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로
'23.10.8 7:26 AM
(70.106.xxx.253)
영재인 아이를 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엄마는 그걸 숨기고
아이를 평범하게 키우고 싶어했어요 .
2. 아
'23.10.8 7:35 AM
(118.235.xxx.205)
일본 고지능자 IQ188은 무직이래요.
본인피셜 부모가 관심이 없다 대학을 끝까지 안 나왔다
뭐 그러는데 끈기있게 뭘 해본 이력이 없더라고요.
금방 배우고 하다 관두고 하다 관두고
두각을 드러내고 실력이 쌓일 시간이 없어요.
3. ᆢ
'23.10.8 7:40 AM
(58.231.xxx.119)
송유근 생각하면 너무 안 되었어요
초.중.고.대 친구도 없고 너무 나이차이 나는 애들이랑 다니던가 정규 초.중.고를 안 나왔으니 아빠가 제일 친한 친구다 본적있어요
그 초.중.고 어린시절을 공부만 했는데 ᆢ
아버지는 최초 어린박사 만들고 싶어했는데
결국 지금은 뭐 하는지
어린시절도 뺏기고 교수때문인지 가짜천재인지 모르지만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지만
어른이 시킨대로 열심히 한건데
어찌보면 어른 욕심으로 물론 아버지도 이리될지는 몰랐겠지만
애들이 똑똑할수로 자중자애 해야 해요
4. 영재이야기
'23.10.8 7:41 AM
(118.235.xxx.205)
https://www.nocutnews.co.kr/news/5999664
5. ᆢ
'23.10.8 7:55 AM
(223.38.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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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릴전 키 크다고 성인이 되서 안 크듯이 모르죠
작은애가 커지기도 하고 큰애가 계속 크기도 하고
어릴적 영재가 무슨 의미있을까요
공부는 머리뿐 아니라 인내심가 꾸준함 사회성 다 갖추어 져야 빛을 밝하죠
6. ᆢ
'23.10.8 7:56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어릴전 키 크다고 성인이 되서 꼭 크지는 안잖아요
작은애가 커지기도 하고 큰애가 계속 크기도 하고
어릴적 영재가 무슨 의미있을까요
공부는 머리뿐 아니라 인내심 꾸준함 사회성 다 갖추어야
빛을 밝하죠
어릴적 영재는 단편이죠
7. ᆢ
'23.10.8 8:01 AM
(223.38.xxx.89)
어릴적 키 크다고 성인이 되서 꼭 크지는 안잖아요
작은애가 커지기도 하고 큰애가 계속 크기도 하고
어릴적 영재가 무슨 의미있을까요
공부는 머리뿐 아니라 인내심 꾸준함 사회성 다 갖추어야
빛을 밝하죠
어릴적 영재는 단편이죠
8. ...
'23.10.8 8:03 AM
(211.109.xxx.157)
제 지인도 자녀가 초4때 혼자 미적분을 풀었어요
그런데 대학은 영어만 보는 전형으로 갔다더라구요
9. 공감합니다
'23.10.8 8:24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영재 천재 다 의미없고 소박하더라도 각자 행복한 인생을 사는게 더 중요한거죠.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너무 세뇌됐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태여나서 살다 가는 과정 알고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도토리 키제기가 정확한 표현이죠 ㅎㅎ
10. 공감합니다
'23.10.8 8:46 AM
(99.229.xxx.76)
맞아요, 태여나서 지능포함 모든면에서 발전하는 과정과 시간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영재 천재 다 의미없고 소박하더라도 각자 행복한 인생을 사는게 더 중요한거죠.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너무 세뇌됐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태여나서 살다 가는 과정 알고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도토리 키제기가 정확한 표현이죠 ㅎㅎ
11. ㅇㅇ
'23.10.8 9:55 AM
(119.198.xxx.18)
러시아 은둔 수학 천재 페렐만
https://www.joongang.co.kr/article/6328288#home
집에서 혼자 자족하며 평생 연구하며 사는게 본인이 제일 행복하다면 그리 살면 되긴 되는데
세상에 천재라고 알려진것조차 의미없겠죠 본인에겐
12. ㅇㅇ
'23.10.8 9:59 AM
(119.198.xxx.18)
전세계 IQ 천재 1위의 근황
https://v.daum.net/v/20230403165105765
13. 아이큐
'23.10.8 10:23 AM
(118.235.xxx.60)
어릴 때 재는 아이큐는 크면서 많이 달라져요 적어도 고등학교 때는 재봐야 진짜 영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지 어릴수록 조기교육 많이 하면 130 이상 나오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나중에 그런 학생들 다시 재면 그냥 평범 보다 조금 더 낫게 110정도 선에서 많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런 학생들을 영재라 굳게 믿고 영재교육을 시키는데 그 영재교육이라는 게 대부분 선행 과정이라 그 과정 못 따라가면서 공부 놓는 애들이 많아요. 나는 영재인데 이것도 못 따라가면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하면서 아예 놔버리는 거죠. 내가 못난 걸 들키느니 차라리 아예 안 하는 걸 선택하는 거에요.
학원 상술과 부모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케이스가 이런 겁니다
14. 아줌마
'23.10.8 10:4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와 생활머리도 중요해요
고대출신 유학파 80되신 노숙 할머니
아직도 우주의 원리를 밝히겠다고 매일같이
고대도서관가서 공부하다 영양실조로
쓰러져 입원했어요.
15. 찐천재는
'23.10.8 11:18 AM
(121.131.xxx.116)
대학 대학원 이후에 갈리는 듯 해요.
그것도 어릴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온 학생의
경우..
신동이라 불리는 모짜르트의 작품도 어릴 적
작품은 좀 미숙하다는 연주자도 있으니까요.
학원상술과 부모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것
같아요.
16. ..
'23.10.8 12:14 PM
(106.101.xxx.127)
동감요
그저 어릴때 책 조금 더 읽고 사교육 좀 더 하면 뭐 웩슬러검사니 뭐 상위 몇프로 정말 의미없는데 그런데 돈 쓰고
17. 영재는달라요
'23.10.8 1:29 PM
(121.142.xxx.203)
영재는 확실히 달라요
영재원 다니는 애들이 영재 아니라 그런 말들 하는데요.
진짜 영재는 확실히 달라요.
방송 나온 영재가 우리보기에 잘 풀리지 않으면 영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본데
그 사람들 만나서 말해보면 달라요.
18. ...
'23.10.8 2:42 PM
(86.141.xxx.106)
121.142 영재는 달라요님.
그래서 실제로 만나서 말해본 그 영재
지금 뭐하고 지나는지 좀...
19. ...
'23.10.9 6:27 AM
(211.109.xxx.157)
윗님
어릴 때 성대경시 금상은상으로 알려지고 나선
주로 서과영 들어가서 국제올림피아드 금상 수상하던데요
서과영도 중1~중2때 선발되기도 하구요
대학은 서울대 수리과학부나 설의연의 등등 가는 것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