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왔는데요. 용건이 있어서요.
저도 제 일 보러 다니잖아요. 병원, 백화점, 원래 살던 자취방 등. (가까워요)
자취방에 청소하고 썩어서 버리면 아까우니 어제 가서 청소하고 먹고 책도 보고 왔는데요.
저녁에 엄마가 전화가 와선 어딘데!! 막 이러고요. 오늘 집(자취)에 갔다오겠다 하니
거긴 왜 자꾸 가는데? 이러는데
진짜 기분 나빠요. 딸 발자취를 왜 의심하는거죠? 화내니까 니 이러면 남자들이 싫어한다~
이러는데.
미친것 같아요.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요. 용건이 있어서요.
저도 제 일 보러 다니잖아요. 병원, 백화점, 원래 살던 자취방 등. (가까워요)
자취방에 청소하고 썩어서 버리면 아까우니 어제 가서 청소하고 먹고 책도 보고 왔는데요.
저녁에 엄마가 전화가 와선 어딘데!! 막 이러고요. 오늘 집(자취)에 갔다오겠다 하니
거긴 왜 자꾸 가는데? 이러는데
진짜 기분 나빠요. 딸 발자취를 왜 의심하는거죠? 화내니까 니 이러면 남자들이 싫어한다~
이러는데.
미친것 같아요.
엄마한테 물어봐야죠 ㅎㅎ
의심이 아니라, 본인 짜증을 딸한테 푸는거네요.
궁금하면 그렇게 안물어보지 않나요?
그냥 다 못마땅한듯.
남자들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다 싫은데 괜히 딴사람들이 싫어한다고 뒤집어씌우며 본인 짜증 합리화하는거.
엄마 요즘 왜이렇게 짜증이 많아? 뭔일있어?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나한테 왜이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