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벌이 남편 용돈

궁금 조회수 : 4,826
작성일 : 2023-10-06 21:51:03

외벌이 남편 용돈을 부인이 정해 놓고 주는집이 있나요?  진심 놀랐어요

맘카페에서 한달 몇십 정해놓고 그돈만 준답니다

대부분 카드결제하니 한달 카드값  용돈으로 정한 돈만큼만 입금 시켜놓는다고..ㅠㅠ

결혼 20년차 넘는데 남편 외벌이 

급여통장 공유하고 생활비 카드는 내가 알아서 쓰고

남편 카드는 본인이 알아서 용돈이나 기타등등 쓰는데 사회생활하니 술값이나 옷값 취미활동에 돈 좀 씁니다 너무 많이 쓸때는 카드삾 많이 나온것 같다라고 한마디 하지만 그이상은 뭐라 말안하고 남편 역시 생활비 카드로 내물건이나 취미생활에 들어가는 돈 간섭 안합니다

과소비나 도박같은거 아니라면 남편이 번곤 

용돈 얼마 정해 매달 부인이 주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부인도 그럼 매달 본인이 쓰는 용돈 정해 놓고 남편에게 받아 쓰나요?

 

 

 

IP : 39.122.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23.10.6 10:01 PM (123.199.xxx.114)

    불쌍하죠
    근데 돈 타쓰는 여자도 불쌍해요
    싸움하면 생활비도안준다는 놈들도 부지기수고

  • 2. 대부분
    '23.10.6 10:03 PM (110.70.xxx.35)

    그럴걸요. 이런글에 딸엄마 곧 몰려와요

  • 3. ...
    '23.10.6 10:06 PM (1.176.xxx.105)

    저도 외벌이남편 25년동안 용돈준적 없어요.남편이 너무 쪼잔해질까봐..ㅎㅎ 공동생활비 카드나 자동이체로 다 나가고 현금은 각자 통장에서 간섭없이 써요.

  • 4. 행복한새댁
    '23.10.6 10:10 PM (125.135.xxx.177)

    저는 용돈있어요. 집집마다 다른거죠. 매달 마이너스라 본인 용돈 확보에 혈안이 되어있네요. 저도 남편 현금 용돈 1순위로 입금하고 나머지 금액들 정리해요.

  • 5. ....
    '23.10.6 10:22 PM (124.50.xxx.169)

    남편이 여기저기 돈 빌려 살고 카드 돌려막기 해서 돈 사고 치고. 보험 이미 약관대출 받아 쓰는 스탈이라면 아내가 움켜쥐고 단도리 하는 중 일 수도.

  • 6. ...
    '23.10.6 10:3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귀찮대서 10여년 그리했는데 100 주고
    따로 수당 통장 씀 ㅡ40ㅡ50? 카드도 쓰고
    넉넉히 쓰니 불만 없고요
    하도 남편주변 돈 빌려달란 사람이 득실거려서요
    그 뒤론 생활비 주고 자기가 관리

  • 7. ....
    '23.10.6 10:33 PM (112.166.xxx.103)

    내가 번 돈을 용돈으로 타서 써야한단면.

    햐..


    전 그렇게는 못 살듯.

  • 8. ....
    '23.10.6 10:39 PM (220.71.xxx.148)

    남의잡 사정을 다 알고 놀라시나요 외벌이수입에 대출이자 내고 공과금 내고 학원비 내면 생활비 200도 안 남는 집들이 많은데 남편 용돈을 안 정해놓으면 살림이 되겠어요.
    외벌이라도 남편이 잘 벌수록 본인이 돈관리하고 아내한테 생활비 주는 경우 많아요.

  • 9. ...
    '23.10.6 10:41 PM (223.38.xxx.37)

    쥐꼬리만하면 용돈 받아야 운용 되지만
    왠 만큼 벌면 그리 안하려하죠

    나이든 옛날사람들이나 그리살지 중년만되도
    제정신이면 그리안해요.무슨 돈사고 쳤나해요

  • 10. ...
    '23.10.6 10:44 PM (220.85.xxx.241)

    결혼하면서 공인인증서를 공유해서 니돈내돈이 없어진 상태라 저희집에선 용돈의 개념이 희미하긴해요. 게다가 남편이 워낙 짠돌인데 외벌이 된 후로도 제가 돈 쓰는 거로 뭐라 한 적은 없어서 15년간 용돈쓰는 걸로 싸운 적은 없어요.

