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고 모두가 아는 명백한 사실인데
그거 오해야 난 나쁜 짓 한거 아니야 이러더니 즉석에서 이야기를 지어내서 얘기하는데 뻔뻔함에 비해서 변명은 참 빈약했고
너무 소름이 돋았어요 평소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것같았어요
평소에도 뽐내기 좋아하고 자기를 꾸며내는 기질이 강한건 알았지만
내 실수야 미안해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건지
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고 모두가 아는 명백한 사실인데
그거 오해야 난 나쁜 짓 한거 아니야 이러더니 즉석에서 이야기를 지어내서 얘기하는데 뻔뻔함에 비해서 변명은 참 빈약했고
너무 소름이 돋았어요 평소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것같았어요
평소에도 뽐내기 좋아하고 자기를 꾸며내는 기질이 강한건 알았지만
내 실수야 미안해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건지
저도 아는 그 사람 얘기인가요?
이건 병이라고 생각해요. 전국민이 사실을 알아도 거짓말하고 걸리며 변명하고 그 다음은 그냥 마치 없었던일처럼.
정신병으로 봐야해요.
전 그런사람이 엄마
저한테는 동생이 돈꿔준다고 나도 돈해달라고
동생한테는 제가 돈해준다 했다고 거짓말
그것도 막내아들 상가지어주려는 거짓말
아마 둘중 누구라도 해주면
자긴 거짓말안했다 믿고 살 리플리ㅠ
지주하면 본인도 잘못된거하고 크게
인지하지 않을걸요
정치글은 아니예요 그 사람은 기획 사기꾼이지 제가 본 사람은 그것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는것같아요
전 주변에 그런 사람 없는데..나는솔로 출연자분..라방 이야기만 들어도 그 옆에 있으면 정신병 생길것 같더군요.
너무 자기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할 듯 해요.
16기 영숙을 보고 짐작이 가네요
그런인간인 거죠
아는 동네엄마가 그래요
거짓말이 일상, 지적해도 결코 사과안함. 직업이 박사 딴 시간강사에요
주변에서 알고 다 피해줘야하는데
어찌나 불쌍한 연기를 잘하는지 떠나지들 못하네요
저런모습 보고자란 식구들 까지 자존감이 없구요
그야말로 소탐대실이예요
왜 그러고 사는지 쯧쯧
저는 그러면 되묻습니다. 똑같이 한말을 되물어봐요..두번정도 하면 아무소리 못하더군요.
그런 사람은 절대 가까이 두면 안되기에 대놓고 되묻고 할말은 합니다.
저도 정치글 아니구요.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니 많은 경우에서 실제로 먹히기도 하더라구요.
작은 건 반론가치가 없어서 아무말 안하니 조용히 넘어 가지구요.
큰 건 설마 저게 거짓말이 아니겠지 하면서 넘어갑디다.
그런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포장도 그럴듯하게 잘하고 기억력도 자름 좋아요. 좋은 머리 그런데 쓰는 거죠.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것은 맞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확실히 윤리의식 같은 게 없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있어요, 십년넘게 봐온 사람인데 그거 못고치더군요
그냥 불쌍해요 그사람이.. 왜 그렇게 사는지...
김행이 그렇잖아요
그런 여자한테 실제로 당해봤어요
진짜 그 거짓말은 나한테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세상 바른 척
본인이 한말 들통날까봐 나한테 전화로
"말을 살짝 꾸미고 딱 잡아떼고 정 안되면 다른 사람이 한것처럼 하면 돼"
이러더라구요
그때 사람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여자한테 실제로 당해봤어요
진짜 그 거짓말은 나한테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세상 바른 척
본인이 한말 들통날까봐 나한테 전화로
"말을 살짝 꾸미고 딱 잡아떼고 정 안되면 다른 사람이 한것처럼 하면 돼"
이러더라구요
그때 사람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는,
대화도중 1초전에 한말도 자기가 불리해지니 그런말 한적 없대요
기함을 했네요
그런 여자한테 실제로 당해봤어요
진짜 그 거짓말은 나한테만 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세상 바른 척
본인이 한말 들통날까봐 나한테 전화로
"말을 살짝 꾸미고 딱 잡아떼고 정 안되면 다른 사람이 한것처럼 하면 돼"
이러더라구요
그때 사람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는,
대화도중 몇초전에 한 말도 자기가 불리해지니 그런말 한 적 없대요
소름끼쳤어요
당해보면 뒷목잡죠.
윗님 사연 비슷. 에휴.
하지도 않은 말을 내가 했다고 뒤집어씌우기도 하는데
악마가 따로 없더라구요.
저도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질투 때문이었던 건지 너무나 속이 보이는 말과 행동을 했어요. 그 때는 저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에 물어보지 못했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그때 그런 말 왜 했어 물어봤더니. 딱 잡아떼더라구요. 자기가 그런 말을 할 리가 있냐면서. 정말 그 때 정이 딱 떨어졌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변명이라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세상 착한척 좋은 사람인척은 다 하면서 왜 그리 자잘한 거짓말은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요.
입벌구라서..
성격장애 기본이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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