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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생식기 털밀고나서 우울증오나요?

둥이맘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23-10-10 11:21:30

포메라니안 2년됐어요.

고추 털 밀어주고나서 응가도 안하고

쉬아도 안하고

너무너무 슬픈얼굴로

쭈구리고 앉아서 빤히 처다만보고  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IP : 175.195.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m
    '23.10.10 11:55 A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저런..충격이 컸나봐요

  • 2. 에고
    '23.10.10 11:56 AM (61.98.xxx.21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부끄럽기도 하고
    있던게 없어지니까 어쩔줄 모르겠나봐요
    일단 팬티라도 입혀서 좀 가려주시면 어떨까요

    소변 보고 싶을때 의사표시 잘 해야 될텐데
    기저귀는 답답할테고
    에고 이쁜아이가 상심이 큰가보네요ㅜㅜ

  • 3. 저런
    '23.10.10 12:06 PM (136.24.xxx.249)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내가 내 의지로 민것도 아니고 강제로 밀린건데
    멘붕오죠 ㅠㅠ

  • 4. ..
    '23.10.10 12:08 PM (61.254.xxx.115)

    저 몰라서 그거는데 암컷도 미용맡기면 생식기털 깨끗이밀어주던데 어느정도는 밀어두되는거 아닌가요??

  • 5. ..
    '23.10.10 12:27 PM (118.130.xxx.67)

    강아지가 생식기털 밀어서 부끄러워한다고요?
    ㅋㅋㅋㅋㅋ
    동물을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시는분 많네요
    그런애들이 밖에서 누가보던안보던 다리들고 쉬하나요?

    생식기털 똥코털 발바닥털은 주기적으로 정리해주는겁니다

  • 6.
    '23.10.10 12:32 PM (172.226.xxx.45)

    넘 밀어서 쉬야가 한곳에서 모여 떨어지지 않나요??
    우째요

  • 7. .....
    '23.10.10 12:37 PM (223.38.xxx.78)

    거기털이라서가 아니라
    전신 미용 한 거 아닌가요?
    가끔 미용하고 나서 스트레스로 그러는 경우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간식 좀 주세요^^~

  • 8. 다른 이유겠죠
    '23.10.10 12:38 PM (223.62.xxx.213)

    부끄러움, 수치심을 아는 애들이 그렇게 세상 구석구석에서 다 보는데 다리를 들고 그런다고요??? 말인지 방군지

  • 9. 미용사가
    '23.10.10 1:08 PM (1.235.xxx.138)

    학대한건 아니구요?
    그래도 저런 반응나와요

  • 10. ..
    '23.10.10 1:09 PM (61.254.xxx.115)

    생식기털을 밀어서가 아니고 미용스트레스 아닐까요?? 미용실 갔다오면 스트레스로 며칠간은 우울하거나 아픈애들 많아요

  • 11. ..
    '23.10.10 1:10 PM (61.254.xxx.115)

    항문털 발바닥털도 자주 길어서 2,3주에 한번은 밀어야겠던데요

  • 12. 미용스트레스일 듯
    '23.10.10 2:24 PM (116.34.xxx.234)

    너무 짧게 밀리지 마세요.
    전신 빡빡이 당연히 안 좋고요.
    특히 배, 귀, 생식기 등 연약한 피부를 짧게
    밀리면 안됩니다. 지금 피부가 따가워서 배변 안 하려고 하는 걸 거예요.


    한국 개들 클리퍼(일명 바리깡)으로 빡빡 밀리는 미용
    이제 좀 지양해야해요.
    짧게 깎이는 그 자체가 피부에 엄청 자극되고,
    여름에는 그대로 햇빛에 너무 노출돼서 피부에 안 좋아요.

    https://m.blog.naver.com/happykawa/221364480720
    빡빡이 미용 하지 말아야 이유.
    한국만 하는 빡빡이 미용

    .

  • 13.
    '23.10.10 5:55 PM (106.102.xxx.57)

    집에서 자가미용 하세요 아마 학대 비슷한 일이 있었을꺼에요 저와 제 지인은 강쥐 네다섯마리 바리깡으로 다 미용해줘요 몸통은 10분이면 다 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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