  • 11. 잘될꺼야!
    '23.10.6 10:44 PM (58.230.xxx.243)

    원글님
    남편 한달 월급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저는 남편 외벌이지만 본인만 통장 소유하고
    저는 얼마버는지 몰라요
    생활비 카드는 제가 쓰고있고
    제가 현금필요하면 그때그때 남편에게
    십만원씩 입금해달라고합니다

    저도 급여통장공유했으면하는데
    남편은 카드대금 내고 대출갚고 공과금 내고나면
    남는 돈이 없다고 하는데요

    보험대기업팀장인데요
    돈을 얼마 받을까요

    결혼 22년차입니다

  • 12. 저도
    '23.10.6 11:1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23년차 외벌이인데 남편 용돈?이래봤자 차비 밥값 경조사비가 다일거예요. 골프같은 운동안하고 기껏 헬스장가고요.
    원글님처럼 그냥 필요한것 각자 카드로 사고 서로서로 따로 용돈같은것 정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현금은 카드와 연계된 계좌에서 인출가능해서 필요하면 알아서 찾아쓰고요.
    서로 소비지향적 성향이 아닌지라 믿고 소비에 관해 일절 터치안해요.
    근데 저도 딸엄만데 이 글에 딸엄마들 몰려온다는건 뭔소린가요?

  • 13. 맞벌이 울집은
    '23.10.6 11:33 PM (59.8.xxx.54)

    용돈 없어요.
    돈관리 제가 하는데 지갑 홀쭉해지면 현금 채워주고 카드는 맘대로 쓰라고 해요.
    사달라는 거 다 사주고요.
    모임 갔다와서 저한테 계좌랑 금액 알려주면 바로 송금합니다.
    알아서 자제하면서 돈 쓰니까 요청하는거 그냥 다 줘요.
    주식한다고 돈 달랜것도 줄만한 금액이라 줬어요.

  • 14. ..
    '23.10.6 11:35 PM (221.162.xxx.205)

    형편 빠듯하면 그게 최선이니 그러겠죠
    막쓰고 다닐 돈이 없으니

  • 15.
    '23.10.6 11:38 PM (39.122.xxx.3)

    외벌이로 생활이 안되면 맞벌이 해야죠
    내가 만약 혼자 돈버는데 남편이 돈 부족하다며 현금 얼마 정해 용돈으로 주면 돈벌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저희 결혼 21년차고 남편급여는 연봉 1억 좀 넘어 한달 750정도 세후 받아요 집대출 대학생둘에 남편 직급도 있어서 경조사비 많이 나가고 아들둘이라 식비 꽤 들어요
    고등때 학원비에 비해 대딩되니 알바도 하고 회사에서 지원금도 나오고 장학금도 받고 하니 생활비는 줄었지만 여전히 아끼며 살아요 그래도 남편 용돈 얼마 정해 놓고 주는건 전혀 생각조차 안해봤어요
    입장 바꿔 혼자 돈버는데 용돈 받아가며 직장 다니는거 진짜 싫을곳 같아요
    생활비 모자라면 부인도 벌어야죠
    맞벌이 하면 부인도 남편에게 한달 용돈 얼마 정해준 돈만 받아야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 16. ..
    '23.10.6 11:55 PM (1.243.xxx.100)

    맞벌이 하며 서로 최소한의 용돈 정해놓고 씁니다.
    과연 그럴까요 라고 확신하시는 게 의아하네요.
    돈 모으려면 그렇게 모아야지요.
    그렇게 해서 많이 모을 땐 연 1억도 모았어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17. ...
    '23.10.7 12: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요즘 남자들 아주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 18. ...
    '23.10.7 12: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19. ...
    '23.10.7 12:1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아내에게 말 안하고 부모 줄 정도로 그러고 살아요
    가정 평화를 위해서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20. ...
    '23.10.7 12:1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가정 평화를 위해서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21. ...
    '23.10.7 12:1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22. ...
    '23.10.7 12:2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23. 아우
    '23.10.7 12:2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고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24. 아우
    '23.10.7 12:2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는데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 25. 아우
    '23.10.7 12:2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는데 보탠거 없이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바본가요

  • 26. 아우
    '23.10.7 12:2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는데 보탠거 없이 빈손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바본가요

  • 27. 아우
    '23.10.7 12:2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는데 보탠거 없이 빈손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올케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바본가요

