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40대중반)보니 다들 걍 고만고만하게 넉넉하지않게 대충 사는데
고성장의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세대들이 돈이 더 많으신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물려받으면 된다고 다들 걱정없이 사는거같던데
님들도 그러세요?? 뭐 부모님이 살던 아파트만 해도 적어도 몇억씩은 하니까요
형제도 많아야 둘정도니....
제주변(40대중반)보니 다들 걍 고만고만하게 넉넉하지않게 대충 사는데
고성장의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세대들이 돈이 더 많으신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물려받으면 된다고 다들 걱정없이 사는거같던데
님들도 그러세요?? 뭐 부모님이 살던 아파트만 해도 적어도 몇억씩은 하니까요
형제도 많아야 둘정도니....
근데 그만큼 초고령화 시대예요.
부모님 현금이나 연금 없으 어차피 그 집 팔아 노후 해야해요.
몇억짜리 집 필아 전세로 옮겨도 얼마 남는다고..그거 부모님 몇년 쓰지도 못해요.
다들 부모님 죽길 기다리나..
전 받은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어요.
20~40대까지 고생 많이하며
아이들 키웠네요.
서울에 아파트 장만 겨우 했어요.
솔직히 부럽긴합니다.
너무 없으니
낀세대ㅜㅜ의 설움까지 오롯이 나의 것..
보통은 서울 경기도에 있는 부모님들
최소 몇억에서 몇십억 자가로 사시고
또 양쪽에서 받을테고
부러워요
저희는 받을게 거의 없어요
부잣집일수록 자식도 많은 경우도 많고요
세금도 어마무시하고요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을듯요
삼남매
아미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고
유선도 꽤 돨듯요
고만고만했던
친구들이랑
차이가 계속 벌어져서
이야기 못해요
줄중에는
탯줄이 최고입니다..
울 사촌언니 시댁 재산이 100억 정도 라던데..세금으로 반 낼거고
아들이 셋이라 20억 안된다고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지금은 비슷비슷한데
유산받고나면 확 차이가 벌어질거같아요...
사촌언니 강남 시댁 대충 100억 잡던데
상속세 50억 정도 내고 삼형제 나누면 20억 못 될듯요.
본인들 경제력 없어질즈음의 로또예요
엄청부러운 상황인거죠.
부자는 아닌데 부족함없이 살아요.
부모님도 경기도에 단독주택 사시고 대지는 200평이요. 근데 건폐율이 낮아서 집은 크진 않고요. 그리고 전(밭) 조금 있고 현금예금은 제가 알기로 10억정도 있는 걸로 알아요. 오빠랑 저 남매고 각자 열심히 살고요. 아빠 공무원 연금 매달 370만원정도 나오시고 큰 병없이 건강하세요.
그냥 부모님 사시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충분히 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건강하시고 아빠 정년퇴직하셨지만 소소하게 사회활동 하시는거에 감사해요.
친정 시가 모두 지방 중소도시에 공무원 연금으로 살고 계시는지라, 물려 받을 껀 없어요.
부모님 생활비 안 드려도 되고 서로 오고 갈 거는 없어도 되는 거니까 그게 어디냐 싶기는 합니다.
양가에 돈 들어갈일 없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팔순 연세에 국민연금 받는것만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 적지도 않은 자식들 다 대학공부 시켜준것만으로 감사합니다
하긴 훨 배움이 짧아도 땅 개발되면서 몫돈 물려받은 지인들 부럽긴 합니다만
뭐 어쩌나요~ 비교하면 끝 없는 걸.
아들만 줘서 없어요. 그래서 친정 잘 안가요. 엄마도 안보고 싶어요.차별하면 마음은 거두는거죠.그래서 우리 애들한테 돈으로 맘 상허게 안할거예요. 차라리 다 안주면 안주지...
받을건 없고 생횔비대다 지금은 요양병원비 월200대고 있어요 ㅋ
받을 거 있지만 오래 사실거라서
손자 손녀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희 번 거 저희 다 쓰려구요.
