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1 5:09 PM
(123.111.xxx.26)
경상도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특유의 주파수가 있어요. 보편적인 톤이 아닌 반톤높고, 반박자 빠르고, 우렁찬 목소리.
정말 너무 싫어요
저희 사무실에도 있어요
2. ㄱㄴㄷ
'23.10.11 5:12 PM
(125.189.xxx.41)
지역을 선택해서 태어날수가 없잖아요..
이런 글 기분 나쁩니다..
쓸데없는 논쟁 하지 맙시다...
3. ㅇㅇ
'23.10.11 5:15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그쪽분들 목소리도 큼
어떤 유투버도 지인들이랑 같이 얘기하는거 올릴땐
싸우는거 아니라고 자막넣을정도
사투리야 어쩔수 없다지만 제발 목소리라도 좀 ㅜ
진짜 고막테러에요
4. ㄱㄴㄷ
'23.10.11 5:16 PM
(125.189.xxx.41)
듣기싫으신 분들은 좀 더 아량을 배푸셔요..
저도 그러고 사는중요..
억양가지고 기죽어 다닐수도 없고요..
5. 이해해요
'23.10.11 5:24 PM
(211.234.xxx.194)
개인취향이니 이해해요
저도 전라도 사투리 정말 듣기 싫어하거든요
~이지라 ~랑께 ...이런 어휘가 솔직히 교양과는 거리멀잖아요
tv에서도 주로 조폭들이 전라도 사투리 쓰죠
너무싫어요
6. 큰 소리
'23.10.11 5:27 PM
(223.38.xxx.238)
그 직원이. 다른 직원들 배려를 안하는게 제일 문제같아요.
저는 일본사람이하는 한국말 오래들으면 피곤한데
경상도 사투리도. 좀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ㅠ.
센 억양 때문인거 같아요.
7. 안하무인 사투리
'23.10.11 5:27 PM
(203.247.xxx.210)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사투리 싫다는 얘기는 대부분
서울말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교양이 없을 때.....
8. ㅇㅇ
'23.10.11 5:29 PM
(223.38.xxx.210)
이 좁은 나라에서 참 힘들게 사시네요
사투리 얘기만 빼면 좋았을텐데
9. 맞아요
'23.10.11 5:32 PM
(118.235.xxx.35)
문제는 배려가 없는 게 문제죠
10. 82쿡 경상도 혐오
'23.10.11 5:34 PM
(175.223.xxx.110)
설마 민주당 아니죠? 그좋아하는 노통 문통 말할때 역겨웠겠어요?
11. 맞아요
'23.10.11 5:34 PM
(118.235.xxx.35)
사실 여기 지내는 데가 경상도인데
이렇게 불편한 적은 이 직원이 처음
사투리와 지역의 문제는 아닙니다
배려가 문제죠
12. ...
'23.10.11 5:44 PM
(114.203.xxx.229)
부산에서 태어나서 20살에 이 지역에 오셨다는
올해 70넘은 분은 아직도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데
신기해요.
경상도와 전혀 다른지역에서 50년을 살아도
못고치는 사투리...
13. ...
'23.10.11 5:52 PM
(14.52.xxx.37)
걸걸한 톤에 목소리까지 크면 진짜 고역일텐데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14. 12
'23.10.11 6:01 PM
(110.70.xxx.190)
이지라 ~랑께 ...이런 어휘가 솔직히 교양과는 거리멀잖아요
tv에서도 주로 조폭들이 전라도 사투리 쓰죠
------
박정희 정권부터 전라도가 정권의 대척점에 서서 부정독재 정권에 항거하니 극심한 차별과 따돌림을 했지요. 드라마 영화에서도 파출부 깡패 등 밑바닥 직업은 전라도 사투리를 특정지어 했고요.
조폭들이 전라도사투리 써 싫다고 하는 댓글님 참 단순하셔서 좋겠어요. 경상도 조폭들 센 거 모르나 봄.
15. 어휴
'23.10.11 6:02 PM
(180.70.xxx.154)
고생 많으시네요.
걸걸하게 큰소리로 사무실에서 통화하는 건 명확하게 민폐입니다.
거기다 경상도 사투리까지 합쳐지니 귀가 피곤하겠죠.
저는 TV나 유툽 볼때 경상도 사투리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진짜 듣기 싫음
16. 그럼
'23.10.11 6:23 PM
(14.32.xxx.215)
배려차원에서 말을 안해야겠네요
17. ㅇㅇ
'23.10.11 6:27 PM
(211.203.xxx.74)
죄송합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난 죄로 불쾌하게 해드려서.
18. 경상도에서
'23.10.11 7:03 PM
(118.235.xxx.35)
태어난 것과 상관없는디유.. 저 현재 경상도에서 공사 모두 경상도에서 태어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데 그럼 24시간 불쾌하려구요.
