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에게 서운 할 일은 아니예요
제가 누구에게도 마음을 못 여니까요
대외적으로 잘 지내는 사람은 많아요
저는 누구에게도 잘 맞추거든요
배경으로 살려고 태어난것 같아요
이러고 싶었던적이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주변인에게 서운 할 일은 아니예요
제가 누구에게도 마음을 못 여니까요
대외적으로 잘 지내는 사람은 많아요
저는 누구에게도 잘 맞추거든요
배경으로 살려고 태어난것 같아요
이러고 싶었던적이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내 마음을 어느정도 열고 살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들어옵니다.
마음의 빗장은 손잡이가 안쪽에 있대요.
그래서 내가 열어야한대요.
답이 있네요.
마음을 여셔야, 상대방도다가와요
중요한건 내행복이 우선이더라구요
내마음연만큼 상대에겓도 바라게 되고 또 내가잘해준만큼 나도 받고싶기에 안받아도 될정도로 오픈하고주세요
적당한 거리유지해서 서로 아름다운인사만 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면 배경으로 살게 돼요.
남이 우선이니, 남이 없으면 내가 없는.
저희 엄마가 그래서 평생 불행해요.
외로움이 큰 사람
마음은 나 하고 나누는 게 중요하구요
마음 열릴 사람은 자연스레 만나지는 거지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맘 열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진짜 사랑은 좋은 배경이 되어주는 건데요
들러리가 아니라
내가사랑하는 상대를 피어나게 할수있는 존재가 되는 거니까요.
상대 입장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는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 가요
그러면 점점 그 상대와 소통이되고 깊이 마음을 나누게되면서
두터운 사이가 되게돼요
여기 좋은 댓글들 많네요 ㅠㅠ
이런 지혜로운 댓글 보다 보면 옛날 82 같아요
마음 나누기 하지말고
그냥 사이좋게 지내요.
좋은 댓글들 많네요. 2
글로 써요
누군가에게 혹은 나에게
아무리 가까운 사람들이라도 일부분은 감추고 혹은 빼놓고 말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 사람을 위해서나 혹은 나 자신을 위해서나
하지만 글로 쓸 때는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글로 적다보면 생각도 정돈해가며 할 수 밖에 없어서 내가 지금 이런게 단지 기분인지, 오랫동안의 고민인지, 반드시 넘어야 할 큰 바위인지 구별이 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