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 치과 방문해서 검진 받고
스케링도 1년에 한번은 해요
치실,
치간 칫솔,
워터 픽,
어금니 칫솔과
가끔 식사 모임으로
양치질을 제 때에 못 했을 때에
집에 와서 전동 칫솔을 해요
리스*린을 사다 놓고 매워서 안썼는데
건강 검진 설문지에 사용하냐고 물어봐서
좋은 것이구나 싶어서
요즘 하루에 1번은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무알콜이 있다해서
다 쓰면 바꾸려고요...
건강 검진했을 때
치과 교수가 하는 말이
늙으면
윗니 교열이 다 벌어지고
아랫니는 치열들이 다 뒤틀거린대요.
어쩔 수 없는 거라고ㅠㅠ
아래 교정해야 하냐고 물은 글을 보니
의사는
우리를 호구로 보는 경우가 참 많네요
우리가 연예인도 아닌데
뭐하러 치아와 잇몸을 망가뜨리면서
돈을 들여서 교정해야 하나 싶네요.
턱이 불균형이 돼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ㅠㅠ
60대 초반인데
50대에 했던 임프란트는 아직 하나 인데
올해에 금니를 하나 더 떼웠어요ㅠㅠ
( 결국, 크라운 1개, 금으로 떼운 치아가 2개)
제가 하*보 젤리도 좋아하고
육포나 딱딱한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부터 식습관을 바꾸고
잇몸과 치아 관리를 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