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년에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일반고 지원을 해야하는데 가족들 이견이 있어요.
엄마인 저는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 우선이고
남편은 그래도 고작 개교한지 십년 넘은 학교보다는
역사가 있는 학교여야 사회생활 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결국 대학이 최종학력이 될것이고 내가 잘 되어야 서로 필요한 인맥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해요.
고등학교 인맥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자 남자의 차이도 있을까요.
아이가 내년에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일반고 지원을 해야하는데 가족들 이견이 있어요.
엄마인 저는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 우선이고
남편은 그래도 고작 개교한지 십년 넘은 학교보다는
역사가 있는 학교여야 사회생활 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결국 대학이 최종학력이 될것이고 내가 잘 되어야 서로 필요한 인맥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해요.
고등학교 인맥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자 남자의 차이도 있을까요.
경기 민사고 정도 되는 정도 되는 학교 얘긴가요?
그런 학교라해도 대학, 졸업 후 삐질하면 안 껴줘요.
학부 우선임.
기승전 한부.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가 사회생활 할 때 이득이 되는 경우는 특목 자사고 8학군 일반고 외에는 없어요 거기서도 무조건 본인이 잘 되어야 하는거죠 여자는 더더욱 적고요
영업할것도 아니고
기승전 학부
울 아이도 고등학교 인맥 무시못한다고 특목 유명한 곳 가겠다해요 ㅠㅠ
가서 내신 바닥 깔것 같은데...ㅠㅠ
일단 대학잘들어가고 내가 잘되야 인맥이고 뭐고가 있는거...
특목고 나와도 내가 잘나가야 인맥이지
내가 그저 그러니까 고딩때 친구들도 다 그저그런 친구들만 남았어요.
같이 학교 다니지 않아도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선배나 후배 동기들이 힘이 되는 분도 있겠지요.
우선 내가 잘되어야 되는 건 기본이구요.
경기고 서울고 내지는..과학고 외고 등 외에 일반 고등학교에서 인맥은 거의 도움 안된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지방이면 지역에서 뿌리내릴꺼면 오래된 학교가는게 좋을것 같긴하구요. 고등 동창회를 지속적으로 하는 학교라면 인맥 도윰이 되겠으나 요즘은 그렇지도 않으니...
요즘은 별 영향 없어요.
요즘은 비지니스 관점에서는 본인 커리어가 제일 중요하고 예전보다 학교의 영향은 계속 줄어요. 특히 고등학교는 거의 영향 없어요.
그 외 삶이라는 관점에서 동창회가 계속되는 학교라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겠죠.
특목고 자사고 영재고 등 명문대 많이가는 학교 외 일반고는 별 의미 없을 거 같아요.
자사고 나와 스카이 다니는데 같은 학교에 고등 친구들 선후배들 많아서 학교 적응이 쉽고 모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