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티를 안내는 성격이시긴 한데
이제 2주 지났는데 급 힘들어 하십니다
두분 사이가 그렇게 좋친 못햇어도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셧는데
막상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니 허전함 공허함때문에 그러신듯합니다
평생 낮잠도 안주무시던분이 밤에 잠을 못주무시는지
낮잠을 다 주무시고요..
저랑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셋 살다가
갑자기 큰기둥이 빠져버린 느낌이라
.. 저야 회사가면 그때라도 잊어버리기라도 하지
어머니는 종일 집에서 심심하실듯하고...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이러다 어머니도 아프실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