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유튜브에서 노홍철을 보면 긍정적이고 밝고 그런건 좋아요
근데 수염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자꾸 볼때마다 왜 몸에 벌 많이 붙이는 신기록 내는 사람이 수염처럼 얼굴에 벌 붙이고 있는것 같은 착시가 들어요
외국사람들은 수염 길러도 수염이 얇고 색이 안 진해서 거북스럽지 않은데 우리나라는 수염이 두껍고 색이 짙어서 그런지 암만 깔끔하다 해도 지저분해 보여요
그리고 이건 그냥 예전에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이란 탈렌트가 텐션이 매일 높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때 약물인가 했다고 기사에서 본거 같은데 노홍철은 원래 그런 성격인거겠죠?
수염만 예전 무도 나올때 만큼만 길러도 좋을거 같은데 넘 징그러워요(뭐 이건 개취니 욕은 말아주세요 노홍철이 싫단 소리가 아닙니다. 수염을 좀 깍았으면 좋겠다.... 이런거죠)
개인취향이죠..
전 인성이고 뭐고
막말로 드러워서^^;;;; 안봐요.
저도 보기 힘들어요.
개성이라기엔 보는사람이 불편.
그래서 채널돌림.
커서 머리도 다른 연예인에 비해 크고 사진빨 잘 받고 싶어 길렀는데 얼굴 작아보인다는 댓글보고 그 스타일 유지하는걸로
알아요. 노홍철도 한때 엠비씨에서 엄청 밀어주는 유망주였는데 그 놈의 음주운전 때문에 폼이 떨어졌죠. 그래도 엄청난 부자라
즐기면서 재미나게 잘 살더군요
노홍철을 처음 본게 mbc에서 저녁 5-6시쯤? 하는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일종의 6시 내고향 같은 그런 느낌의 프로그램이요
거기서 어떤 이슈적 인물로 나왔었어요. 그때는 일반인 대학생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때 수염 기르는 사람으로 나왔던건지 치마 입은 남자로 나왔던건지 뭐 약간 그런 느낌 이었어요. 이젠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거기서 볼때도 이미 그 사람은 하이텐션 이었어요.
수염을 기르는걸 좋아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약 해서 텐션이 높은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사람.
그게 그 사람이 연예인 되기도전이니 20년도 더 전일텐데
그때부터 그랬는데 아직도 저런 상태라면 뭐 약 해서 그런건 아닐테죠.
저도 수염 기른 남자는 싫어 하지만 뭐 저랑 살것도 아니니 나오는거 대충 건너뛰고 보면 되는거죠. 꼭 봐야 할 공중파에 나오는것도 아닌 걸요
더러워 보여요.
노홍철 데뷔 자체가…
멋있는? 특이한? 수염 선발대회에서 수상해서 Vj로 데뷔.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압구정 바닥에서는
수염+웃긴애로 유명했었어요.
자기 트레이드마크 같은거라 안버리는거
+한국인이 저렇게 수염나는게 드물어서
남자들끼리는 저런 수염 부러워도 한다더군요.
비호감이에요.
더러워서
채널을 돌려버려요
남이사... 개인의 취향 존중해주세요~
외국인들은 수염 많이 기르더라고요. 한국도 예전엔 남자들 수염 길렀었는데 현대사회돼면서 수염 기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회가 됐네요. 남자들 로망이 수염 기르는건가 보던데요. 삼프로 인도 강의 해주는 교수님도 수염 이잖아요. 정영진도 멋있다고 따라서 길렀다가 잘랐던데. 익숙하진 않지만 개성으로 인정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집에 무도빠가 있어서 강제시청을 하다보니 노홍철을 좋아하게 됐어요.
대학생 제 아들은 수십년전 무도를 아직도 낄낄거리며 봐요.
그 때 느낀건 노홍철이 참 재치가 있고 멘트 하나하나가 웃기더라구요. 나중에 노홍철 빠진 무도는 재미가 없어졌구요;;
웃긴건 노홍철이 몸에 털이 없는 편이라서 수염 만큼은 열심히 기른다고 했던거 같아요.
수염이 저정도로 많이 나면
평소에 얼마나 관리하기 힘들겠어요
그러니 아예 기르는 거겠죠
나쁘지 않던데요
수염을 기른다기보다는 안미는거아닌가요? 엄청 귀찮다하더라구요
노홍철은 기르는거 맞을거에요.
자기 개성인데요. 뭐.
워낙 깔끔쟁이라 더러워보이진 않아요.
얼굴이 커서 수염 밀면 머리밖에 안 보일거에요
의외로 크더라고요
아는지 ..
저렇게 수염기르면 얼굴살이 다 쳐지는데 ...알려주고 싶어요
50중반만 돼도 수염 밀고 싶어도 못 밀어요
살 다 축축 쳐져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