제가 본문글을 명확치 못하게 썼나봐요... 저도 죄송함다
19. 저는
'23.10.11 7:05 PM
(1.235.xxx.138)
경상도 사투리 미치게 듣기 싫어요..
정말 싸우자는 톤,,,,기분이 너무 나빠요.
시모가 경상도 대구라 더 싫어요.
일찍 서울올라와서 본인은 사투리 고쳤다고 서울말을 쓰지만...그 특유의 억양 싫음,
20. 경상도에서
'23.10.11 7:15 PM
(118.235.xxx.35)
출신 상관 없이, 교양을 갖추지 못한 인간들이 기본적으로 억센 억양에 배려는 개나 준 행동들을 하니께
그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바로 위에 시모 분도 그렇고, 댓글들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그렇고요.
그리고 위의 내용과는 별개인데, 경북은 내륙인데도... 어촌에 근접할수록 억양이 억세다는 통념에 반하게, 대구 사투리는 경남 사투리에 비해 세서 방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더 거부감이 큰 것 같구요. 전남 전북 충청도는 제가 겪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얘기를 못하겠습니다만
21. 그렇게
'23.10.11 7:26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심오오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세요
22. ...
'23.10.11 7:29 PM
(118.235.xxx.171)
저도 전라도 사투리 너무 싫어요
무식하고 교양없어 보여요.
23. 이렇게
'23.10.11 7:29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심오오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쪽팔린줄 아세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ㅋㅋ 저도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24. 또또
'23.10.11 7:30 PM
(112.155.xxx.85)
경상도와 전혀 다른지역에서 50년을 살아도
못고치는 사투리...
------------------------------------
그럼 님들은 반대로 타지역에서 태어나 살다가 경상도 이사가면
경상도말 똑같이 쓸 수 있어요?
25. 이렇게
'23.10.11 7:32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심오오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지역감정 일으키는 사람들 너무 뻔하잖아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진짜 교양 밥말아먹는 당신들 게시판에서 아무도 상대 안합니다
26. 이렇게
'23.10.11 7:34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삼오오 때되면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지역감정 일으키는 사람들 너무 뻔하잖아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진짜 교양 밥말아먹는 당신들 게시판에서 아무도 상대 안합니다
27. 경상도 사투리 혐
'23.10.11 7:42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어요.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일베들 디시충들도 일부러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 보면 좀 그렇죠.
28. 아
'23.10.11 7:44 PM
(223.39.xxx.62)
앉아서 삼삼오오 때되면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지역감정 일으키는 사람들 너무 뻔하잖아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29. ....
'23.10.11 7:48 PM
(112.154.xxx.59)
경상도 목소리 크고 억양센 건 맞는데 그렇다고 혐이라니요... 억양은 어쩔 수 없고 목소리는 서울 사람들도 큰 사람 많아요 나이들면 귀가 어두워지니 목소리가 커져서 경상도 시어머니들이 목소리가 더 커지는 거구요. 일반화 하지 마요 전라도도 경상도도 다 특색있는 우리 나라에요. 서로 좀 양해하고 이해하고 삽시다
30. 전라도 깽깽이
'23.10.11 7:49 PM
(115.138.xxx.63)
전라도 깽깽이라고 들어보셨죠?
전라도 사투리가 더 무식하고 없어보여요.
31. 소음공해 민폐
'23.10.11 7:52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죠.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허세는 부리고 싶은데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일수록 더 경상도 사투리 고수하는 느낌이죠.
32. 소음공해민폐
'23.10.11 7:54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죠.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허세는 부리고 싶은데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일수록 더 경상도 사투리 고수하는 느낌이죠.
33. 참
'23.10.11 7:56 PM
(198.90.xxx.30)
참 조그만 나라에서 지역별로 사투리 쓰고 사는게 당연한건데 편협하기는
그냥 회사에서 목소리 큰 사람 듣기 싫다고 하세요. 예민 까칠한게 자랑인지
34. 소음공해민폐
'23.10.11 7:57 PM
(180.70.xxx.154)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죠.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일베들이 유독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도 그렇구요.
35. 맞아요
'23.10.11 8:08 PM
(118.235.xxx.35)
그냥 회사에서 안 좋은 목소리 큰 사람 싫다
근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대구 토박이라 센 억양이 섞여들어가니 듣기 더 싫다
였는데 의도찮게 지역 감정 분쟁이 됐네요.
어디 지방 사투리가 더 싫은지는 말 그대로 개취인데
어케 그 와중에 충청도 사투리 싫다는 분은 안 계시네요. 완만한 어조에 느린 말투는 중간은 가는가봉가 라는 추측을 조용히 해봅니다.
36. 서울사람이
'23.10.13 9:41 AM
(1.235.xxx.138)
듣기에는 전라도는 그래도 말이 빠르지않기에 구수함은 있어요
경상도는 막 싸우자고 덤비는거 같고 ,공격적인 투...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요근래 몇 겪었어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