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대 중반이신 부모님이 옆집 자녀 결혼식에 가신다고 하는데...::

고민 조회수 : 5,100
작성일 : 2023-10-10 23:33:24

현재 친정부모님댁에 들어와 모시고 살고있는데

입주할때 부터 같이 오랫동안 이사 안가고 살고 있는 옆집딸이 다음달에 결혼한다고

딸이 직접 청첩장을 갖고 저희 부모님께 결혼소식을 알려주러 왔더라구요

옆집 부부는 제또래이고(50대 중후반?) 그 딸을 저희 부모님이 중학생때부터 봐와서

평소에 붙임성도 있고 해서 예뻐하고 계셨는데 이번 결혼식에 두분이 가신다고 하네요

저는 친정에 들어온지 5년이 좀 넘었고 그집 식구들하고는 가끔 엘베기다릴때

가볍게 인사하는 정도에요..

문제는 제가 운전을 안하는 뚜벅이고

친정부모님은 두분이서 전철이용해서 가신다고 하는데

저도 같이 동반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같이 가자고 하시진 않지만..제가 좀 마음이 불편하네요...

80대 중반이시지만 두분 다 지하철이나 버스 타시고 오만데 다 다니실 정도로 아직은 건강하신 편이긴 한데

사실 전 그집 가족들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고 어색하기만 해서 ..

제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고민이 되네요

결혼식장에 부모님만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청첩장을 보니깐 지하철역에 결혼하는 교회 셔틀버스가 운행한다고 나와있어서 찾아가시기엔

어렵지 않을것 같긴 한데..

 

IP : 125.132.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0 11:37 PM (1.235.xxx.154)

    모시고 다녀오시는게 맘 편할거같아요

  • 2. ...
    '23.10.10 11:38 PM (58.29.xxx.196)

    모셔다드릴수 있음 모셔드리고. 딴데서 기다리시던가요. (낯을 많이 가리신다니 식장에는 안들어가심 될듯요)

  • 3. 바람소리2
    '23.10.10 11:45 PM (114.204.xxx.203)

    오만데 다 다니신다면 괜찮아요
    우리 아버지도 혼자 다 다니십니다

  • 4. 부모님
    '23.10.10 11:45 PM (124.53.xxx.169)

    차려입고 동반 외출 하실 일들이
    갈수록 별로 없을 거예요.
    부모님에겐 흔하지 않을
    귀한 일이라 생각하시고 다녀오세요.

  • 5. 네네
    '23.10.10 11:53 PM (39.7.xxx.122)

    저라면 같이가요

  • 6. 오만데다니시는데
    '23.10.10 11:55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두분만 다녀오시라고하세요.
    가면 동네분들 또 만나서 일행분 많을것 같아요.

  • 7. ..
    '23.10.11 12:10 AM (180.68.xxx.212)

    차로 모셔다 드리는게 아니라면 두분만. 평소 잘 다니신다고 하니..

  • 8. ..
    '23.10.11 12:11 AM (180.68.xxx.212)

    걱정되시면 택시타고 다녀오시라고 용돈 좀 드리시거나요.

  • 9. 123
    '23.10.11 12:31 AM (182.209.xxx.215)

    지하철 버스로 평소에도 잘 다니시는데
    지하철역에 셔틀도 있고
    두분만 가셔도 되죠

  • 10. ㅇㅇ
    '23.10.11 1:24 AM (123.111.xxx.211)

    거동이 불편하신것도 아니고 정정하시다면 두 분이 천천히 다녀오셔도 됩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은 산에도 가시고 에어로빅도 다니세요

  • 11.
    '23.10.11 6:32 AM (222.235.xxx.193)

    그 정도 친분이면 전 안갈거 같긴 하네요.

  • 12. 다 다니시는 데
    '23.10.11 8:19 AM (110.8.xxx.127)

    모시고 가면 좋겠다 쓰려고 보니 전철 버스로 오만데 다 다니신다고 써 있네요.
    그냥 두 분이 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 13. ..
    '23.10.11 8:27 AM (211.206.xxx.191)

    두 분이 건강도 괜찮고 보행도 괜찮으면
    부모님만 가셔도 괜찮죠.

  • 14. ...
    '23.10.11 8:55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석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부모님을 초대한거니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58 증여세 문제 궁금해요. 1 …. 13:53:40 80
1789957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윤석열 정부 .. 내그알 13:52:44 134
1789956 샤크무선청소기)원래 방전이 빨리 되는편인가요 땅지맘 13:52:43 34
1789955 간판을 잘안보이게? 요상하게 해둔가게들 2 ㅡㅡ 13:51:20 138
1789954 저는 며느리 용돈 많이 줄거에요 18 13:47:00 559
1789953 저는 포항시금치가 더 맛있던데요 ㅇㅇ 13:43:45 141
1789952 참거래농민장터 딸기 주문하신분 받으셨나요? 4 아직겨울 13:42:43 167
1789951 오늘따라 오전부터 종종거리고 너무 심심하네요 아 심심 13:39:23 179
1789950 일본호텔들은 너무 좁네요 8 우우 13:29:21 817
1789949 세상에서 김치 담그는게 제일 어려워요 1 .. 13:27:51 277
1789948 지금 해운대는 12도 1 차이가 13:26:42 554
1789947 초보 식집사의 마당이고픈 베란다 이야기 겨울 13:24:55 177
1789946 모달 팬ㅌ요 .. 13:23:21 183
1789945 자녀의 성취가 4 ㅗㅎㅎㄹㅇ 13:20:26 694
1789944 국물육수 어떤게 무난한가요 1 13:12:53 412
1789943 노동의종말 시대에 직주근접 의미가 있을까요? 8 1주택자 13:07:26 678
1789942 캡슐세제 써보신분 6 13:05:50 486
1789941 국민연금이요.. 5 ... 13:01:55 692
1789940 명절에 작은집들 사위 며느리 설거지 안해요 8 12:56:00 1,043
1789939 이혼 사실을 밝혀야 하나요? 2 12:55:35 1,264
1789938 이광수/이명수/봉지욱 먹방 너무 웃겨요 2 너무 웃겨서.. 12:44:19 742
1789937 똘똘한 한 채' 겨냥했다…靑 "보유세·양도세 개편 검토.. 23 …. 12:42:07 1,659
1789936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추천해 주세요 소미 12:40:34 94
1789935 오메가3 뭐 드시나요? 8 ㄹㄹ 12:30:07 620
1789934 전현무 얼굴에 뭐한건가요 10 우와 12:24:05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