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건가요?
보험안내하면서 디비? 같은거 파는거라고
(저도 남편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주민등록번호같은거 팔면 돈을 엄청 많이 번다고
같이 콜센터하자고 하는데,
이거 해도 되는건가요?
=====
교회에서 만난 사람이고
목사님도 너무 아끼는 교인이라, 불법 아닌 줄 알았어요.
남편 친구가 애가 있는 학부모고 수준있는 사립학교 보내고 있어서, 애까지 있는 사람이 설마 불법행위를 권할까? 그랬는데, 역시 불법이죠?
괜찮은건가요?
보험안내하면서 디비? 같은거 파는거라고
(저도 남편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주민등록번호같은거 팔면 돈을 엄청 많이 번다고
같이 콜센터하자고 하는데,
이거 해도 되는건가요?
=====
교회에서 만난 사람이고
목사님도 너무 아끼는 교인이라, 불법 아닌 줄 알았어요.
남편 친구가 애가 있는 학부모고 수준있는 사립학교 보내고 있어서, 애까지 있는 사람이 설마 불법행위를 권할까? 그랬는데, 역시 불법이죠?
같이하자 니명의로
불법이니까 니명의로 시작하자
이거 불법인거 아시죠?
님 남편은 그사람 방패에요
남편 바지사장
돈은 남편친구가 슥삭
뭔가 이상한데요. 종더 알아보세요.
아주 나쁜 친구를 두셨네요...
상식적으로 남의 개인정보 팔아서 그 수익을 가로채자는건데..
이게 합법적으로 보이시나요? ㅉㅉ 옥바라지 하고 싶으신가
디비는 데이터베이스 줄여서 DB라 하는거 같고 여기서는 개인정보죠. 원글님 남편만 감옥가고 돈은 친구가 챙기려고 하네요
친구 아닙니다
개인정보 파는게 합법인지 불법인지도 인지가 안되서 묻는거예요? 헐
일단,
진정한 친구는 아닌듯 하고...요.
너 바지 사장할래?
나중에 문제 생기면, 너가 감옥간다.
나는 몰라~ 라는 개소리를 정상처럼 말한듯.
정상적인 직업을 가져본적은 있는 지인입니까?
불법적인 일을 하자고 하는걸 보니.
원래 좀 도덕성과 거리가 먼 사람이였겠죠.
당신 주민번호를 다른 사람이 팔면서 그 돈을
자기가 갖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당하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해도 되냐고 묻다니 머리가 있는 사람인지...
어찌 82쿡 아이디 비번은 기억하나보죠?
제가 애들 어릴 때 반모임 장을 여러번 해서 반 엄마들 연락망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학습지교사하는 언니가 저에게 그 주소록을 달라는 거예요. 홍보하려 그랬겠죠.
전 그때도 그걸 어떻게, 남의 정보를 왜 아무렇지 않게 달랄 수 있지? 이런 생각에 안 줬는데..원글님은 그게 뭔지 진심 모르시나요...ㅠ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데 왜 같이 하자 그러겠어요? 상종도 마세요 이용 당하고 낭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