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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가만히 못있는것도 틱일까요?

...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3-10-11 16:42:30

아이가 티비볼때도 손으로 뭔가를 꼭해요.

 

커튼봉을 툭툭 친다던가...

 

필통보면 낙서투성이에 연필도 많이 부러트려놓고..

 

실내화같은것도 낙서잔뜩있고..

 

제추측에 수업시간에 가만 못있고 그렇게 해놨을거같아요

 

이런건 어찌 고쳐야 되는지..ㅠㅠ

IP : 1.225.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1 4:45 PM (119.71.xxx.22)

    틱은 특정적인 행동 반복이에요.
    불안증으로 보여요.

  • 2. ///
    '23.10.11 4:50 PM (58.234.xxx.21)

    그 정도는 틱 아니에요
    틱은 보면 병적인 느낌 바로 와요

  • 3. ㅇㅇ
    '23.10.11 5:25 PM (119.66.xxx.120)

    울 아이와 너무 비슷해요.
    올해 초등학교에서 부러뜨려온 연필이 7개인가 되고, 손으로 뭘 그렇게 만지작거리고, 가끔씩 펜으로 자기 몸에 낙서를 하고.
    저도 틱인가 싶거든요.
    손으로 뭘 그리 달그락 거려요.
    남편은 어떠세요? 이사람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제가 운전할때, 이사람이 보조석에 앉으면 손을 무언가로 덮어버려요.,운전에 방해되게 왼손으로 오른손을 맨질맨질 만지고 이런식이라서 넘 싫거든요.지적해도 십초 후면 또 그래요.

  • 4. ...
    '23.10.11 5:34 PM (1.225.xxx.158)

    남편은 엄청 차분하고 독서가 취미인 선비같은 사람입니다 ㅠㅠ

  • 5. 네~
    '23.10.11 5:4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선천적으로 뇌에 도파민 이상증세가 있어도 손발을 가만 두지 못한대요. 신경외과 외래볼 때 들었어요

  • 6. ....
    '23.10.11 6:00 PM (1.225.xxx.158)

    도파민 중독테스트
    찾아보니 저희아이가 딱 저렇긴해요.

  • 7. 남편
    '23.10.12 11:20 AM (119.66.xxx.120)

    위에 남편 어떠냐고 물었던 답글 쓴 사람인데요. 제 남편도 완전 선비예요! 차분하기가 대단해서 답답할 지경요. 이런것도 연관이 있을까요? 내면을 표출하지 못해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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