제 자식들은 보모님이 주신 걸로 나누어 주면 될 듯
넘어도 수도권에 대출 낀 집 두채가 전부예요.
지금까지 아이들 학원비 들어가고 대출 갚고 살아서
모아놓은 여유자금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받을 수 있는 유산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하지만 언제 받을지 모른다는게 함정
엄마아빠 합쳐 15억정도요?
형제는 넷이네요
4321비율로 나누고싶네요 난 1만 갖고 못사는 동생 몰아주고싶어요
받을것도 없고 노후대비 안된 분들이지만 제가 줄것도 없어요
나 먹고 살것도 없어서요 저처럼 각자 도생인 집도 많을겁니다.
50대 훌쩍 넘어 사회적으로 한템포 꺾일때쯤 유산상속 받는 분들 정말 최고의 금수저라고 생각해요
받을거 있는데 초고령 사회라 70세나 되어야 될것 같아요.상속세 어마무시할거고 그냥 이제까지 모아논 돈 우리쓰고 가려구요.그냥 없는셈치고 각자도생이죠.
누구 계산 좀 부탁드려요,
그렇잖아도 좀전에 남편 이름으로 등기가 날라와서 받아보니
어머님이 갖고 계신 상가 부가세 고지서예요.
남편은 이 상가의 지분 33.3프로 갖고 있는데, 부가세가 560만원이 나왔네요.
이 정도면 어느수준의 상가인가요?
남편이 저 몰래 대출 받아서 어머님께 드렸고, 대신 지분은 나눴겠죠. 그래야 대출이나올테니.
저 한테 상의 한마디 없었고, 나중에 대출 만기 안내장이 집으로 날라와서야 제가 알게 됐네요.
시어머니는 제가 모르는줄 알고 있어요.
원래 상가는 대출 많이 안고 사는거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안내장에 날라온 금액이 두자리수예요. 켁~
대출 무서워하지 않고 부동산 굴리는 시어머니 때문에 걱정입니다.
분명 다른 부동산이 더 있으실테고, 어머니도 대출이 있으실거 같아요.
정리하면 남는게 있을까 걱정입니다.
제 부모님 명의 땅 건물 아파트들 합치면 50억 이상..
근데 남동생한테 몰아주고 싶어해서 기가차네요
남편이 아무리 전문직으로 벌어도 유산도 없고 시가 노후대비가 아들이니 여유도 없고ㅠ
다 비슷할걸요. 부모님들 서울 요지에 20억정도 아파트 한채씩 보유. 좀 더 넉넉하신분들은 건물이나 상가 아파트같은 부동산 더 있으시고...형제는 한둘이니....나눠가지겠죠.
이미 받은건 있고 받을것도 좀 있어요.
근데 받을건 저희집 애들 줘야죠..
그래서 저희 버는건 또 열심히 모으려고 하고 있어요.
전 애들 많이 주고싶거든요.
재산은 말썽부리던 오빠가 다 가져갔고
돌아가신후 유품정리때 나온 쌍가락지
한짝은 재산 다 가져간 그 오빠가
나머지 한짝은 선심쓰듯 저 줍디다
돈 되는건 미리 다 가져갔는데(논 밭 집 엄마패물)
없는줄 알았던 쌍가락지가 장농서랍에서 나오니
안줄수는 없으니 한짝이라도 준거 같아요
노후 되있고 다 강남 아파트 한채씩 보유하셨으니
자식 둘 이 나누면
세금전 십오억 정돈 되겠죠.
큰 돈이지만 백세시대니
저희는 해당사항 없고 손주들에게 가리라 생각해요.
자식들 물려줄 부담은 덜었으니 내가 못 써도 감사하죠.
노후 자금 빼고도 십억 이상은 될 거 같아요.
그러나 사시던 부동산 포함이고
백세시대니 손주들에게 갈거 같아요.
자식 물려 줄 부담은 덜어서 너무 감사하죠.
70가까이 돼야 유산 받는 시대라서
퇴직하고 공백이 중요하죠
그땐 부모도 사전증여 안하려고 벌벌 떠는 시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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