어요
    거슬러 올라가면
    이삭(유대인) 아스마엘(아랍) 둘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유대인들도 팔레스타인인들도
    둘 다 그 땅에 거주했었던 건 사실이거든요

    그러다 유대인 디아스포라 시기 시작되면서
    뿔뿔히 흩어지기 시작은 했지만
    팔레스타인 땅에는 여전히 유대인들도 살고 있었던 건 맞거든요.

    원죄로 따지자면
    2차 대전 때
    팔레스타인의 대울법관이자 민족평의회회장이자 대통령인
    아민 알후세이니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적극적으로 동조 참여하고
    나치의 홀로코스트 정책에 히틀러의 멘토로서 도움을 주기까지 했죠
    그 댓가로 히틀러로부터
    팔레스타인의 유대인들은 모두 당신 것이니
    당신 마음대로 처분해도 좋다는 약속까지 받아내구요

  • 25. ㅇㅇ
    '23.10.12 11:57 AM (223.38.xxx.178)

    그 땅 자체도 전적으로 팔레스타인 것이었다기 보다
    유대인들도 같이 살던 땅이었고
    그게 어떤 독립적인 주권, 영토 개념이 있는
    특즹 국가의 땅은 아니었거든요.

    그 지역에 유목민족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거주하는 개념이었기 때문에
    소유권이 전적으로 누구에게 있다고
    따지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팔레스타인 위임통치 기간이 끝나고
    괜히 영국과 UN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40대 60의 비율로 영토 분할을 제안한 게 아니었던 거죠

    인구 수나 거주유형을 놓고 비교해서
    (이스라엘은 주로 도시에, 팔레스타인은 유목생활로 초원에 거주)
    팔레스타인 측에 조금 더 유리하게 배분했었던 건데
    이스라엘은 이를 받아들였으나
    팔레스타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팔레스타인들은 주변 아랍 국가들과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거죠

    전쟁 초기만 해도
    이스라엘은 정규군도 없었고 무기도 빈약했던 반면
    아랍 연합국들은
    하늘에는 스핏파이어, 땅에서는 4호 전차를 굴렸는데도
    전쟁은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이 났죠
    (중동의 영미 세력 강화를 염려한 소련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면서 전세가 역전)

    그리고 이 전쟁에 승리하면서 이스라엘은 영토를
    종전 40프로에서 80프로로 확장하게 된 거구요
    (타국의 침략전쟁을 막아 승리한 경우 영토확장은 묵인됨)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괜히 전쟁 일으켜
    영토가 쪼글어든 것이었죠

  • 26. ㅇㅇ
    '23.10.12 12:21 PM (223.38.xxx.178)

    이 이후 팔레스타인 난민을 받아준 곳이 두 나라 있었어요
    요르단과 레바논이었죠

    특히 요르단은 조건없이 시민권까지 부여하면서
    팔레스타인들을 환영했어요

    그러나 이후 팔레스타인 해방단체(PLO)는
    요르단의 행정력과 군사력 개입을 거부하고
    이스라엘 공격을 일삼았고

    (PLO는 이스라엘 공격후 요르단 국경을 넘어와 숨어버리고
    요르단 군인들이 이스라엘 공격을 받는 경우가 빈번)

    나중엔 요르단을 아예 자신들이 접수하고
    자신들의 활동의 근거지로 삼기 위해
    두차례 요르단 국왕 암살 시도까지 벌입니다.

    (이전에도 요르단 상인들에게 돈과 물품을 강탈하거나
    요르단 군인을 참수하고 그 머리로 축구를 하는 등
    갖가지 만행을 저지름)

    그렇게 하고도 모자라
    항공기 4대를 납치하는 테러를 벌였고
    이 중 3대를 전부 폭발시켜 버렸어요.

    믿었던 팔레스타인에 배반 당한 요르단 국왕 후세인 1세는
    이후 팔레스타인 해방단체들을 자국에서 쫒아내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결국 PLO는 요르단에서 축출됩니다

    이 사건을 검은 9월이라 부르는데
    이후 스스로를 검은 9월단이라 칭한 팔레스타인 테러단체가
    독일 뮌헨 올림픽 때
    이스라엘 선수단을 납치 살해하는 테러를 벌이기도 했었죠

  • 27. ㅇㅇ
    '23.10.12 12:33 PM (223.38.xxx.178)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받아줬던 레바논도
    원래는 인구 중 67프로가 기독교인 기독교 국가였어요.

    근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들어오면서
    10명씩 20명씩 아이를 낳기 시작하자
    숫적으로 열세가 되기 시작해요

    레바논 사회에서 다수가 되기 시작한 팔레스타인인들은
    교회를 공격하고 기독교인인 레바논인들을 죽이기 시작했죠
    레바논 내부에서 내전을 일으킨 겁니다.

    현재 팔레스타인에서
    하마스는 급진파
    팔레스타인 해방단체인 PLO는 온건파로 불리우고 있는데
    온건파라 불리는 PLO마저
    과거 요르단과 레바논에서 벌인 일들이
    바로 이것들이예요

    지금 이집트 같은 애들이
    괜히 발 빼겠다 나서는 게 아닌거죠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줬더니
    도와준 사람의 등에 칼을 꽂는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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