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문서운이 있고 외국과 관련있다고 했거든요
그때는 번역하는 책이 있어서 그건가 하고 말았는데
그 후에 갑자기 전세 구할 일이 생기고
오늘 계약했는데 집주인이 외국에 있네요
생각보다 비싸서 정말 이 집으로 하게될 줄 몰랐는데
남편과 제가 홀린듯이 계약하고서
갑자기 남편이 문서운 있다고 하지 않았어, 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거 뭐죠?
흠...우연인가
이 사주 봐준 분이 누구였나 기억도 안나고 전화번호도 못찾겠는데
암튼 신기하네요
이 양반이 저더러 능력자라며 부럽다고 했는데
그것도 맞았음 좋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