  • 28. 아우
    '23.10.7 12:29 AM (218.55.xxx.242)

    요즘 남자들 계산적으로 변하는거 이해돼요
    울 동생 몇억 전세해갔고 그덕으로 안정적으로 일어났어요
    돈도 올케보다 두배이상 더 버는데도 순하니 용돈 몇푼 빼고 다 줘서
    지갑에 지폐가 없어요
    남편은 그러고 살고있는데 보탠거 없이 빈손 시집왔으면서 애는 둘 다 영어유치원 보내요 어이 없음
    공짜로 생긴 티켓도 시끄러운거 싫어 아내에게 말 안하고 몰래 부모 줄 정도로 덮고 살아요
    부모 노후 다 되어 있고 도움 줬음 줬지 올케가 불만 있을것도 없어요
    저는 뭐가 무서워 저렇게 살아? 속으로 생각하죠
    외모도 멀쩡해요
    40대인데 앞으로 이러고 사는 남자들 없을거에요
    바본가요
    여자라면 저러고 살겠어요

  • 29.
    '23.10.7 8:36 AM (59.10.xxx.28)

    부부가 서로 합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으면
    된 것 아닐까요?

  • 30. ..
    '23.10.7 10:15 AM (223.38.xxx.118)

    원글은 남편 외벌이라도 연봉1억에 세후 월750 인데 당연히 남편분이 쓰는 돈도 많아야죠.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는게 한계시네요. 연봉 억대는 3040대 별로없어요. 다 알아서 삽니다. 내 남편 월750이면 500은 저축할 거 같네요. 애들까지 다 컸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773 구운밤 봉지열기로 입은 화상 일주일지났는데 흉터안생기게 하례면.. 5 화상 2023/10/28 1,550
1526772 인증서 pc에서 가져오기 귀차나 미치겠네요 진짜 6 ..... 2023/10/28 1,818
1526771 열이 얼마나 높아야 약 드세요? 11 2023/10/28 1,417
1526770 얼마전 은행에서 우시던 할머니 뭐였을까요? 3 ... 2023/10/28 4,352
1526769 유튜브에 이정섭 검사 처남 마약이라고 치니까 이선균만 나오네요... 4 ㅇㅇ 2023/10/28 1,952
1526768 그게 가능한가요? 4 호적판다 2023/10/28 1,261
1526767 40살 저만 이런 건가요..? 20 ... 2023/10/28 8,285
1526766 내년 총선 與 히든카드는 홍정욱? ㅋㅋㅋ 14 ㅋㅋㅋ 2023/10/28 2,997
1526765 편의점 영수증 꼭 확인하셔요 코베어 갑니다 26 제코 2023/10/28 8,972
1526764 기안84, 42.195 마라톤완주 mbc 대상 굳히기 20 5 2023/10/28 4,399
1526763 뜬금없이 홍정욱 띄우는 종편 (이 상황에??) 15 ... 2023/10/28 2,571
1526762 아스달 연대기 보고 아라문의 검 보시는 분~ 13 .. 2023/10/28 1,406
1526761 기안84 마라톤 보니 4 ㅜㅡ 2023/10/28 4,053
1526760 오늘 나들이 좋았던분 자랑해 주세요 25 ... 2023/10/28 4,270
1526759 기안84 이미지가 좀 우직한 황소같지 않나요? 24 .. 2023/10/28 3,736
1526758 공업용미싱 suv로 나를수 있을까요? 7 ㅇㅇㅇ 2023/10/28 716
1526757 이케아 싱크대 5 고민 2023/10/28 1,970
1526756 아들은 쥐잡듯 키우면 안되는거 같아요 22 …. 2023/10/28 9,590
1526755 마약, 범죄 물렁하게 다루었다간 지금 미국 꼬라지 25 뜨아 2023/10/28 1,827
1526754 부성애. 아이가 아프면 엄마와 아빠차이. 9 ㅅㄷㅅ 2023/10/28 2,770
1526753 감사원 국정감사, 조은석 대 조정훈!! 한번 보시길 4 ... 2023/10/28 696
1526752 기안84 과천 사나요 20 2023/10/28 6,831
1526751 고등 남자아이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았나요? 26 .. 2023/10/28 3,260
1526750 여의도 교사들 엄청 많이 모였어요 11 오늘도 2023/10/28 3,608
1526749 시누생일 가야하나요 19 2023/10/28 3,322