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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를 그때그때 담가먹는데…

ㅇㅇ 조회수 : 3,899
작성일 : 2023-10-11 18:58:35

김장은 못하고...양가도 김장 안하시고

여름엔 오이지나 오이 사다가 부추랑 주구장창 무쳐먹고 얼마전엔 쪽파담가먹고...

오늘은 대파김치 담가서 목살 구워먹었네요.

배추김치나 깍뚜기는 자신없는데 

이런건 그래도 맛나서 2주정도 먹는거 같아요. 꼭 김장김치없이 이렇게 먹고 사는분 계세요?

IP : 115.138.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
    '23.10.11 7:06 PM (221.143.xxx.13)

    김치 있으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서
    김장 많이 담궈 먹어요.
    배추김치는 몰라도 깍두기는 엄청 쉽답니다
    요리동영상 보고 따라하셔도 좋구요
    레시피.많은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 2. ㅇㅇ
    '23.10.11 7:10 PM (115.138.xxx.73)

    신혼때부터 냉장고도 딱 500L정도만 쓰고 미니멀이거든요. 깍두기 몇번 해봤는데 다 망하고…
    그때그때 몇천원어치 채소사서 휘리릭 담가먹으니 좋더라구요…김치는 또 애가 입도 안대서

  • 3. 미적미적
    '23.10.11 7:15 PM (119.148.xxx.38)

    지금 사는데로 사시면 되죠 뭐 다른사람들이 김장하는게 진리도 아닌데요 뭐

  • 4. ㅅㅈㄷ
    '23.10.11 7:19 PM (106.102.xxx.23)

    체력 약하고 요리 싫어해서 많이도 못하고 조금씩 담궈 먹어요
    근데 사먹는 게 더 싸게 치는 것 같아요

  • 5. 토토즐
    '23.10.11 7:37 PM (106.101.xxx.58)

    82레시피대로 김치 깍두기 담그니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초간다네시피인데도 찐으로 맛있습니다

  • 6. 바람소리2
    '23.10.11 7:39 PM (114.204.xxx.203)

    저도요 배추김치는 영 맛이 안나 사먹고
    다른거 조금씩 다양하게요

  • 7. 예전보다
    '23.10.11 7:44 PM (112.167.xxx.92)

    요즘 판매 김치들이 집에서 담근 맛이 나더라구요 이런 김치로 국이나 찌개를 해야 맛있고 예전엔 공장맛이 났었어서 아 아쉽다 그랬는데 요즘은 왠만한 김치들 맛있어서 사먹고 님처럼 오이 무채정도는 해서 먹고

    근데 윗님처럼 체력 약하고 요리 싫으면 많이도 못하고 조금씩 담궈2222

  • 8. ㅇㅇㅇ
    '23.10.11 7:54 PM (211.247.xxx.142)

    겨울에만 김장김치 사먹고
    그것도 메이커별로 돌아가면서..
    그 외는 즉석으로..

    오이지 오이깍두기
    배. 참외 깍두기..무생채 고구마생채..
    콩나물김치(데쳐서 김치양념으로 버무림)등등..

  • 9. ㅡㅡㅡㅡ
    '23.10.11 8: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배추 한포기
    무 하나씩
    담가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배추가 상태도 별로고 비싸서
    담가놓은 걸로 근근이 버티는 중인데,
    내일 깍두기 담그려고요.
    사실 김치 양념은 다 같아요.
    재료만 바꿔서 버무리면 됩니다.

  • 10. ..
    '23.10.11 8:34 PM (118.235.xxx.144)

    담가ㅇㅇ
    담궈xx

  • 11.
    '23.10.11 9:26 PM (61.47.xxx.114)

    그래도 다시 김치로 가더군요

  • 12. ..
    '23.10.11 9:37 PM (223.62.xxx.77)

    배추한포기씩만 하세요 망쳐도 그만이니까요
    김장시즌엔 재료믿고하는거라 같이 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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