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50대예요 기가 쎄질못해요

고민 조회수 : 5,397
작성일 : 2023-10-10 00:36:16

이게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기도 쎄질텐데 몸이 약해서 그런가 기기 약합니다 무슨일을 할려해도 화이팅이 되질않네요 이겨낼수있는 방법있을끼요?

IP : 124.50.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0 12:38 A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종합비타민과 비타인b 2가지면
    하루 컨디션 완성

  • 2. ..
    '23.10.10 12:41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지병이 있으신거면 건강부터 챙기셔야죠.

  • 3. 몸도마음도
    '23.10.10 12:45 AM (58.231.xxx.12)

    내가 나를 잘 돌봐야해요

  • 4. ㅇㅇ
    '23.10.10 1:42 AM (172.226.xxx.42)

    그동안 곱게 사셔서 그런 거 아닌가요;;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이혼하고 혼자 애들 키우면서 남의돈 벌어먹고 살려니
    아주 독해지더라구요.
    누가 나 건드려봐라 뼈도 못추린다 식으로..
    체력 핑계 못대죠. 내가 아니라 애가 아파도 돈벌러 나가야 하면요.

  • 5. ..
    '23.10.10 3:14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체력 약해요
    살면서 더러워서 피한 적은 있어도 기로 눌려 본 적이 없어요
    못된 인성인 여러 사람 말로 쓰러지게 만들어봤어요
    체구 작고 이쁘다 순해보인다 소리 많이 듣고 살았구요
    살아보니 선 넘는 인간들이 많아서 저 지키려고 다부지게 살았어요
    원글님 코치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하나 받으면 셋으로 갚아줬어요
    원글님 내면에 강한 힘이 있어요
    제 말 믿으시고 꺽이지 마세요
    또라이 범죄자는 피하시되 주변에서 안 되길 바라고 말 뿌리에 멕이는 내용이 반복되면 매운맛 보여주세요

  • 6. 체력부터
    '23.10.10 5:09 AM (121.133.xxx.137)

    키우세요
    깡말랐어도 운동해서 체력이 좋으면
    은연중 그 에너지가 밖으로도 보여요

  • 7. ...
    '23.10.10 5:52 AM (118.235.xxx.87)

    남자들 중에 50대가 아니라 20대여도 기가 쎄지 않아서 무슨일을 해도 화이팅이 안 된다고 떠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유독 여자들이나 여자들 대상으로 기가 어쩌고 하는 건 왜 그럴까요
    그냥 본인이 그 나이 먹도록 세상 물정 모르고 야무지지 못한 걸 스스로 기가 쎄지 않다고 표현하는 너무 웃겨요 대부분은 나 그런 기 쎈 사람 아니야 이런 어필을 하고 싶은건지..

  • 8. …..
    '23.10.10 6:22 AM (210.223.xxx.229)

    런닝하세요
    하루 10분부터 시작 매일 30분 이상

  • 9. 진정한 기는
    '23.10.10 6:22 AM (124.53.xxx.169)

    우선 좀 유식부터 장착이 되어야
    유사시에 상대를 깨갱하게 먼들수 있어요.
    기라하면드세고 억센거부터 상상하기
    쉬운데 무식하면 비웃음부터 당해요.
    사람이 그리 단순하지가 않거든요.
    말빨이 세려면 논리가 뒷받침 되어야하고
    일단 여러말을 할 필요도 없이
    눈빛과 쩗은 말로도 투사되는건 내면에
    상대를 어쩔수 없이 그저그렇게 본다거나
    하여튼 특별하개 보지는 않는다는거죠.
    실력요.

  • 10. 영통
    '23.10.10 7:06 AM (106.101.xxx.135)

    그냥 못되 지세요
    내가 좀 마음도 성격도 착하고 배려도 공감도 잘해요
    그러니 기가 약해서 못된 이에게 당하고
    거리 두고 타인에게 무관심
    그리고 안하는 못된 눈빛 못된 표정 말투 시작했어요
    이상하네 못된 느낌이네 움찔하더군요
    못된 게 이리 편할 수가..
    못된 윗동서가 사람들에게 하던 행동인데..
    다들 맞춰주더라구요..신기하더니
    나는 50넘어서야 하다니

  • 11. 일단
    '23.10.10 10:25 A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체력을 키우고
    상대한테 기대를 버리세요
    또 착하다는 평가를 만만하다는거로 받아들이고
    혼자 있을때 맞받아치는 연습도 하고요
    무엇보다 82를 들락달락...

  • 12. ...
    '23.10.10 11:21 AM (121.157.xxx.26)

    우선 좀 유식부터 장착이 되어야
    유사시에 상대를 깨갱하게 먼들수 있어요.
    기라하면드세고 억센거부터 상상하기
    쉬운데 무식하면 비웃음부터 당해요.
    사람이 그리 단순하지가 않거든요.
    말빨이 세려면 논리가 뒷받침 되어야하고
    일단 여러말을 할 필요도 없이
    눈빛과 쩗은 말로도 투사되는건 내면에
    상대를 어쩔수 없이 그저그렇게 본다거나
    하여튼 특별하개 보지는 않는다는거죠.
    실력요.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208 85인치 tv 해외직구로 사신 분 있나요? 티비 16:32:53 9
1603207 회사 광고카톡 차단 해 놨는데도 와요 카톡광고 16:30:42 19
1603206 김창옥 강사 기억력 감퇴 영양제 광고 찍었네요 2 .. 16:27:52 285
1603205 중국응원단이 한국에서 뭘 했나 보세요 2 ... 16:27:33 136
1603204 쓰레기 백과사전 010 16:25:47 57
1603203 주변에 수학교수들이나 교사들은 3 16:25:23 230
1603202 요양보호사. 문의요 Jbj 16:24:45 100
1603201 당근에서 비누냄새 1 ... 16:20:57 160
1603200 임예진이 윤유선 시어머니로 나오네요 1 주말드라마 16:19:16 562
1603199 금요일에 있었던 일... 6 @~@ 16:14:34 558
1603198 수박껍데기는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5 질문 16:12:57 675
1603197 특정 질병 유전이요 789 16:07:27 232
1603196 주가조작이 대법원까지 무죄로 갔다는게 더 소름 2 동그라미 16:07:13 493
1603195 조의금 질문이요 7 16:06:17 280
1603194 포항불륜 비슷한데 재혼해서 잘먹고 잘살고 9 기억은잊혀지.. 16:05:46 856
1603193 윤석열은 지금 어디에 ?/펌 4 이렇다는데요.. 16:03:57 586
1603192 이번 정부 국가 장학금마저 1/7 로 줄었다네요 8 16:03:39 541
1603191 발아픈 분들 여름엔 어떤 신발 신으세요? 2 ..! 16:02:19 414
1603190 어떻게 일제 시대 나라가 넘어간건가요 3 seg 15:55:50 412
1603189 방송계 요즘 무슨 일 있나요??? 11 ㅇㅇ 15:53:08 1,955
1603188 오리고기 훈제 요리법 있나요? 3 15:52:06 252
1603187 날씨가 너무좋네요 6 매일 15:49:44 655
1603186 단톡방에서 나가기 한 후에 ok 15:49:06 332
1603185 아들 결혼시키려 집 파는 노년이 먼 일이 아니에요 19 ..... 15:48:50 1,829
1603184 이승기 소속사측 "가족만은 건들지 말아달라" 17 ... 15:47:0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